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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심보의 베를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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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5-13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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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심보의 베를린 기자회견

김 숙(뉴욕거주 재미동포)

신문과 방송을 통한 보도에 의하면 59일 이명박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앙겔라 독일총리와 의 공동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한이 핵포기에 합의하면, 내년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고 한다. 한마디로 우습지도 않은 정치 쇼를 혼자서 하고 있는 것이다. 장마당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이남의 망신은 이명박이 다시키고 다닌다.

통일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한 기자가 질문하기를 “핵안보 정상회의에 북한을 초청한 것도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제로 하느냐”는 질문에 “그 진정성의 전제는 북한이 테러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 이 사과는 진정성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기준이기 때문에 북한의 사과는 남북대화 6자회담의 기본이라고” 답했다. 이것은 이명박의 심보가 얼마나 꼬여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한마디로 대화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현인데, 그것을 꽈배기 꼬듯이 잘 꼬아서 해외여론에 좀 좋은 인상을 가져보려는 작태이다.

그 누가 핵안보 정상회의에 초대하여 주기를 바라기나 하는가? 아니 조건없이 초청하여도 참석여부를 고려할지 언데, 주제파악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하지도 않은 사건 즉 자기들이 조작한 천안함 사건에 대해 또한 자기들이 먼저 불질을 시작한 포격전에 대해 사과를 하면 초대하여 준다니 그 야말로 심보가 꼬인 자의 말장난에 불과하며 지나가던 개도 웃을 말이다.

심보가 꽈배기마냥 꼬이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철학도 없고, 정치와 역사에 너무나도 무식한 천박한 장사꾼의 머리에서 뭐 올바른 것이 나오기를 기대를 하겠는가! (하는 짓을 보면 혹시 그 몸에 일본의 못된 피가 흐르는 것은 아닐까?)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4.27 보선에서 보여준 민심을 따라 이명박과 한나라당 정부를 청산하고 새로운 통일 지향적 정부를 세우는 길에 온 역량을 모아 투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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