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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뜻깊게 지어주신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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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20 09: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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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게 지어주신 이름들

 

미래과학자거리

 

주체103(2014)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몰라보게 거연히 솟아올라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살림집을 흐뭇한 기분속에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였다.

 

살림집이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모습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교육자살림집골조공사가 거의 마감단계에 이르렀는데 정말 멋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더없이 기쁘고 만족하시여 봄날처럼 환한 미소를 시종 지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앞으로 이 지구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살림집을 500세대 더 지어주어야 하겠다고, 지금 건설하고있는 교육자살림집으로부터 대동강호안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살림집을 건설하면 이 지구의 면모가 일신될것이라고 뜨거운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은 격해지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가까스로 진정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새로 지을 교육자살림집건설을 잘할데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대동강기슭에 새로 일떠서게 될 과학자거리를 <미래과학자거리>라고 명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지구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미래과학자거리>가 일떠선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없는 따사로움이 슴배여있는 그이의 음성이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며 귀전을 울리였다.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미래과학자거리라는 이름이 뜨겁게 새겨지였다.

 

 

 

 

미래상점

 

주체101(2012)년 1월말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선시찰에서 돌아오시는 그길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건설되고있는 상점을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 상점에 도착하시였을 때에는 어둑어둑 땅거미가 깃들무렵이였다. 이날도 계속되는 추위로 날씨는 몹시 추웠다.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상점에 모시게 된 크나큰 격정으로 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랐다.

 

그이께서는 추운 날씨에 상점을 찾아주시여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올리는 한 일군에게 날씨가 차도 건물안에서 돌아보기때문에 일없다고 하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도 손님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들어가자고 하시며 출입구를 지나 상점안에 들어서시였다. 그러시고는 상점의 이름이 없는데 지어주었으면 하는 일군의 청을 들으시고 인차 다시 만나 상점의 이름이랑 운영문제를 진지하게 토론해보자고 뜨거운 약속도 해주시고 상점을 떠나시였다.


그때로부터 여러날이 지난 2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주변에 새로 건설한 상점을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게 되는것만큼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이 없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고, 그런 의미에서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상점의 이름을 몸소 《미래상점》이라고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그이께서는 그후에는 상점의 간판도안을 보아주시고 더 세련시켜 완성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으며 며칠후에는 훌륭하게 완성된 도안을 내려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월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게 될 상품공급카드의 견본을 한장한장 다 보아주시면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에게 상점을 잘 운영하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상품을 공급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현대적인 봉사시설들과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미래상점에서 첫 봉사를 받으며 과학자, 기술자들은 만사람이 부러워하는 특혜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단풍》호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동해의 어느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부두에 서있는 고기배에 오르시였다. 그 고기배는 그이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고기배였다.

 

배에는 최신식어군탐지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설비들과 여러가지 방법의 어로작업을 할수 있는 어구들을 포함하여 물고기잡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었다.

 

훌륭한 고기배를 보내주시여 정말 고맙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만면에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며 어로공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하시며 좋은 고기배를 가지고 물고기를 많이 잡아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사철 떨구지 말고 공급해줌으로써 당에서 마련해준 고기배가 은을 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올렸다.

 

그이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미더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기쁨에 넘쳐계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그이께 고기배의 이름을 아직 달지 못하였는데 고기배의 이름을 지어주시였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다.

 

일군의 외람된 청을 허물없이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친근하신 음성으로 얼마전에 자신에게 그들이 새 고기배들의 이름을 달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여기에 오기 전에도 배의 이름을 어떻게 다는것이 좋겠는가 하는것을 놓고 많이 생각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이곳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랑어린 고기배를 무어 보내주시였을 때 크나큰 기쁨에 겨워 그이께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리면서 편지에 새 고기배의 이름을 《철령》호라고 달았으면 한다는 자기들의 소견도 아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상기시키시면서 《철령》호라고 달자는 의견도 있지만 배에는 《철령》호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다정하게 이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고기배들의 이름을 풍요한 가을처럼 바다에서도 물고기대풍을 안아오라는 의미에서 <단풍>호라고 다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이름에는 물고기를 꽝꽝 잡아 군인들에게 많이 먹이기를 바라는 나의 기대와 당부가 담겨져있습니다.》


《단풍》호!

 

그이의 다함없는 사랑이 담겨져있는 고기배의 이름을 받아안고 일군들은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는 일군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확신에 넘친 어조로 고기배들의 이름을 《단풍 1》호, 《단풍 2》호, 《단풍 3》호, 《단풍 4》호라고 달아야 하겠다고 말씀을 이으시였다.

 

조국보위초소에 서있는 군인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는 그이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단풍》호라는 고기배들의 이름이 이렇게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

 

 

 


[출처: 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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