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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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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20 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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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난지 40년이 되였지만 오늘도 우리 겨레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력사의 한페지를 기록한 광주항쟁용사들의 영웅적투쟁과 빛나는 위훈을 되새겨보고있으며 온 광주시를 항쟁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의 피와 시체로 뒤덮게 한 미국과 전두환군부파쑈깡패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로 가슴을 끓이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부터 조국통일연구원 고광남실장과 본 방송국기자가 나눈 문답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실장: 안녕하십니까.

 

기자: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어느덧 40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식민지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요구하여 결사항전을 벌린 봉기자들을 잊지 못해하면서 사상 류례없는 대학살로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전두환살인악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에 대해 실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실장: 예, 광주인민봉기는 미국과 전두환군사파쑈도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습니다.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날 당시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정권》이 꺼꾸러지고 전지역에 민주화의 기쁨과 자주통일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갈 때였습니다. 하지만 《12. 12숙군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군부깡패들은 1980년 봄 미국의 지령에 따라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민주화요구에 군사파쑈폭거로 대답해나섰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폭압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의지를 막지 못하였으며 그것은 5월 18일 광주인민봉기의 드세찬 불길로 타올랐습니다.

 

당시 광주항쟁용사들의 결사항전의지에 질겁한 미국과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땅크와 장갑차, 대포, 미싸일을 비롯한 무장장비들을 동원하여 봉기자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진압에 광분하였으며 사상 류례없는 대학살로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는 천인공노할 만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기자: 그때 전두환역도는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젊은 놈들은 폭도이다. 모조리 죽여라.》, 《광주시는 특전대원들의것이다. 녀자도 재물도 무엇이든지 차지하고 무슨 일이든지 선택하라.》는 《특별명령》까지 내리지 않았습니까.

 

실장: 그렇습니다. 전두환역도의 이러한 살인명령에 따라 광주에 긴급투입된 중무장한 수만명의 《계엄군》과 기갑사단무력은 전쟁시기도 무색케 할 군사작전으로 봉기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살륙하였습니다.

 

도서 《지배와 항거》에는 진압작전에 동원된 《공수특전대원들을 몇끼씩 굶긴 다음 술에 환각제를 타서 먹게 하고 굶주린 이리떼마냥 광기가 극도에 달했을 때 즉시 살륙작전에 투입하였다.》고 밝혀져있습니다.

 

한편 도서 《살인마 전두환의 광주학살의 현장》에서는 광주시민들이 환각제를 먹은 《공수특전대》가 휘두르는 대검에 찔리우고 곤봉에 맞아 머리가 터졌으며 길가던 소년도, 70나이의 로인도, 만삭이 된 임신부도, 녀학생들도 살륙의 대상으로 되여 총탄과 화염방사기앞에서 귀중한 목숨을 빼앗겼다고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전하고있습니다.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마지막날인 5월 27일 새벽 1만여명의 《계엄군》과 수백대의 땅크, 장갑차, 수백문의 중포와 미싸일, 무장직승기까지 동원하여 시위군중이 모인 곳에 기관총을 쏘아대고 총포탄을 퍼부으면서 거리와 마을을 모조리 짓이기고 불태우며 초토화하였습니다. 인간백정들의 도살만행에 의하여 광주시에서는 불과 며칠만에 무려 수천여명이 학살되고 1만여명이 부상당하였습니다.

 

당시 학살만행을 목격한 광주의 한 종교인은 일본잡지 《세까이》에 낸 글에서 《시체우로 장갑차와 땅크가 지나가 무한궤도의 련결짬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옷자락과 살점들이 끼여돌아가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참상이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그 악행이 얼마나 몸서리쳤으면 세계의 많은 나라 TV방송원들이 광주사태를 보도하기에 앞서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화면앞에 마주 앉지 말라.》는 경고까지 하였겠습니까.  

