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실천연대 탄압하는 이명박 정부는 조국의 배신자, 역사의 범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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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1-08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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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6.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 그리고 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실천연대에 대한 탄압을 시점으로 하여 대대적인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이명박 정부의 태도는 경제 실패에 따른 국민의 심판을 모면하고자하는 낯간지러운 작태다.
실천연대는 단체이름에서도 나와 있듯이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이룩하여 국민의 자주적 삶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염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러한 실천연대를 탄압하는 이명박 정부는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애국적 통일 단체인 실천연대를 와해하기위해 검찰은 온갖 편법과 무리수를 동원해 실천연대 간부들에게 ‘잠입 및 회합, 접촉’을 적용하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실천연대를 완전히 와해시키기 힘들어서인지 실천연대의 각 지역 지부 간부들에 대한 소환장 발부, 미행, 조사를 하면서 사건을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역대 정권들이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공안정국 조성에 몰두할수록 국민의 거센 심판으로 몰락하였음을 이명박 정부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북과 힘을 합쳐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공안정국 조성으로 남북대결의 조장하는 정권은 조국의 배신자이자 역사의 범죄자로 영원히 낙인찍힐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준수하고 공안정국 조성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실천연대에 대한 확대 조작 음모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실천연대의 애국적 활동에 대해 뜨거운 지지를 표하며 실천연대에 대한 탄압을 자행하는 그 어떠한 집단도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적이자 조국의 적이며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만약 이명박 정부가 실천연대 간부 구속과 와해 책동을 계속 자행한다면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조국의 배신자, 역사의 범죄자로 규정하며 국민의 심판대에 올리기 위한 애국적 투쟁에 나설 것이다.
2008년 1월 9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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