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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남쪽 사회의 암울한 현실과 남북의 격화되는 긴장관계를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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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5-13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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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우리의 남쪽 사회의 암울한 현실과

남북의 격화되는 긴장관계를 바라보면서

주은혜 (오하이오주 거주 재미동포)

대기업 창업자 정주영과 그 그늘 아래서 서식하였던 건설사의 혹독하고 무자비한 고용주 이명박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고 정주영 선생은 억척스러운 민족 사업가요 민족의 성원으로서 그의 말년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그 분이 사업가로 산업을 일구어 세계적인 복합기업 (Conglomerate) 을 이루고 경영자가 되었지만 그는 민족의 공동적인 운명을 잊지 않은 양심적인 인물 이였음이 분명하다. 분명코 그는 거시적인 안목을 지닌 꿈의 사람 이였다.

이에 반하여 이명박은 그의 상전이 지니셨던 그 비전은 습득할 그릇이 되지 못하였고 단지 그 거시적인 안목의 소유자의 계열사인 건설회사의 총수로서 악착스럽고 혹독하며 무자비한 고용주로 잔뼈가 자란 인물일 뿐이다. 그런데 이 인물의 이름과 함께 우연이 아닌 참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이것이 시사하는 바 그 함축적인 뜻은 오늘까지 그의 언행을 지켜보는 대로 참 정말 지나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 그의 이름 <이명박> 석자의 약자는 틀림없는 <2MB> 로서 용량미달, 중량미달, 함량미달의 인물임이 분명히 들어 나 버렸다. IT 시대에 대통령이 된 자가 겨우 2MB이니 말이다.

우리 민족이 분단된 역사적인 여건은 복합적이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외세가 우리 땅을 두 동강이로 끊어서 분할 침략이전 이미 우리 사회는 봉건사회의 여파로 정치, 사회, 경제적 부가 소수에게 집중 되었었고 대 다수의 농민과 노동자들은 정치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수탈, 그리고 사회/계층적인 차별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며 살아 왔다. 이러한 사회가 외세의 강점으로 식민지가 된 상태에서 역시 이 봉건사회의 악은 더 심화 되어갔다.

해방과 더불어 온 겨레가 공평하고 정의롭게 함께 잘 살 국가사회건설은 친일파를 재 등용하여 기존의 질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극우파의 반동으로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되었다. 이 기득권 유지자 들은 일본 다음으로 미국이라는 외세를 등에 업고 정치깡패를 앞세우고 경찰력을 동원하여 평등과 정의의 사회건설을 원하는 백성들과 노동자 농민대중을 잔악하게 학살 억압한 우리 모국의 남쪽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남북이 합작하여 민족국가건설의 이상을 거부한 남쪽의 극우정권은 단독선거를 통하여 남쪽 반만을 위한 국가를 세우면서 38도선 북을 침략 분쇄하여 땅을 찾겠다는 소위 <멸공통일> <북진통일>을 국시로 하며 분단선 여기저기에서 군사적인 도발을 일삼으며 밤마다 화약 냄새를 풍기며 동족의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러한 군사적인 위기를 조장하여 남쪽에 사는 사람들에게 북쪽에 사는 동족-형제자매를 증오하고 불신하게 만드는 사회교육을 통하여 <반공사상>으로 세뇌교육을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기독교는 언제부터 인지 “<공산주의> <적그리스도>”라는 반성서적인 궤변으로 신도들을 우민화하며 한 이념의 시녀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소위 한국의 기독교는 마치 <반공>이 기독교의 진수인양 보편적인 세계종교를 편파적인 이념의 시녀 종교로 전락 시키고 말았다. 이러한 종교는 또 소위 산업화시기에 돈이 우상이 되어 군사정권과 야합하고 정경유착의 기득권자들의 시녀로서 헌금을 강요하여 착취와 피 묻은 돈과 뇌물로 치부한 자들의 죄책감을 면제하여 주는 종교로 전락하였다. 이 시기 나라의 산업화를 위하여 정경유착은 살인적인 노동임금으로 외국의 상품을 싸게 생산하여 넘겨주고 이익과 부를 축척하던 시기였다

