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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화성-15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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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2-09 16: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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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5에 붙여

 

백승배(재미동포)

 

 

지난 10월 29일 북녘 조국은 화성-15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곧 이어 한.미 정상은 60분 통화했다.

 

문재인, 트럼프 두 정상은 “북 스스로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기 위한 대화에 나올 때까지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 기조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단다. 이어 양 정상은 “한.미 양국이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를 토대로 북에 대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보여주는 것이 북으로 하여금 오판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했다 한다.

 

이게 뭐야? 무슨 소리야?  70년 넘은 오늘날까지도 실패한 “희망사고”를 버리지 못한거야!!!

.

단언컨데 “북 스스로 핵 파기는 없다.

스스로 대화에 나옴도 없다.

아직도 남은 북을 모르는가?

왜 핵을 포기할 수 없음을 정녕 모르는가?

왜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계속하는지를 아직도 모르는가?

단언컨데 이는 전쟁을 위한 개발이 아니다.  도발이 아니다.

자주을 지키기 위한 개발이다. 선언이다.

 

누구의 말대로 북녘의 핵은 미국의 선물이다.

실패한 미국의 대북정책의 산물이요 선물이다.

북의 핵은 자위를 위한 불가분의 선택이다.

평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날이 오기까지 핵포기는 없다.

구걸 대화도 없다.

무릎 꿇는 굴욕은 더 없다.

당당하게 허리를 펴고, 허리를 동이고

평화를 위하여 필요하면 대화장에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트럼프는 말했다.

“우리가 처리한다”고! 역시 트럼프의 말이다.

어떻게? 전쟁으로? 제재로?압박으로? 협박으로?

아니,  절대로 아니다.

그렇다. 그런 것들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니! 파괴만 있을 뿐이다.

 

남녘 반쪽 조국이여. 깨어라. 들으라.

한.미 연합으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남북연합으로라야 바뀐다.

우리민족끼리라야 바뀐다.

형제가 힘을 합해야 민족의 새날이 온다.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넘볼수 없는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새날이 온다.

저들이 부러워할 민족번영의 날이 온다.

쩔쩔매는 노예가 아닌, 굽실되는 머슴이 아닌,

주인으로 거듭나는 우리의 새날이 온다.

 

깨어라. 저들, 미, 중, 러, 일은 다 제 밥그릇을 더 채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거다.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길 수는 없다.

남의 밥그릇을 빼앗을 필요는 더 없다.

우리의 밥그릇을 위함만이 아닌

홍익사상 단군의 후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함께 평화를 누리는 그 날을 위하여

지금은 핵을 포기할 때가 아니라

핵의 힘을 길러 평화의 장으로 저들을 불러내야 한다.

 

우리의 반쪽 북녘 조국은 결코

루비콘 강을 건넌 것이 아니다.

레드라인을 넘은 것이 아니다.

평화를 위하여, 민족의 새날을 위하여

기운차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제국이 손들고 나오기까지 조국이여

더 굳건하거라.

더 지혜롭거라.

더 당당하여라.

민족의 새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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