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 | 꼭 도적놈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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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13 11: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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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남조선군부가 바로 그렇게 놀아대고있다.
최근에 들어와 남조선군부가 쌍방훈련과 합동상륙훈련, 공군의 공격편대군훈련을 비롯하여 별의별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그야말로 빈번히 벌리고있다. 단독훈련뿐아니라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도 계속 진행하고있는바 얼마전에 미공군과 공중련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8월경에는 미국이 주관하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할것을 결정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미국산 전쟁장비들의 반입과 무장장비개발에도 극성을 부리다 못해 신형무기의 시험과정까지 여론화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군부의 군사적책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강행되고있다는 사실이다. 얼마전에도 남조선군부의 우두머리들은 북이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느니, 무기개발에만 매진하고있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상황발생시 《대응지침》에 따라 《단호하게 행동》하라고 고아대는 등 극도의 적대감과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끊임없는 군사적대결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고조와 정세불안정을 불러온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데 오히려 제편에서 우리 공화국을 마구 걸고들고있으니 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닌가.
흔히 도적놈들은 나쁜짓을 한후 흑백을 전도하는 거짓말을 하거나 범죄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군 하는데 남조선군부도 꼭 이 도적놈의 심보를 닮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어떻게 이런 얼토당토않은 수작질을 낯색 한번 변함이 없이 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하긴 도적놈치고 뻔뻔스럽지 않은 놈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남조선군부에게는 지난기간 저들이 수없이 감행한 전쟁연습들이 즐거운 유희오락같이 생각되고 외부로부터 반입된 숱한 미국산 전투기들의 비행이 한갖 교예비행처럼 여겨지는것인가.
속 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걸친다지만 그렇다고 그 본색까지 감추어지는것은 아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범죄적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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