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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론설] 국산화에 참된 애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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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20 08: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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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국산화에 참된 애국이 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는 격렬한 투쟁속에서 이룩되고있는 국산화의 소중한 성과들은 우리 인민의 숭고한 애국심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조국이 부를 때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식, 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승리의 전진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며 명실공히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는 사람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자이다.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직결되여있는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그 누구의 선사품도 아니며 그 무엇과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다. 자기의 슬기와 지혜로, 자기의것으로 지키고 빛내여야 하는것이 바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다.

 

제것이 없고 힘이 약하면 남에게 머리를 숙여야 하며 나중에는 자주권과 생존권마저도 잃게 된다. 남에 대한 의존심과 국경밖을 바라보는 수입병, 자기의것은 남의것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허무주의는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걸림돌이며 유해로운 사상경향이다. 국산화야말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며 애국중의 애국이다.

 

국산화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 애국으로 불타는 뜨거운 심장이 없이는 선택할수 없고 비상한 각오와 의지가 없이는 헤쳐나갈수 없는것이 바로 국산화의 길이다. 시련이 많고 애로가 겹쌓인다고 하여 자강력을 키우는 사업을 외면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쉬운 길을 택한다면 나라는 점차 쇠약해지고 후대들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국산화는 매 세대가 지니고있는 력사적임무이며 모두가 주인이 되여 실현해나가야 할 전인민적인 사업이다.

 

국산화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사수전이다. 지금 경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산화, 현대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 도처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넋과 열정이 슴배인 창조물들이 태여나고있는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당의 국산화방침을 확고히 틀어쥐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애국의 감정은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싹트고 자라나게 된다. 인민들이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생활로 체득할 때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의지도 강해지게 된다.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애착은 일상생활에서 널리 리용하는 모든것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남의것을 입고 쓰는 사람에게서 자기의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날리 만무하다. 국산화가 실현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 단위에서 생산이 정상화, 활성화되고 우리가 만든 명제품, 명상품들이 쏟아져나와 그것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때 인민들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느끼게 된다.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빛내이려는 마음은 한순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우리의것을 먹고 입고 쓰며 성장하는 과정에 애국의 감정이 승화되고 고마운 제도를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려는 자기희생정신, 헌신성도 생기게 된다. 우리 당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콩우유와 《민들레》학습장, 《소나무》책가방생산을 중시하고있는것도, 올해 광명성절을 맞으며 온 나라 학령전어린이들에게 《해바라기》학용품을 가슴한가득 안겨준것도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서이다. 국산화를 실현해나갈 때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높이 발양되고 애국자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된다.

 

국산화는 자립,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식으로, 우리의것으로 전진하고 흥하는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이다. 우리의 원료와 자재, 설비로 자립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질 때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인민경제의 지속적,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해나갈수 있다.

 

국산화이자 주체적힘, 내적동력의 강화이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 남의 원료, 자재에 의거하고 남의 설비를 들여다앉히는 방법으로는 언제 가도 강국의 리상을 실현할수 없다. 경제건설에서 남에게 의존하면 자립, 자력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오직 자력갱생, 자급자족하는데 사회주의승리를 앞당기는 지름길이 있다.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인민경제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그 어디서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 생산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순천린비료공장의 완공은 우리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며 제손으로 자기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이다. 정면돌파전의 모든 전구에서 국산화,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퍼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이 보다 활력있게 전진하게 된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 국산화의 성과들을 끊임없이 확대함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랑찬 승리를 안아와야 할것이다.

 

리강호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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