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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반민족 반통일 작태를 보여준 이명박 정권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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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5-3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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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반민족 반통일 작태를 보여준

이명박 정권을 규탄한다.

6.15공동선언 발표 11돌 기념 남북해외 공동행사의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5 31일 개성에서 열고자 했던 실무접촉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5 23일 공동위원장 회의를 불허한데 이어 5 31일 실무접촉마저 불허하였다.

6.15공동선언은 외세에 의해 분단된 조국을 하나로 잇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획기적인 통일 이정표다.

남과 북 그리고 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은 이러한 선언을 높이 받들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로 기어코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능히 극복하고 투쟁해 왔다.

그러나 외세에 의해 분단된 조국을 이제 외세가 아니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로 나아겠다는 우리 민족의 애국적 장도가 같은 민족이라 하는 이명박 정부에 의해 일시적으로 가로막힌다고 하니 참으로 애통할 일이다.

이명박과 그의 추종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6.15 공동선언 11돌을 기념하기 위해 남과 북 그리고 해외가 모여서 6.15공동선언을 실천하고자 하는데 이를 가로막는 이명박은 도대체 누구의 민족인가? 한민족 한겨레의 숭고한 뜻인 자주평화 통일을 외면하고 6.15공동선언을 훼손하려는 이명박 정부가 민족의 반역자가 아니면 무엇이라 말인가?

지난한 과거를 돌이켜보면 6.15 공동선언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우리 민족의 아픈 과거를 보듬고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해온 결과에 의해 민간교류 확대와 남북 긴장완화 그리고 화해와 협력의 성과로 코리아 반도는 평화지대로 서서히 탈바꿈해왔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지난 정부의 통일 사업 성과를 계승하기는 커녕 무조건 방해만 일삼아 지금의 코리아 반도는 전쟁의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엄중한 현실 속에 민간차원에서라도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심고 통일의 불씨를 키우고자 6.15공동선언 실천위원회가 앞장서서 남북교류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는 이명박 정부는 민족의 양심마저 외면하고 있다.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반대하고 6.15 공동위원회의 활동을 탄압하고 방해하는 이명박 정권은 더 이상 우리의 민족이라 할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 민족의 염원을 외면하고 우리의 민족임을 거부하는 이명박 정부가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내어줄 민족의 자리가 없음을 선포한다.

6.15 공동선언은 민족의 반역자 이명박 정부에 의해 결코 훼손될 수도 없으며 오히려 6.15공동선언의 정신인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번영을 보장하는 통일로 향해 우리 민족은 힘찬 발걸음을 거침없이 내딛을 것이다.

6.15 자주시대, 통일시대의 걸림돌 이명박 정부를 민족의 이름으로 규탄하며 남북교류를 가로막고 있는 5.24 조치를 전면 철회해야한다. 그리고 6.15공동선언 11돌 민족행사를 무조건 보장해야 할 것이다.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과 민족 번영을 담보하는 6.15 공동선언의 깃발은 언제나 변함없이 코리아 반도 위에 휘날리고 있으며 이를 바라보는 남북해외에 있는 우리 민족의 뜨거운 애국 애민 애족의 열망은 오늘도 넘쳐나고 있다.

2011 5 31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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