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소식 | 민족의 자랑 조선인민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0-04-22 00:0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부- |
민족의 자랑 조선인민군 4월 25일은 조선인민군 창건절이다. 돌이켜보면 주체21(1932) 년 4월 25일 안도의 수림속에서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으로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민족자주위업을 개척하고 완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로정에서 70여성상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왔다. 온 강토가 일본제국주의침략세력의 군화발에 짓밟혔던 민족수난의 그 세월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의 손길아래 태여난 우리 민족의 자위적무장력은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 백두산야와 만주광야를 주름잡으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100만대군을 타승하였다. 아시아의《맹주》라고 호언하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넘겨다보던 강도일제를 무장으로 타승하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산모범을 창조하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한것은 혁명적무장력의 불패성을 과시한 세계사적사변이였다.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주석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군대는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보려던 미제국주의자들에게 력사적인 참패를 안기고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40년전 조선인민의 통쾌한 승리로 막을 내린《푸에블로》호사건은 침략자들에 대한 조선인민군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기질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보여준 력사적쾌거였다. 하기에 세계 여론들도 40년전 최신간첩선을 《산채》로 빼앗긴것과 같은 사건은 미국건국이래 처음 당하는 일이였다고, 미행정부는 아연실색하고 온 미국땅이 죽가마끓듯 하였다고 조선인민의 전승의 력사를 열렬히 찬양했던것이다. 위대한 주석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한 불패의 강군 인민군대는 오늘 희세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진두에 모시여 세기를 이어 무적의 강군으로 그 존엄과 영예를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외세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의하여 우리 겨레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지키느냐,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엄혹한 생사기로에 처했던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했던 그 세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인민군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과 도전을 걸음마다 단호히 제압하고 민족의 운명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했다. 지금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철옹성같이 지켜선 인민군대를 떠나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온 오늘의 희한한 현실을 생각할수 없다. 조선인민군은 강성대국건설에서도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민족의 오늘과 래일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 조국땅 곳곳의 명승지들마다에 넘치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속에도, 오곡이 무르익는 전야의 협동벌과 발전소들의 우렁찬 동음들에도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신념의 구호아래 부강조국건설의 기수로, 돌격대로 활약하고있는 인민군대의 영웅적위훈이 아로새겨져있다. 언제인가 새로 건설된 룡지오리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가 군대를 위해 부담을 지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군대가 나라를 받들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해주고있다고, 동서고금에 우리 인민군대와 같은 군대는 없다고 인민군장병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사람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강성대국의 돌파구를 여는 제일선에는 언제나 미더운 인민군대가 서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군대도 많지만 조선인민군처럼 자기의 영용한 기질과 희생적인 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의 재부를 창조하는 진정한 애국애족의 군대는 없다. 조국수호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서 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나가는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무적필승의 강군 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조국통일도, 민족의 자주적존엄도 굳건히 수호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