 

기자: 정말이지 전시도 아닌 평화적시기에 한개 도시를 사상류례없는 《피의 목욕탕》, 《인간도살장》, 《망령만이 배회하는 죽음의 도시》로 만든 전두환일당의 인간대살륙만행은 전대미문의 대죄악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자: 우리는 전 시간에 전두환군부파쑈깡패들이 광주인민봉기를 야수적으로 탄압한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국이 전두환역도의 광주대학살만행을 배후에서 조종해왔고 또 전두환, 로태우일당이 광주에서 저지른 천인공노할 인간대살륙만행의 진상을 은페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해온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실장: 예, 그렇게 합시다.

 

기자: 최근 5.18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한 력사자료들이 계속 공개되고있는데 그 자료들가운데는 미국이 전두환역도를 부추긴 내용들도 들어있지 않습니까.

 

실장: 예, 그렇습니다. 1980년 5월에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나자 미국은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위기가 조성될것을 우려하면서 휘하에 있던 남조선군병력을 전두환군부파쑈깡패들에게 넘겨주어 봉기를 진압하도록 하였습니다. 지어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담당 특별보좌관 브레진스키는 항쟁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줴쳐대면서 《초전박살》, 《젊은이싹쓸이작전》의 살인수법들도 불사하라고 공개적으로 명령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신문 《져널 오브 코미스》는 당시 《광주대학살작전과 군의 투입을 지지한다.》는 미국의 공식립장이 전두환일당에게 전달되였다고 폭로했습니다. 전두환역도자신도 1980년 5월 30일 한 기자회견에서 《서울주재 미국대사는 광주에서의 잔학행위를 <한국>사회의 안정화를 위하여 필요한것이다고 말했다.》고 실토함으로써 미국의 배후조종과 개입을 시인했습니다.

 

미국은 이처럼 광주대학살만행을 배후에서 조종하였을뿐아니라 살륙전에 직접 참가하여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습니다.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광주인민봉기가 고조에 달하고있을 때 미8군소속 직승기들이 광주상공에 나타나 모여있는 주민들에게 사격을 가하였다고 합니다. 력사는 이미 광주대학살을 미국과 전두환일당의 공모결탁의 산물로, 상전과 주구들을 극악한 학살만행, 반인륜적대범죄의 주범들로 락인하고있습니다.

 

기자: 예, 그런데도 전두환을 비롯한 군사파쑈독재일당과 그 후예들은 광주인민봉기의 진상을 은페하고 력사의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지 않습니까.

 

실장: 그렇습니다. 전두환, 로태우역도를 비롯한 파쑈독재일당과 그 후예들은 1980년 5월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지금까지 저들이 저지른 죄악의 력사를 덮어버리려고 갖은 발악을 다 하였습니다. 광주인민봉기 이후 전두환일당은 저들의 극악한 살인만행의 진상을 숨기기 위해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면서 광주사태의 책임을 진보적인사들에게 넘겨씌우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였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1980년 7월 전두환군부파쑈깡패들은 《광주사태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광주항쟁을 《김대중일당과 불순분자의 조종에 의한 조직적무장폭동》으로 매도하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란음모》, 《보안법》, 《반공법》 등의 죄목을 들씌웠다고 합니다.

 

한편 전두환일당은 《제5공화국》을 조작한 이후에도 《정치풍토쇄신에 관한 특별조치법》,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개정안》, 《정당법》 등 무려 100여가지의 파쑈악법들을 조작개악하여 정당, 단체들을 강제로 페쇄하거나 그들의 활동을 가로막고 언론사들을 통페합시켰습니다.

 

하여 남조선에서는 초보적인 정치활동의 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철저히 말살되였으며 사회는 민주의 동토대, 인권페허지대로 더더욱 전락되게 되였습니다.

 

기자: 예, 전두환역도의 뒤를 이은 광주학살만행의 공범자인 로태우역도 역시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책동하지 않았습니까.

 

실장: 그렇습니다. 어느 한 도서에는 《로태우<정부>는 <림시국회>에서 <광주보상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고는 <광주문제가 종결되였으며 완전한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과는 전혀 다른것이며 오히려 5월민중항쟁의 정신을 희석시키고 광주시민과 희생자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로서 실로 겨레와 력사에 대한 배반이며 죄악이 아닐수 없다. 로태우<정권>이 국민들, 특히 피해당사자들인 광주시민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광주문제를 조속히 덮어버리려는것은 그들의 원조인 <5공>신군부세력들의 반인륜적만행을 은페시키고 불의한 정치권력을 정당화하며 그 기득권을 영구히 유지하려는데 기인하고있다.》라고 씌여져있습니다.

