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쳐다보기만 하다가는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남녘 | 남을 쳐다보기만 하다가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2-02 07:56 댓글0건

본문

남을 쳐다보기만 하다가는

 

장 일


undefined


얼마전 부산에서 201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진행되였다.


이 기간 남조선당국은 각국 수뇌들을 만나 이른바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며 분주히 돌아쳤다.


이것은 북남관계문제, 민족문제를 다른 나라에 빌붙어 해결해보려는 뿌리깊은 외세의존정책의 연장으로서 민족적수치를 자아내는 쓸개빠진 행위가 아닐수 없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자주성을 지향하며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당국만이 케케묵은 외세의존정책에 계속 매달리며 수치와 굴욕을 자청하다 못해 이제는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에 대해서까지 외세의 훈시를 받겠다며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북남관계를 전진시켜나가자면 민족내부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외세가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가 파국을 면치 못하고 민족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은 외세를 무턱대고 우선시하며 사대매국행위를 일삼은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의 대결행적, 비극적운명이 잘 말해주고있다.


더우기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오늘 민족의 힘과 지혜를 외면하고 남에게 의존하겠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짓이 아닐수 없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기만 하면 열린 대문도 보지 못하게 되며 외세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휘둘리우는 꼭두각시가 되고만다.


지금 북남관계가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지난해 민족을 위한 좋은 합의를 해놓고도 외세의 눈치만 살피며 제 할바도 못하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외세의존정책때문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력사적교훈을 망각하고 아직까지도 외세에 빌붙으며 구태의연한 《대북정책》지지를 구걸하였으니 이에 대해 온 겨레가 커다란 실망을 표시하고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사대와 굴종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민족자주로 나아가는 길만이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김정은 위원장, 5차전원회의 지도
《미국은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결단부터 내려야》
인류가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
광견병환자들이 득시글거리는 세상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정론] 2019년의 소중한 추억
김정은위원장, 당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1일회의 진행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21일(화)
신인류로 등장한 조선인민의 메시아적 역할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21일(화)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월 20일(월)
정면돌파전이 경핵병진전략과 다른 점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온갖 사회악을 낳는 개인주의
사실상 2020년 북 신년사는 자력이다(하)
해리스의 말은 정확했다
북한,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정신력의 승리
고 황순희동지의 장의식 진행
김정은 위원장, 황순희 동지에게 깊은 애도의 뜻 표시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월 20일(월)
Copyright ⓒ 2000-2020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