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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불멸의 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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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21 09: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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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불멸의 령도

 

인민을 위한 전변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들가운데는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변모되는 보통강도 자리잡고있다.

지난날 우리 인민이 겪어온 모든 불행과 고통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작은 축소판, 재난의 대명사로 불리워오던 보통강이 절세위인들의 품속에 안겨 오늘은 인민의 행복과 기쁨의 웃음이 차넘치는 락원의 강으로 천지개벽되였다.

지금도 신록이 짙어가는 보통강의 정서를 한껏 느끼며 추억의 노를 젓느라면 대자연개조의 첫 포성이 울리던 잊지 못할 그날이 삼삼히 떠오르군 한다.

아직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았던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인 주체35(1946)년 5월 21일이였다.

바로 이날 일제의 폭압우에 더해진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속깊이에 맺혀있던 원한과 슬픔의 응어리를 통채로 가시는 재생의 첫자욱, 애국의 첫걸음이 시작되였다.

보통강에 서린 우리 인민의 원한의 력사를 끝장내고 이것을 봉화로 자연개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기 위해 몸소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삽과 괭이를 멘 건설자들의 대렬이 노래소리 드높이 보통벌로 모여들었다.

착공식장에 나오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매고서라도 자체의 힘으로 보통강개수공사와 같은 공사를 하나하나 완공해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이 공사를 그 누가 해주기를 바랄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하여야 하며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곤난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해방된 새 조국강산을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그이께서는 그때에 벌써 우리 조국을 우리의 손으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건설해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주신것이다.

이날 그이께서 몸소 건국의 첫삽을 힘있게 뜨시자 이에 무한히 고무된 평양시민들은 충천한 기세로 물길을 파고 제방을 다지였다.

 

 

마침내 평양시민들은 일제와 반동분자들이 《조선사람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비웃던 어려운 공사를 예정기일보다 15일을 더 단축하여 단 55일동안에 해제끼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것은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자연개조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올린 의의깊은 성과였다.

그때로부터 보통강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더욱더 훌륭히 변모되였다.

풍치수려한 강변을 따라 천리마거리, 경흥거리, 봉화거리, 붉은거리, 만수대거리와 같은 현대적거리들과 평양체육관, 인민문화궁전, 창광원, 청류관, 빙상관을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즐비하게 일떠서고 도처에 인민들이 즐겨찾는 공원과 유원지들이 수많이 생겨났다.

보통강과 더불어 빛나는 인민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끝없이 흐르고있다.

보통강을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더 훌륭히 꾸리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보통강바닥파기와 호안공사가 짧은 기간에 결속된데 이어 만수교고기상점과 만수교청량음료점이 훌륭히 일떠섰으며 공원, 유원지들이 사회주의맛이 나게 현대적으로 개건되여 인민의 기쁨과 웃음이 더욱 넘쳐나게 되였다.

 

 

 

정녕 보통강반에 펼쳐진 세기적변혁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조국청사에 숭엄히 아로새기고있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가장 큰 락으로 여기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을 길이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인 보통강은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세세년년 흐를것이다.

본사기자

[출처: 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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