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의 베이징올림픽 봉화이어달리기 전로정 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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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3-13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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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탑에서 김일성경기장까지, 56명의 봉화수 선발확정 재일동포대표도 | ||
4월 28일 올림픽봉화가 처음으로 조선을 통과한다. 조선올림픽위원회와 평양시는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봉화이어달리기쎈터와 지난 12월 7일 평양에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봉사와 관련한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현재 조선에서는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에 참가할 56명의 봉화수가 선발확정되여있다. 여기에는 체육사업에 특출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선발되면서도 로동자, 학생 등 여러 부문의 사람들도 있으며 재일본조선인대표들도 있다. 평양에서 진행되는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에 참가하는 성원은 도합 80명이다. 조선사람들외에 국제올림픽위원회 관리들과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성원, 화교대표, 후원단체들이 포함된다. 조선주재 류효명 중국대사도 들어있다.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의 전로정은 20km이다. 대렬은 주체사상탑광장에서 출발하여 대동강을 따라 동평양대극장, 5월1일경기장, 우의탑, 개선문을 지나게 된다. 대렬은 비파거리, 영웅거리, 천리마거리, 영광거리, 승리거리를 지나 김일성경기장에 도착한다. 거리들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보통문, 평양체육관, 빙상관, 김일성광장, 만수대언덕, 천리마동상 등 시내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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