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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온 겨레를 품에 안아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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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7-13 07: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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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겨레를 품에 안아주시여

 

 

 

천태만상의 사람들의 마음을 널리 헤아리는 대범하고 통이 큰 인심을 도량이라 하고 아량있고 너그러이 대하는 친화력을 포옹력이라고 한다.

 

겨레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대성인이시다.

 

그이께서는 자주를 지향하고 애국, 애족, 애민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그들모두를 뜨거운 믿음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고계시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과 지식인들, 량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 등 각계층 민족성원모두를 반일애국의 길로 이끄시여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후에도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각계층의 사람들을 불러일으키시여 새 민주조선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민주를 사랑하는 전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개선연설을 들으며 그이의 탁월한 정치적식견과 넓은 도량에 감복한 광범한 근로대중이 새 조국건설에 자기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치였다.

만물을 가리지 않고 빛과 열을 주는것이 태양이며 크고작은 강물을 마다하지 않고 다 받아들이는것이 무변광대한 바다이다.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렬로 우리 민족이 자주냐 외세의존이냐, 애국이냐 매국이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내놓으시고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온 민족을 단합시키는 애국애족의 정치, 광폭정치를 펴시였다.

 

1948년 4월 남북련석회의가 조국통일운동사에 력사적인 첫 민족적회합으로 빛나게 장식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 애국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이든 포섭하시는 숭고한 덕망이 있었기때문이다.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은 그 어떤 주의주장이나 정견도, 재산의 유무도, 출신성분이나 어제날의 행적도 아닌 애국심과 민족적량심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이라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관점이고 립장이였다.

 

그이의 뜨거운 민족애와 한없이 넓은 도량에 이끌리여 김구, 김규식, 엄항섭, 조완구 등 남조선의 많은 애국인사들이 북행길을 단행하여 평양에서 있은 력사적인 대회합에 참가하였었다.

 

뜻깊은 그 나날에 대동강반의 쑥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참석밑에 북남인사들의 협의회가 열리였고 그날의 회합을 기념하여 후날 쑥섬에 건립된 통일전선탑은 민족대단결실현을 위하여 수령님께서 바치신 로고와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오늘도 길이 전하고있다.

 

민족분렬의 년륜이 덧쌓이고 겨레의 통일열망이 높아갈수록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도록 하는데 자신의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언제인가 재미동포들이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였다.

 

그들을 만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킨다면 민족의 대단결을 능히 실현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크기가 서로 다른 다섯손가락을 하나로 합치면 주먹이 되듯이 정견과 신앙이 다른 사람들도 하나로 굳게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살든 남에 살든 해외에 살든 관계없이 민족단합과 통일이라는 하나의 종착점을 향하여 애국의 돛을 달고 인생의 노를 저어가도록 굳게 믿고 손잡아 이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도량과 포옹력에 감복하여 남조선과 해외의 통일애국인사들이 구름처럼 평양에 모여들었다.

 

주체80(1991)년 12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을 방문한 전 세계평화련합총재 문선명선생을 만나시였다.

 

접견석상에서 문선명선생은 주석님께서 극과 극의 위치에 있는 저같은 사람을 초청하여주시고 만나주시는것은 보통 용단을 가지고서는 할수 없는 일이라는것을 알고있다고 하면서 주석님의 도량이 하늘같고 사랑과 인품이 진정 위대하시다는것을 이번 길에 잘 알게 되였다고 말씀올리였다.

 

당시 그의 평양방문소식을 전한 재미동포사회의 한 언론은 《반공》으로 얼룩진 그같은 사람에게 고향땅에 발을 붙일수 있게 해주고 과거허물을 탓하지 않고 만나신 주석님의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참으로 위대하다, 쇠붙이가 자석에 끌리우듯, 지구가 태양에 끌리우듯이 뭇사람들이 그분께 매혹되여 평양으로 가는 세상리치를 우리도 이제는 알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그때를 회고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분렬된것도 비극인데 우리 민족의 손으로 통일을 이룩하자는 이 마당에서 과거의 잘못을 가릴게 있는가고,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도 같은 뜻을 가지고 모두 단결해야 한다고, 그래서 문선명일행도 만나주었다고 하시였다.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온 겨레가 하나로 뭉쳐나갈 표대가 있어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조선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할것없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며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모두다 나라의 통일과 번영에 기여할데 대한 그이의 민족대단결리념과 넓은 도량과 포옹력, 숭고한 민족애와 인덕의 결정체이다.

 

그이의 숭고한 동포애와 덕망에 매혹되여 윤이상, 문명자를 비롯한 많은 민족성원들이 민족단합과 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한생을 살았다.

 

세상에는 조국애, 민족애가 강하고 나라와 민족앞에 쌓은 공적으로 하여 이름을 남긴 위인들과 명인들은 있지만 위대한 수령님처럼 천하를 움직이는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시고 민족에 대한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한생을 불태우시며 민족을 위하여 크나큰 업적을 쌓으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대성인은 없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이 보여주는것처럼 곡절많은 주인공들의 극적인 인생전환은 그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귀중히 여기시며 과거허물도 백지화하시고 너그러이 대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포옹력이 있었기때문에 이루어진것이였다.

 

숭고한 민족애와 덕망으로 온 겨레를 애국애족의 길로 이끄신 위대한 일성주석은 절세의 애국자,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본사기자 리 설

[출처: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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