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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중남부연합회 시카고 한인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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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8-2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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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중남부 지역연합회(회장 임춘성, 이하 중남부 연합회)는 지난 2009 8 8 ~ 9일 이틀동안 시카고시 브린마 거리에서 열린 " 14회 시카고 한인축제"에 참가해 이산가족들의 혈육상봉지원과 조국통일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였다.

 

중남부 연합회 회원들은 축제기간 동안 자체 부스(booth)에 중남부 연합회 소개서 및 가입 신청서, 조국 방문수기와 나무심기 홍보지, 이산가족 고향방문 및 가족상봉 신청서를 비치해 부스를 방문한 상담자들을 친절히 응대하면서 1명의 고향방문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또한 6명이 신청서를 가져가고 준비해 놓은 방명록에 1명이 연락처를 남기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북녘 바로알기사업으로, 북녘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축제> 비데오 영화를 방영하며 <아리랑축제> DVD를 판매하였는데 준비한102장이 모두 팔렸다.

중남부 연합회 부스에 걸린 유난히 눈에 확 뜨이는 현수막을 보 걸음을 멈춘 축제 참가자들은 재미동포 전국연합회를 통하여 상봉하는 애끊는 이산가족 혈육상봉 사진들과 <<아리랑>> 비데오 영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카고 인근지역 인사가 기부하여 제작한 ‘조국은 하나’라는 구호가 새겨진 티셔츠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을 때 그 자리에서 입어보고 기부금을 내기도 하는 등 우리 민족이 하루속히 통일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중남부 연합회는 브린마 거리의 시카고 한인축제 참가를 연중 주요사업으로 기획, 임춘성 회장을 중심으 "분단으로 헤어진 가족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사 준비 위원회와 진행 위원회를 지난 7월초부터 조직해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여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맡은 역할을 일일이 점검하며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카고 한미 TV방송, 라디오방송과 시카고 한국일보에서 중남부연합회의 이산가족들의 혈육상봉사업을 주제로 한 시카고 한인거리축제참가를 보도하였고 일부 보수적인 단체가 예년에 없이 중남부 연합회를 친북 단체로 지칭하며 참가 불허등 거부감을 나타냈으나 주최 측과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면서 당초 기획한 이번 이산가족 지원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했다.

임춘성 회장은 "우리 민족의 통일에 작은 디딤돌이 될 미주 이산가족의 혈육상봉 사업은 축제 기간 이후에도 연중 계속 진행될 것"이라면서 이 사업은 "60년간의 분단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치유하려는 노력이며 이산가족들의 고령화로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이라고 사업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저마다 개인사업과 직장일로 바쁜 가운데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회원들과 비록 지역이 떨어져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이메일과 전화로 격려를 아끼지 않은 중남부 연합회 회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시카고 한인거리축제는 시카고시 일원을 비롯한 일리노이, 위스컨신, 인디애나, 미시건, 미네소타주 및 캐나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540994) 등지에서 약 5만여명 (http://www.koreatimes.com/article/540989) 이 참가해 각종 문화공연과 팔도 맛 시식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즐기고 민족적 동질감을 되새기는 한여름 축제로 자리잡아 왔다.

[작성: 재미동포 중남부 지역연합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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