이 시기 <도시산업선교>란 이름으로 사회-경제-정치의 정의와 공평을 요구하면서 정치억압과 경제수탈 속에서 신음하던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투쟁하던 기독교의 양심세력은 극심한 정치탄압 속에서 고난을 당하였다. 이러한 <도시산업>을 폄하하여 일부 기득권을 가진 자들은 종교인이거나 정치가를 막론하고 “<도시산업선교>는 기업의 <도산>이다.”라는 말장난을 일삼기도 하였다. 그러니 그들은 스스로 얼마나 잔혹한 노동착취를 하여야 산업을 유지 이익을 증대할 수 있었는가를 잘 아는 부류의 사람들이었음이 분명하다.

급속한 산업화와 이제 정보산업으로 수출로 경제를 일구어 온 남쪽 사회는 또 다시 “비정규직노동자”, “비정규직회사원”등으로 값싼 노동임금으로 대기업은 부를 축척하고 그렇게 쌓아 놓은 부는 영세시민들에게 까지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듯 수출지향 경제의 이익증대를 위하여 남쪽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서둘고 있다. 자동차, 컴퓨터, 텔레비전, 첨단 디지털 상품을 더 많이 수출하여 돈을 버는 대신 자유무역은 외국의 금융, 서비스, 의료, 보험, 교육, 나라의 공공산업 (전기, 수도 등) 과 농축산업 등에 까지 개방을 하여 우리 사회의 취약한 업종들은 보다 경쟁적인 외국의 상품에 밀려 도산이나 멸종을 면하기 어렵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이것은 1990년대 체결된 북미자유무역협정 (North America Free-Trade Agreement) 이후 멕시코의 농업은 산업화된 미국의 농산물에 밀려 멕시코의 농민들은 농사를 지어 살아 갈 수 없어 극심한 빈곤층으로 추락하고 농토를 떠나 도시의 빈민들이 되고 만 사례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자동차와 디지털 생산품을 수출하여 돈 벌어서 식량을 사다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소리는 나라의 식량공급, 국민의 먹을거리를 외국수입에 의존하자는 소리이며 그러한 정책은 결국 나라의 주권이 외국의 경제적인 영향권 아래로 들어가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제 지난 3년 동안 2MB 란 이름을 소유한 대통령의 치리 하에서 남쪽 고향은 부익부빈익빈의 현상으로 양극화 현상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극심한 상태로 되어 버려다.

그리고 민족문제에 있어서는 그를 키워주신 정주영 선생의 민족문제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과 비전이 한 몫을 거들었던 민족화해와 남북의 교류협력을 통한 민족경제의 균등한 발전과 평화통일을 향한 장정을 멈춰버리고 말았다.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백년숙적인 일본과 군사공조를 하여서라도 동족의 목을 조르겠다는 착상은 이명박 – 2MB 의 저속하고 반민족적인 심보에서 나온 치졸한 망국적인 정책임이 틀림없다.

분단 66!

전쟁 61!

얼마나 더 이 분단과 전쟁을 고착화 하고 동족의 목을 조여 민족의 비극을 보려고 하는가?

이명박과 그 추종자들은 미국의 동북아시아에서의 이익추구를 위하여 민족의 분단과 운명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외세의 이익을 보호하여야 할 것인가?

