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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미 내정간섭반대 천만인서명운동 Hands Off Venezuela>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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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2-12 09: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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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내정간섭반대 천만인서명운동 Hands Off Venezuela> 동참 호소

 

편집국

 

▲미국의 베내주엘라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엘에이시위

 

 

미국이 지금껏 수많은 나라에서 해온 것처럼 베네주엘라에 부당하게 개입하여 합법적인 마두로대통령을 제거하려고 한다. 미국의 부당한 내정간섭으로 베네주엘라에 전운이 감돌고 국민의 안위가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주권과 평화, 정의를 수호하려는 베네주엘라국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미 내정간섭반대 첨난인서명운동>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래에 마두로대통령의 대국민공개서한이 첨부된 <서명하기>를 소개하며 동참을 호소한다.

 

이곳을 누르면 서명하기가 나옵니다.

<미 내정간섭반대 천만인서명운동 Hands Off Venezuela> 

 

 

베네수엘라 니콜라스마두로대통령 대국민공개서한 

 

 

내가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민중에게서 배운 것뿐이다. 여러분이 그렇듯 나는 민중의 아들이다. 나는 카라카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소외와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베네수엘라의 민중투쟁과 노동투쟁의 열기 속에서 단련됐다. 나는 귀족이 아니라 이성과 심장을 가진 노동자로서 오늘날 다시 베네수엘라를 지도할 기회를 가졌다. 1998년부터 우고차베스사령관이 볼리바르의 유산을 계승해 구축한 통합과 사회적 평등의 발전속에 뿌리내린 베네수엘라다. 

 

오늘 우리는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역사적 시기를 살고 있다. 전세계의 민중에게 고한다. 워싱턴의 정치인들은 과거 베트남에 뿌린 증오처럼 현재 베네수엘라에 침략과 내정간섭을 시도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벌인 권력찬탈의 역사는 이라크에서의 대량살상무기처럼 한낱 왜곡된 것으로 우리 대륙에서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베네수엘라는 1999년 헌법에 기초해 참여민주주의를 널리 구현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민중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최근 20년간 가장 많은 선거를 치른 나라 중 하나다. 우리의 이데올로기와 우리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을지라도 이것이 수천만의 우리 민중이 존재하는 방식이다. 

 

전세계 민중들에게 사태의 심각성과 위중함을 경고하며 천만인 서명을 제안한다. 백악관일부가 베네수엘라를 침략하는 결정을 한다면 이는 우리조국과 아메리카대륙전역에 상상을 초월하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도날드트럼프대통령은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카리브공동체의 지지속에 평화적 해결책을 찾고 베네수엘라와 대화하려는 숭고한 길에 장애를 놓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이익을 위해 서로 마주앉아 대화해야 하며 대화를 거부하는 행위는 결국 무력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존F.케네디의 <결코 두려워서 협상하지는 않되 그렇다고 협상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도 말자>는 말을 기억한다. 

 

우리는 묻는다. 대화를 거부하는 자들은 진실을 두려워하는 것인가. 

 

볼리바리안모델, 베네수엘라모델에 대한 적대정책과 석유와 광물을 비롯한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에 대한 야욕은 미제국주의정부를 우두머리로 한 세계적 연합세력을 낳았고 이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인권의 위기>를 구실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무력침공을 꾀하고있다. 

 

베네수엘라민중은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경제금융봉쇄와 우리의 금융자원과 주식을 약탈하는 정신착란적 범죄로 인해 사회적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사회보장제도와 취약한 분야를 우선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낮은 차별률과 높은 인간개발지수를 가진 우리나라를 여전히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 복합적 공격은 어떠한 적법성도 없이 행해지고 있으며 유엔헌장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무력의 위협이나 무력행사를 금지하는 원칙과 국가간 평화와 친선관계에 기초해야 한다고 명시한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래 왔던 것처럼 미국의 민중들과 경제무역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미국의 정치인들은 반대로 베네수엘라민중의 자주권과 주권이라는 존엄한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민중의 아들들을 전쟁터로 내몰고있다. 전세계 민중, 여러분처럼 우리 베네수엘라민중도 애국자이며 우리는 목숨을 걸고 끝까지 우리 조국을 수호할 것이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하나의 함성 아래 단결해있다. 경제사회적 고립압살공격과 위험천만한 군사적 침략위협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국제사회의 선량한 민중들, 특히 자국 정부의 희생양이 된 미국민중들이 평화를 위한 우리의 호소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호전주의와 전쟁에 반대해 하나의 민중으로 단결하자.

 

2019.2.6 
니콜라스마두로모로스(Nicolás Maduro Moros) 베네수엘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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