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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녀성문제를 통해 본 판이한 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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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28 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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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문제를 통해 본 판이한 두 현실

 

류정희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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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녀성들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철저히 보장하여주고있다. 사회주의헌법과 남녀평등권법령, 녀성권리보장법, 가족법, 사회주의로동법 등에 의하여 녀성들의 권리가 법적으로 담보되여있다.


녀성들의 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이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우리 녀성들은 세기를 이어오며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


얼마전 한 재미동포녀성은 《애국의 한쪽수레바퀴 북녘녀성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함경북도 어랑천발전소지구의 중요대상인 팔향언제가 훌륭히 완공되였다. 팔향언제는 자력갱생으로 비약하는 북녘동포들의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준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창조물이다.


만년이 가도 끄떡없는 언제를 완공하려는 충정으로 건설장은 일심단결과 화목한 대가정의 축도인양 들끓었다. 특히 녀맹돌격대의 활약은 경이로왔다.


녀맹돌격대는 단지 지원자나 보조자의 역할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건축물의 질을 보장할 좋은 모래를 전적으로 공급한다는 통 큰 결단을 내리고 그 책임을 완수하였다. 천신만고끝에 모래밭을 찾아낸 그들은 겨울의 세찬 바람속에서나, 한여름의 뙤약볕아래에서나 변함없이 하루에도 수십번 건설장과 모래밭을 오가며 모래를 퍼날랐다. 지칠 때는 자신들이 쌓은 높은 모래산을 적과 싸우는 전투용사들이 쓸 탄약더미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내였다. 모두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도도히 밀고나가는 녀성혁명가들이였다. 북이 아니고서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광경이였다.


내가 사는 개인주의사회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풍경이다. 가정의 행복도 나라가 안전하고 편안할 때 지켜질수 있다고 믿고 중요한 나라일이 있으면 만사를 제치고 문제해결에 나서고있는 평범한 북녘녀성들이다. 어랑천발전소건설에서 보듯이 그들은 나라를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하는 사람들이다. 북녘녀성들은 자부심이 높고 전체 인민으로부터 가정과 사회의 꽃으로 존경받는다.


북녘동포들은 앞으로 지금보다 더한 시련이 닥쳐온다고 하여도 사회주의의 한길을 갈것이고 련속적으로 기적을 창조할것이며 이 대오에 녀성들이 함께 있을것이다.》


우리 녀성들에 대한 부러움과 찬탄이 이 길지 않은 글속에 얼마나 진실하게 반영되여 있는가.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국가와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고 사회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면서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는 우리 녀성들, 참으로 인간의 모든 권리를 참답게 보장받으며 조선녀성이라는 값높은 부름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녀성들이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절대다수 녀성들은 아직까지 남녀불평등과 무권리속에 피여보지도 못하고 시들어가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녀성천시의 사회, 녀성인권의 불모지이다.


자본주의나라에서 《녀성평등》이라는 말은 선거표를 따내고 집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객들의 혀끝에서만 맴도는 정치용어일뿐이다. 로동생활에서의 불평등은 자본주의나라녀성들이 당하는 천대와 무권리의 축도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일자리를 제일 힘들게 얻는것도 녀성들이고 제일 쉽게 잃는것도 다름아닌 녀성들이다. 실업과 빈궁에 쫓기는 자본주의나라녀성들은 모성의 권리마저 포기하지 않으면 안될 비참한 처지에 있다.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녀성들이 우울증으로 신음하던 끝에 어린 자식들과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다. 이 모든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뿌리깊은 녀성천시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일본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일본에서는 낮은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근로자들의 70%이상이 녀성들이다. 그들은 눅거리일자리마저 떼울가봐 늘 가슴을 조이며 살고있다. 요행 일자리를 얻었다가도 이러저러한 리유로 해고되기가 일쑤이기때문에 어머니가 되는것을 꺼려하고있으며 어머니로서의 신성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있다. 일본에서는 당장 해산을 앞둔 녀성들이 병원에서 문전거절을 당하여 한지에서 해산하는 비극이 수시로 벌어지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의 해산비는 최고 1만US$이며 산모의 하루입원비는 최고 1 200US$, 갓난아이의 하루입원비는 1 400US$에 달한다.


제반 사실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인민의 영원한 행복의 보금자리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출처: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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