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군통수권자의 비애와 너스레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허수아비 군통수권자의 비애와 너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07-12 00:00 댓글0건

본문

허수아비 군통수권자의 비애와 너스레

김 숙(뉴역 거주 동포)

6 24일자 <동아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2MB는 청와대로 국회 국방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군통수권자로 연평도 포격 때 북한을 못 때린 게 천추의 한이 된다. 울화통이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았다.

군작전지휘권도 없는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한심한 신세타령을 한 것이다. 한마디로 이남은 주권이 남의 나라에 있는 식민지국가임을 발표한 것이다.

G20회의를 개최한다고 주권국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총소득이 많다고 주권 국가가 되는 것도 아니다. 사실 이남은 빛 좋은 개살구 이다. 국가의 부채가 얼마 인가? 나라의 부채를 모든 가정당 분배한다면 작년 통계로 각 가정은 평균1,500 만원 씩 돌아간단다. 온 국민을 빚더미에 올려놓은 처지에 그 무슨 비핵, 3000 이라는 개나발을 불고 있는가?

한 피를 나눈 동족을 죽이지 못한 것이 그렇게도 천추의 한이 될 정도이고 울화통이 터졌다니 조선 사람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말문이 막힌다. 진정 동족을 죽이지 못해서 울화통이 터질 것이 아니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을 우롱하고 사지로 내모는 것을 후회하며 울화통이 터져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대통령이 지녀야 할 성품이 아닌가!!

나아가 그렇게도 울화통이 터지고 천추의 한이 된다면 제나라에 강제로 들어와 60년이 넘는 세월을 자리 잡고 앉아 이남의 국민을 대상으로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주한미군을 내보내고 대통령이 허수아비 군 통수권자가 아니라 실재 통수권자가 되도록 하길 바란다. 이북에서는 소련군, 중국군 아무도 주둔하지 않는 주권국가로서 60년간 나라의 숨통을 조여오는 미 제국주의와 맞서 승리하기 위해 먹을 것을 먹지 못하며 힘을 다하여 오지 않았는가? 그래서 북은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다져서 그 어떤 나라들과 비교할 수 없는 사상적 강국, 군사강국, 예술 문화강국이 되었다. 그들이 이러한 강국을 자기들의 힘으로 새우다 보니 얼마나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 왔는지 짐작이라도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 그들은 배고픈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은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사자로 국제적 마피아의 두목인 미 제국주의와 맞서 승리하고 있음을 본다.

남쪽이 제정신을 가지고 산다면 주한미군을 내보내고 주권과 군통수권을 가진 후 북과 더불어 동족으로서 민족의 장래를 위해 함께 일을 할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명박은 무엇이 두렵고 자신이 없어서 미군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며 전작권을 넘겨주겠다는 데도 싫다고 했는가? 그러면서 그 무슨 울화통이 터진다고 고아 대는가?

미군이 남한 땅을 강점하고 나서 우리 땅 곳곳에서 아름다운 땅을 다 병들어 죽게 하였으며, 사람들 역시 시름시름 병들어 죽게 하였다. 주둔군은 얼마나 많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범죄를 저질렀어도 제대로 된 조사 한번 못하는 정부이면서 동족을 치지 못해서 울화통이 터진다니 이쯤 되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이 정권은 요즈음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는 조상대대로 땅을 지키면 살아온 강정마을 사람들을 사지로 몰고 있다. 그곳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고 한다. 세계가 평화를 위해서 군비를 감축하고 군사기지를 축소해야할 마당에 없던 군사기지를 새로이 만든다니 이명박은 이 땅에 평화의 파괴자로 태어난 것 같다. 이승만이가 미군정을 등에 업고 독재의 칼을 휘둘렀듯이 이명박은 미군이 철수 할까 봐 벌벌 떨며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갖은 애교를 부리면서 자기나라 국민들에게는 보안법을 이용한 공안 통치와 유린정치로 사기극으로 국민들을 울리고 있다. 제주에 만드는 해군기지도 미군에게 상납하기 위한 것이 분명하다.

역사에 씻지 못할 죄로 얼룩진 대통령은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라도 제대로 하여 지금까지의 죄를 씻기 바란다. 그 길은 민족이 공동으로 잘 살 수 있는 이정표를 따르면 된다. 6.15 공동선언의 실천, 10.4 합의서 이행이다.

대통령이 그렇게 아양을 떨고 버림받을까봐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도 남북이 대화하라고 하지 않나!

이북은 동족끼리 다시 한자리에 앉아 대화를 하여한다고 제안하였었다. 그러나 이에 응하지 못한 것은 당신이 아닌가? 그리고 북의 국방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카터의 방문시기를 이용해 또 다시 조건 없는 대화제의를 하였다. 역시 그 제안을 묵살해 버린 그대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천치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명박 당신은 국내외로 이제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있는 우스꽝스러운 인물이 되고 말았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LA진보네트워크 신년하례식 진행
I saw the bright humanity in DPRK
잊지 못할 추억과 격정을 안겨주는 2월
나에게 주체적 사회역사관을 확립시켜준 고마우신 분
2024년 재미동포 신년 하례식 및 우륵 실내악단 작은 음악회
[자주시보]전쟁이다! 반전 자주 평화의 깃발을 들고 전범을 처단하자!
최근게시물
〈빠리올림픽 최종예선〉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공격기질을 과시/녀자축구선수단을 환송하는 모임
[시론] 전쟁광 미치광이 윤석열타도만이 민족이 살길이다
우주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움직임
반미투쟁 기치아래 세계자주화를 앞당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2월 28일 (수)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2월 29일(목)
자애로운 어버이의 간곡한 당부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
전쟁을 피하는 유일한 길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앙양된 기세를 배가해나가자
《혼돈의 제국》이 우리 모두를 공격하고,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