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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론설]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혁명가의 중요한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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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26 10: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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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혁명가의 중요한 품성

 명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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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현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령도자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 혁명적풍모를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혁명가의 중요한 품성입니다.》


원래 고지식하고 솔직한것은 인간의 미덕이다. 고지식하고 솔직한 사람은 자기의 속마음을 숨길줄도, 꾸며낼줄도 모르며 쉽사리 변하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청렴결백하고 대바르게 행동한다. 때문에 예로부터 솔직성과 고지식성을 인간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으로, 장점으로 일러왔다.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품성이지만 특히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품성으로, 가장 중요한 자질로 된다. 혁명가의 삶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빛난다.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혁명하는 사람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수령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


혁명하는 사람이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는것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은 곧 수령의 위업이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구현해나가는 과정이다. 솔직하고 고지식한 사람은 수령의 사상과 로선, 구상과 의도를 가장 정당한것으로,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나간다. 이런 사람들은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지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며 수령을 받드는 자신의 행동에서 미흡한 점이라도 있을 때에는 가책과 모대김속에 잠 못 들고 수령이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없이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을 때에는 무한한 희열과 긍지, 보람을 느낀다. 우리 혁명이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오직 수령이 가리키고 의도하는대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은것은 자기 수령, 자기 당을 진심으로 받들고 따르는 참된 혁명가들의 대군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장구한 우리 혁명력사에는 충신들도 많았지만 앞에서는 당을 받드는척 하고 뒤에서는 사리와 공명만을 추구하던 가짜혁명가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에 대해 후론하기 좋아하고 집행에서도 내용보다 형식에 더 치중하였다. 또한 일이 잘 안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에 걱정을 끼친다고 하면서 거짓보고를 올리고 허풍을 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예술부문의 창작가들과 일군들이 영화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있던 기적적성과들에 흥분되여 연출대본도 똑똑한것이 없이 장편영화를 보름동안에 만들겠다는 결의를 보고받으시고 엄하게 지적하신적이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신하기 싫어하고 낡은것을 고집하는 사람이 보수주의자라면 허풍쟁이들은 례외없이 공명출세주의자들이고 아첨쟁이들이라고 하시면서 허풍쟁이들이 특히 위험한것은 자신을 누구보다도 당성이 강하고 당과 혁명앞에 충실한 사람으로 가장하여나서는데 있다고, 허풍을 치는 현상에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거나 경시해서는 안된다고 하시였다. 우리 당이 늘 가르치는바와 같이 자기 령도자앞에 고지식하고 정직한것은 충실성의 집중적표현이며 혁명화된 일군의 고상한 품성이다.


혁명하는 사람이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는것은 시련의 시기에 더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혁명투쟁은 필연코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 령도자앞에 솔직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당중앙을 옹위하여나서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추호의 비관을 모르고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른다. 이런 사람들은 맨밥에 된장을 찍어먹어도 혁명만 하면 그만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발휘하여 맡은 일에서 언제나 실적을 올린다.


그러나 가식과 아첨이 많고 약삭바른 사람들은 순탄한 시기에는 열성을 내고 만세를 부르다가도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면 례외없이 당의 권위, 혁명의 리익보다 일신의 안락을 먼저 생각하며 나중에는 당과 혁명을 배신하는 길에 굴러떨어지게 된다. 력사는 혁명가들은 약삭바르게 눈치놀음을 하며 앞뒤가 다르게 행동하는 현상들에 대해 늘 경계하고 사소한 요소와도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일을 하느라면 과오도 범할수 있다. 문제는 잘못에 대하여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데 있다. 정직한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여도, 설사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여도 당앞에 솔직히 반성하고 조직과 동지들의 방조속에 결함을 빨리 고쳐나간다. 하지만 가식과 사심이 있는 사람들은 책임이 두려워 사실을 숨기려 하며 종당에는 정치적생명에 오점을 남기게 되고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가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한없이 고지식하고 솔직했으며 일밖에 몰랐다. 그들은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에 그대로 보고하고 결론에 따라 움직이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혁명하는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고 자기의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당의 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였다. 이런 순박하고 고지식한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충실히 받들어왔기에 1970년대에 당의 강화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이 이룩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된것이다.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한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 참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그러자면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을 가지고 당과 수령을 받들어나가야 한다. 순결한 량심의 소유자는 항상 진실하고 고지식한 법이다. 혁명가의 량심에 티가 앉으면 저도모르는 사이에 당과 외교를 하고 동상이몽하는 배은망덕한 인간, 수령의 믿음을 저울질하며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는 철면피한 인간이 되고만다. 그래서 혁명가는 량심을 버리는 순간부터 혁명가이기를 그만두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되고마는것이다. 주체형의 혁명가는 혁명적량심을 깊이 간직하고 당과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 한평생 변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참다운 혁명가가 될수 있고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의 요구,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하고 솔직한 참된 혁명가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출처: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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