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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초불정권》이라는 모자만 썼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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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6-07 12: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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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정권》이라는 모자만 썼을뿐

 

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판다는 말이 있는데 어찌보면 남조선당국을 두고 한 소리같다.

 

그도 그럴것이 겉으로는 《초불정권》의 모자를 썼는데 실제 속은 이전 보수《정권》들을 너무도 꼭 빼닮았기때문이다.

 

사대매국행위, 동족적대시, 전쟁책동 등 이전 리명박근혜보수《정권》의 악취나는 행적을 그대로 보는듯 하다.

 

더욱 역스러운것은 북남관계문제를 대하는 현 당국의 태도가 력대 보수《정권》들에 짝지지 않고있다는 점이다.

 

초불민심을 대변하여 집권한 이래 북남관계를 대하는 남조선당국의 행적을 놓고보면 그야말로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할 억지와 자가당착, 자체모순과 황당무계의 련속과정이다.

 

2년전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노력으로 북남관계와 조미관계에서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들이 련발된데 대해 세인이 인정하고 경탄해마지 않았지만 유독 남조선당국만은 그 무슨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력사의 대전환》을 이끌어냈다고 사실을 전도하며 자화자찬과 상전에 대한 칭찬에 열을 올렸다.

 

이런 아전인수격의 생억지에 누구라 없이 아연실색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에 《자기뇌수가 없는〈정권〉》,《미국만 쳐다보는 꼭두각시〈정권〉》이라는 야유가 쏟아진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의 대미추종자세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미국에 대고 당당히 할 말은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던것이 언제인가싶게 상전의 《싸드》배치와 엄청난 액수의 방위비분담금강박에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굽어드는가 하면 동족을 반대하는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에도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오늘 남조선당국이 동족의 최고존엄을 공공연히 모독하는 천하인간쓰레기, 밥버러지들의 삐라살포놀음을 묵인조장하는짓까지 서슴지 않는것을 보면서 찾게 되는 결론이 있다.

 

남조선당국은 《초불정권》이라는 모자만 썼을뿐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생존해온 보수《정권》과 조금도 다를바없다는 바로 그것이다.

 

최 진 향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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