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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중국이 취하고있는 립장에 대한 조선의 지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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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7-13 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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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취하고있는 립장에 대한 조선의 지지표명

국제정세동향을 내다본 선견지명의 대외활동

 

최근 중미관계가 전례없이 악화되고있는 가운데 조선은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고있는 립장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든 조선은 공동의 리상을 실현하는 력사적인 로정에서 중국과 언제나 한 참모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협동할것을 선린외교의 확고부동한 원칙으로 삼고있다.

전면대결을 공식화한 문서

중미관계가 악화되고있는 원인은 다름이 아니다. 미국이 중국을 전면압박하는것을 정책화하고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면에서 압박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고있기때문이다.


《로동신문》에도 중국당과 정부가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지지하는 글들이 게재되고있다.

지난 5월 미국정부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전략적어프로치》라는 제목의 공문서를 의회에 보내여 중국에 대한 공개적이고 전면적인 압력을 대중국전략으로 공식화하였다. 문서는 중국이 미국주도의 국제질서를 근저에서 허물어버리려고 하고있다고 단정하고 그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과 전면대결할것을 정부의 기본방침으로서 명시하고있다. 트럼프행정부는 오바마행정부까지의 력대 행정부가 취해온  《대중국관여정책》은 틀린것이라고 결론하고 새로운 강경책을 추구하여왔는데 이 문서는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로 인하여 미국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감안하여 대중강경책의 내용을 집대성하는 형식으로  해설하고있다.

여기서 엄중한것은 미국이 중국의 사회주의제도를 독재체제로 걸고들면서 전면부정하고있는것이다. 문서는  《중국공산당은 맑스-레닌주의에 기초한 독자적인 정치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와 정부를 공산당에 종속시키고있는데 이러한 체계는 미국의 자유로운 경쟁이나 개인의 권리에 기초한 원칙과 충돌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중관계는 단순한 경쟁관계를 벗어나 서로 공존할수 없는 관계, 누가 누구를 하는 전면대결로 전환되고있다. 미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리념과 제도의 대결로 끌고가는 이상 중미대결은 미국에서 누가 집권하는가에 무관하게 장기화될수 있다.

그리고 사회주의압살을 노리는 미국의 비방중상과 공격은 중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를 서방식리상과 민주주의, 가치관을 파과하는 독재로 매도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통치가 없는 미국과 서방의 세계를 만들겠다고 공언한데 대하여 조선은 《순차가 다르지만 조선로동당이 령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도 감히 어째보겠다는 개나발》(당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이라고 그 흉심을 폭로단죄하였다.

홍콩문제에 대한 간섭

미중전면대결은 최근에 홍콩문제를 둘러싸고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최근년간 홍콩에서는 중국의 《한 나라, 두 제도》원칙과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정세가 조성되였다. 조선은 이것을 《사회주의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장확대하여 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는 외부세력과 그 추종세력의 음모의 산물》(외무성 대변인) 로 보고있다. 사회주의압살을 노리는 미국은 홍콩문제에 간섭하는 목적에 대해서도 《중국의 전제적통치, 언론억압 등에 제동을 걸고 미국의 가치관에 기초한 영향력을 확대》(상기 공문서)하는데 있다고 공언하고있다. 다시말하여 공산당에 대한 반감을 조장시켜 중국의 사회안정을 파괴하고 《색갈혁명》과 같은 동란을 일으킬것을 노리고있는것이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상무위원회 제20차회의에서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법이 채택되였다.

지난달 조선의 리선권외무상은 리진군 조선주재 중국특명전권대사를 만나 홍콩문제에 대한 조선의 립장을 전하였다. 그 내용인즉 홍콩문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내정으로서 여기에 외부세력이 간섭하는것은 중국의 주권과 국제법에 대한 락폭한 침해로 된다는것, 조선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을 적극 지지한다는것이다.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

조선의 중국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표명은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당의 전략로선에 기초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2016년 5월)는 오늘 국제무대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침략과 전쟁,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심각한 대립과 투쟁이 벌어지고있다고 규정하였다. 그리고 현시기 국제정세의 특징은 《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 반동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있는것》이라고 해명하였다. 량립될수 없는 제도적대결의 양상으로 번져지고있는 오늘의 중미전면대결은 4년전 당대회에서 제시된 정세분석이 옳고 정확했음을 증명해주고있다.

반제자주의 핵심력량은 사회주의이다. 현시기 사회주의나라들은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서로 지지하고 련대성을 강화하며 협조와 교류를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이러한 전략로선에 따라 최근년간 조선은 수뇌외교와 다방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과의 전통적인 우호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강화발전시켜왔다. 국제정세의 동향을 내다본 선견지명의 대외활동이 전개된것이다.

지금 세계를 휩쓸고있는 코로나재앙은 기존의 갈등과 대립을 더욱 격화시키고 이미 시작되던 변화의 흐름을 한층 가속화시킬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환자와 사망자가 세계최다를 기록하여 사회제도의 치부와 취약성이 낱낱이 드러난 가운데 이 나라 행정부는 중국의 장성과 발전을 저들의 패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대중국압박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력사발전의 추세는 되돌릴수 없다. 미국이 중국과의 대결에 국력을 소비하는 사이에도 조중 두 나라를 비롯한 사회주의나라들의 협조와 단결은 더욱 든든히 다져지고있다.

(김지영기자)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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