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행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남녘 | 지나온 행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5-11 10:27 댓글0건

본문

지나온 행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지금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물론 오히려 또다시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공정한 여론들은 그 근본원인이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외세굴종과 변함없는 반공화국군사적대결정책에 기인된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스스로 제 발목에 족쇄를 채운 어리석은 처사

 

지난 2년동안 남조선당국은 스스로 사대와 외세의존을 《숙명》으로 간주하며 미국의 눈치를 보고 부당한 요구에 무턱대고 굴종하는 어리석은 행태를 답습하여왔다.

 

2018년말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속도조절》강박에 추종하여 《한미실무팀》을 내오고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사건건 미국에 보고하고 승인받기에 급급하였지만 그로 하여 차례진것은 랭대와 굴욕뿐이였다.

 

지난해 1월과 2월에도 남조선당국은 《한미실무팀》회의, 미당국자들과의 전화통화,《국회》대표단의 미국행각 등의 계기들에 《자기들의 역할을 미국이 활용할수 있다.》느니, 《미국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다.》느니 하며 상전에게 낮추 붙어 북남관계문제를 승인받느라 모지름을 썼다. 또한 청와대와 《정부》의 고위당국자들이 저마끔 미국상전을 만나 《대북문제》에서의 《긴밀한 협력》, 《선순환이 기본》, 《북미관계가 남북관계보다 반발 앞서나가는것이 필요》하다고 운운하면서 미국의 《대북압박정책》을 로골적으로 지지해나섰다. 그것도 모자라 우리 민족문제에 별로 관심이 없는 나라들까지 찾아다니거나 끌어들여 저들의 외세의존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구걸해댔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에서 《제집의 밥도 남의 승인을 받고 먹어야 하는 가련한 신세》, 《남의 손가락이 가리키는데로만 가야 하는 가긍한 처지》라는 말로 현 당국을 조롱하였겠는가.

 

이렇듯 지난 2년동안 창피한줄도 모르고 오지랖넓게 동분서주하며 동족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줴던지고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의 《공조》를 념불처럼 외워온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그 결과는 스스로 제 발에 족쇄를 채운 격이 되여 북남관계에서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게 되고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쓰디쓴 조소와 배격만을 자아낸것뿐이였다.

 

동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하고 주견도 속대도 없이 외세에게 아부굴종하면서 북남관계를 말아먹은 남조선당국의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우거나 덮어버릴수 없다.

 

앞에서는 《평화》타령, 뒤에서는 대결을 추구한 량면적행태 

 

돌이켜보면 지난 2년동안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신뢰》와 《평화》타령을 읊조리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불장난소동에 계속 매달려왔다.

 

2019년 한해만 놓고보더라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해병대병력과의 《대북침투훈련》, 《동맹 19-1》로 허울만 바꾸어 단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북 안정화작전》내용이 포함된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 등 외세와 야합한 합동군사훈련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다못해 미군특수부대와 련합하여 《참수작전》훈련까지 감행하는 극히 도발적인 군사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륙, 해, 공군합동상륙훈련, 《을지태극》연습을 비롯하여 남조선군 단독으로 감행한 북침불장난소동들까지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야망밑에 무력증강책동에도 열을 올리였다.

 

지난해부터 수많은 혈세를 퍼부어 미국으로부터 스텔스전투기 《F-35A》 13대, 공중급유기 《KC-330》 4대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3대를 끌어들여온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금 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하여 더 많은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로골적으로 공언하고있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군부호전광들은 무장장비개발과 현대화, 핵동력잠수함, 《미니이지스구축함》 등의 함선을 건조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현 당국이 군사비지출에서 보수《정권》시기를 훨씬 릉가하고있다, 동족대결에 이렇게 열을 올리면서 《평화》를 운운할 체면이나 있는가라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행적들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완화와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력사적인 북남합의들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가 아닐수 없다.

 

북남간의 합의를 헌신짝처럼 차던지고 동족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만을 일삼은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처사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거세찬 비난과 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 * *

지나온 2년간의 행적은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의 악습을 버리지 못한 현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에 처하게 만들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의 종속물로, 한갖 집권치적의 롱락물로 삼으려 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뿐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로동신문】일본경제의 완전몰락을 불러오는 《전쟁산업》의 급속한 팽창
【로동신문】유럽의 극우익세력의 확대가 시사하는 것은
【로동신문】《경제성장》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21세기민족일보] 사상과 과학으로 본 김정은테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9월 20일 (일)
[기고] 미국의 병력집결을 노리는 조선의 신형미싸일 ― 동북아 군사전략 무력화를 겨냥한 화성포-11마-1형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9월 19일 (토), 18일 (금), 17일 (목)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6일 (금)
【로동신문 사설】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조선신보】〈새겨듣자, 조국의 새 노래〉《정든 나의 수도 평양》
【로동신문】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였다
【로동신문】전야에 차넘치는 보답의 열기
【조선중앙통신】희천제사공장 로동자합숙 준공
【조선중앙통신】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10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외 1
【로동신문】새로운 충돌의 발화점을 만드는 나토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0월 15일 (목)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10월 15일 (목), 14일 (수), 13일 (화)
【조선의 소리- 특집】위대한 어머니-조선로동당
[페이스북] 한국의 자주국방, 방향이 틀렸다 ― 극초음속 시험발사에서 빠진 핵심 수치
Copyright ⓒ 2000-2026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