우리 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면 할수록 남쪽 정부는 체신 미국무기를 더 많이 팔아 주어서 미국의 경제에 도움을 주는 반면 남쪽 사회의 저소득층은 더 피폐하여지고 더 많은 가정이 경제란으로 어려움을 당하면서 극심한 경우에는 아들이 부모들을 타살하는 예들이 속출하며 삶의 무한 경쟁에서 탈락한 이들은 귀중한 생명을 스스로 끊어 버리는 자살자의 수가 폭증하고 있지 않은가? 경제사범의 증가는 어떤 정도에 이르렀는가? 감독원이 피 감독기관과 야합하여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순간 무모한 백성들은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회적인 타락은 어느 정도인가?

대통령 이명박 씨에게 권고한다.

역사를 살펴보라고! 동북아의 세계정세를 살펴보라!

우리의 지정적인 위치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 더불어 평등호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들의 민족적인 위상을 지켜야 한다고 본다. 왜 그렇게 긴 세월 동안 남쪽정부는 어떻게 미국과의 동맹만을 붙들고 인접한 국가와의 관계는 소홀히 할 수 가 있는가? 한 예로서 이 정권이 집권한 후 중국과의 외교적인 활동을 지켜보면서 해외에 있는 동포로서 우리들은 코리언이기 때문에 수치감을 느끼는 때가 여러 번 있었다.

떠 나가서 지난 이 정권 3년 동안 이명박 정권은 북을 적대시하고 긴장을 고조시킨 결과로 동북아지역에서의 미국과 중국의 대치구도가 가시화 되게 하였다. 일본과 함께 미국의 축에 가담 공조하면서 이명박은 동족과의 관계를 악화 하면서 숙적인 일본과의 공조를 꾀하는 우를 범하였다.

그 결과 북은 민족끼리의 공조를 추구하며 손을 내밀었지만 결국 거절당하고 기다리다 지친 상태에서 원래 혈맹으로 가깝던 중국과의 관계가 더욱 더 견고하게 되었다.

왜 반도의 전쟁을 61년 지속하면서 귀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탕진하고 소모하여야 하는가? 이 전쟁을 지속하면서 얼마나 엄청난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가? 이렇게 군사적인 긴장을 증대하여 북쪽이 경쟁에 저서 손을 들고 나오리라고 기대하는가? 마치 구소련이 그렇게 하였듯이? 그리고 독일이 통일 하였듯이? 우리 반도의 여건은 독일도 아니고 구소련도 아니다. 우리 민족은 특수한 지정학적인 여건 속에 처하여있다. 다른 나라에서의 경우를 참고 할 수는 있어도 그대로 적용하려는 것은 무지와 착각의 행위이다.

이제 이명박을 들어 써 주셨던 정주영 선생의 거시적인 안목과 비전을 다시 되돌이켜 볼 때가 되었다.

·        이제라도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라! 6.15 공동성명 10.4 선언의 내용들을 시작하자고 하라! 그러면 남쪽의 서민들의 생활형편이 좋아지고, 소상인들이 번영할 것이며, 중소기업이 살아나고 경제가, 정치가, 사회가 밝아질 것이다.

·        국가보안법으로 가둔 통일인사 민주인사들은 모두 석방하라! 사회가 화합의 기쁨으로 활기를 회복하게 것이다.

·        이번에는 소떼가 아니라 굴착기, 불도저, 덤프트럭, 기중기, 건설 기재들 몰고 40 톤과 비료 10 톤을 싣고 개성을 통과하여 평양 방문길을 마련하라!

·        동안 서운하였던 우리들의 다툼에 얼마나 마음이 상하였겠는가?” 토로하면서 형제를 향한 마음을 열어 방북을 서둘러라!

·        그렇게 하면 남북해외에 흩어져있는 8천만 겨레들은 환호성을 울리며 얽히고 설킨 미움과 불신, 증오의 마음들이 햇빛에 녹듯이 녹아내릴 것이다.

·        이것이 민족의 화해이며 민족의 대화합과 평화를 가져 바람이 것이다.

·        이러한 사변을 일으킬 하늘은 그대를 용서하실 것이며 민족은 그대를 위대한 인물로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한 낮 이상적인 생각만은 아닐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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