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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앞에서는 《평화》타령, 뒤에서는 군비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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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11 09: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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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평화》타령, 뒤에서는 군비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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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전투기 《F-35A》

남조선당국이 날로 악화되고있는 경제침체속에서도 《강한 안보》, 《자주국방》을 떠들면서 2020년도 《국방》예산을 2019년보다 7. 4% 늘어난 449억US$로 책정하였다.


이것은 증가률에 있어서 리명박집권시기 년평균 5. 2%와 박근혜집권시기 년평균 4. 1%에 비해 1. 4배, 1. 8배나 되는 남조선력사상 최대규모이다.


현재 남조선은 책정된 전체 《국방》예산에서 《방위력》개선비를 33. 3%로 확정하고 그중 첨단무기도입과 성능개량에 2019년보다 8. 6% 늘어난 149억 2 000여만US$를 할당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특히 우리의 군사력대응예산을 2019년도보다 22. 6%나 늘어난 55억US$로 정하고 정찰위성개발에 2억 970여만US$, 스텔스전투기 《F-35A》도입에 16억US$, 잠수함 《장보고-3》건조에 4억 7 000여만US$, 다음세대 이지스구축함건조에 4억 9 000여만US$를 지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지상대지상전술유도무기개발에 5 000여만US$, 장거리공중대지상유도무기개발에는 1억 3 000여만US$를 배정하기로 하였으며 이른바 《자주국방》실현을 위한 《국방》연구개발예산도 대폭 확대하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대결선언이며 간신히 유지되고있는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행위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 이후에도 남조선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려놓는가 하면 우리의 군사시설들을 공격하기 위한 첨단무기들을 계속 끌어들이였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교착상태에 빠뜨린데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을것인가 하는데 대해 고민할 대신 오히려 《대북억지력》을 떠들며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천문학적인 혈세를 퍼붓고있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당국이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공언하고있는 《항구적인 평화정착》이니, 《평화경제》니, 《공동번영》이니, 《전쟁불용원칙》이니 하는것은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요설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맞추어 북남관계를 도륙내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군비증강책동에 매달리면서도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든다.》고 떠드는것이야말로 역겹기 그지없는 철면피의 극치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민생형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보수《정권》시기를 훨씬 릉가하는 막대한 혈세를 군비증강에 쏟아붓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행위야말로 초불민심의 기대에 대한 도전이고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우리와 힘으로 대결해보려는것은 부실하고 무모한 객기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자주국방》, 《안보수호》가 아니라 《자멸국방》, 《안보붕괴》의 끔찍한 재앙을 초래할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어리석은 군사적모험에 매달린다면 처절하고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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