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이명박 정부는 민족 역사의 영원한 죄인이 되려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07-08 00:0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성 명 서 이명박 정부는 민족 역사의 영원한 죄인이 되려하는가? -반자연, 반민족, 반민중, 반인륜, 반평화, 반통일의 이명박 정권을 규탄한다- 1.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문제에 관하여 지금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가 진행중에 있다. 사대강이 무참히 파헤쳐져 강산이 신음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정권은 제주도의 평화로운 강정 마을에 반자주적, 반민족적, 반평화적인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걸출한 세계문화유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는 반자연, 반민족, 반민중, 반인륜, 반평화, 반통일적인 우태이다.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은 중국의 해군력을 견제하는 것도, 전쟁 억제력을 가져오는 것도 결코 아니다. 반대로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어 공격용 무기인 탄도 요격 미사일이 배치되면 이는 결코 관광에 도움도 안되고 우리 민족 우리 땅을 미군의 전초기지로 만드는 일이며 민족역사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다. 전쟁발발후 61, 정전후 58년! 이는 코리아 반도의 분단을 영구화하며 우리 민족을 늘 전쟁의 위협속에 살게하는 어리적인 짓이다. 이명박 정부는 반자연, 반민족, 반민중, 반평화, 반통일적인 해군기지 건설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2. 친통일, 친민족 인사들에 대한 탄압에 관하여 7월 6일자 통일뉴스에 의하면 국정원이 일반시민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 남측본부 전직 회원 등 11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한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증거다. “이들은 압수수색 영장에서 국가보안법 3조~8조 중 지하당 조직, 간첩혐의 등을 두고 있으며 특히,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한다. 이런 일들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래 종종 있어왔다. 이는 국민에 대한 인권탄압이었지만 백성들은 이를 외면했다. 도대체 언제 생겨난 국가보안법인가. 안보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애국인사들이 더 희생이 되었는가! 이정권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하는가?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언제까지 반통일, 반민족적인 국가보안법이란 이름으로 친통일, 친애족적인 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계속할 것인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남녘 조국은 들떠있다. 이런 것을 빌미로 민족의 눈을 가리는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의 희망과 바램을 저버리고 국토를 전쟁터로 만들고 안보란 이름으로 인권을 탄압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당장 중지하고 민족사랑, 조국사랑의 길, 조국통일의 길로 하루 빨리 나아와야 할 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천혜의 경광 제주도를 오염시키는 해군기지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2. 제주도를 전쟁 방패막이로 이용하려는 미국은 이를 즉각 철회하라! 3. 우리 땅, 우리 민족을 우롱하는 불평등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당장 철회하라! 4, 이명박 정부는 애국 애족, 통일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지하고 6.15, 10.4 선언을 즉각 이행하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는 제주도 강정마을 주민들의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 투쟁의 애국적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해내외 모든 인사들과 함께 민족 사랑, 조국 사랑, 조국통일의 연대활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1년 7월 6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