 

이 하나의 사실자료만 놓고보아도 당시 로태우일당이 광주인민봉기의 진상을 덮어버리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식을 마비시키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였는가를 잘 알수 있는것입니다.

 

기자: 우리는 전 시간에 미국이 전두환역도의 광주대학살만행을 배후에서 조종한데 대해서와 전두환, 로태우일당이 광주에서 저지른 인간대살륙만행의 진상을 은페하기 위해 책동해온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미를 외곡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실장: 예, 그렇게 합시다.

 

지난 시기 파쑈군부독재의 더러운 바통을 이어받은 《유신》독재의 후예들은 광주인민봉기를 《폭도들의 란동》으로 매도하였는가 하면 《5.18을 부정하는것도 민심》이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았으며 광주인민봉기를 주제로 창작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가로막았습니다.

 

기자: 예, 바로 이런자들의 비호를 받고있기때문에 전두환역도가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발포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나도 5. 18의 희생자》라고 강변하다 못해 광주인민봉기를 야수적으로 진압한것을 정당화한 《회고록》이라는것까지 써내지 않았습니까.

 

실장: 그렇습니다. 전두환역도의 행태는 날이 갈수록 더욱 후안무치해지고있습니다. 호화생활과 골프놀이로 세월을 보내면서도 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재판출석요구에는 《로인성치매병》을 구실로 뻗쳐댔습니다. 그리고 마지 못해 재판에 끌려나와서는 40년전 5.18광주인민봉기 당시 《계엄군》직승기가 무고한 주민들과 봉기자들을 향해 기관총사격을 가한 사실을 전면부인하였는가 하면 재판하는 동안 눈을 감고 끄떡끄떡 조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기자: 참으로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는 망동인것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은 5.18광주인민봉기의 정신과 의미를 외곡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지 않습니까.

 

실장: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2019년 2월 당시 《자유한국당》의 주최하에 《국회》에서 열린 《5.18진상규명대국민공청회》에 출연한 리종명, 김순례 등 《자유한국당》(당시)소속 《국회》의원들은 《5.18폭동에 북군이 개입했다.》, 《1980년대 당시 5.18사태는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되고있다.》,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세금을 축내고있다.》고 악의에 찬 망발들을 늘어놓았습니다. 지어 희대의 살인수법으로 광주인민봉기를 류혈진압한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눈시린 추태를 부려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간판을 바꾸어 단 이후에도 보수적페세력들의 5.18항쟁모독행위는 계속되고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전 당대표 황교안은 광주인민봉기를 《무슨 사태》라며 모독해나섰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 보수떨거지들은 광주를 《생산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라고 거리낌없이 줴쳐댔습니다.

 

바로 이런 살인공범자들이기에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초불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을 때 비밀리에 《계엄령》을 발동하여 온 남조선땅을 제2의 광주로 만들 끔찍한 대학살계획까지 검토하였던것입니다.

 

천백번 극형을 받아도 씨원치 않을 인간백정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떠받들면서 력사를 모독하고 진실을 외곡하며 학살주범처벌을 가로막는 보수세력들의 이러한 광태는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자: 예, 과거의 잘못에 대한 부정은 그것을 되풀이하겠다는것입니다. 현실은 군사파쑈살인마의 후예들, 보수적페세력들을 쓸어버리지 않는다면 광주항쟁자들의 숭고한 념원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고 남조선에 또다시 제2의 광주사태가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습니다.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과 공범자들이 과거의 반인륜적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결코 무죄로 되는것이 아니며 력사를 외곡, 회피한다고 하여 지워지거나 묻혀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습니다.  

 

남조선 각계층은 5.18령혼들의 피의 절규를 순간도 잊지 말고 민심에 도전하는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무덤에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실장: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고광남실장과 본 방송국기자가 나눈 문답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를 보내드렸습니다.

 

 

[출처: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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