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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여자 축구 승리와 간사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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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2-15 16: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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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 축구 승리와 간사한 일본

 

윤현일 기자

 

북여자축구단은 일본정부와 동아시아축구협회의 교묘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승리하였다.

 

북 여자축구팀은 15일 일본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여자 경기에서 일본을 2 대 0으로 꺾어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2017년 우승, 3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E-1 챔피언십에는 동아시아지역의 축구강국인 4개 나라가 출전하였으며 북은 남측과 중국 일본과 경기하여 전승을 거두었다.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를 한 북은 김윤미의 선제골과 리향심의 추가골로 2-0 승리하였다.

 

북 김광민 감독은 3회 연속 승리의 배경에는 여자축구가 많이 대중화되고 중시되고 있어 끊임없이 유망주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승으로 우승한 북여자축구단은 일본정부와 동아시아축구협회의 교묘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승리하였다.

 

동아시아축구연맹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7일 국제정세와 유엔결의등을 고려해 북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경기 시작전에 밝혔다. 이는 2013년과 2015년에 우승한 북의 막강한 실력으로 또다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심리전으로 북의 선수단 사기를 꺾어보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북 김광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상금을 바라고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며 우리 선수단은 돈을 바라고 경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자국의 우승을 위해 갖가지 교묘한 방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은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우승상금 7만 달러는 받지 못하였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많은 일본동포들은 북여자축구단의 활약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일본 땅에서 당당하게 일본을 꺽고 3회 연속 우승차지한 것은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눈물이 난다며 뜨거운 민족애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우승을 차지한 북여자축구단을 위한 축하행사를 일본동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지만 일본 정부의 불허로 하지 못하였다. 북 여자축구단은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한 체 일본정부가 강제로 출국시켜 서둘러 일본을 떠나아야만 했다.

 

일본정부는 입국때부터 출국할때까지 선수단의 편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감시와 미행을 하면서 선수단을 괴롭혔고 급기야 일본동포들이 준비한 축하행사까지 못하게 한 비열한 짓으 하였다.

 

체육경기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시마협회장은 정치적 이유를 내세워 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파렴치한 짓을 했다. 이러한 태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축구연맹등이 강조한 체육정신에도 어긋난다.

 

국제축구연맹은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대회를 정치적으로 훼손시킨 다시마 회장을 엄중히 징계하고 일본 땅에서 향후 10년간 각종 축구대회 행사를 열지 못하는 중징계를 해야 한다고 네티즌들이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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