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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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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3-03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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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뢰 박사, 김윤범 박사 등 기여







북녘 인민대학습당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이 비치되어 북녘 동포들이 애용하고 있다.



평양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 설치


송기뢰 박사, 김윤범 박사 등 기여



재일동포출신 정태언 기증도서실장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평양에 소재한 국립도서관인 <인민대학습당>에는 ‘애국도서 열람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열람실은 해외동포들이 기증한 과학기술 도서를 포함하여 의학 도서 등 영어원전 도서들, 일어 원전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재일동포 출신 정태언 기증도서실장(58)이 재미동포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주며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해외동포들이 기증한 도서실, <애국도서열람실>을 소개해 준다.

많은 재일동포들이 기증한 도서들로 가득 찬 <애국도서열람실>에는 재미동포들이 기증한 영어원전 도서들도 비치되어 있다.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김윤범 박사가 기증은 각종의 의학도서들, 뉴욕 소재 <미주도서기증회(대표:송기뢰 박사)>가 기증한 과학기술 분야의 영어원전 도서들이 이 열람실에 비치되어 있고 기증단체 대표들의 이름이 벽에 명기되어 있다.

재미동포 기증단체 대표들과 다른 지역 기증자들의 명단이 <해외동포기증도서실> 벽에 붙어있다.
정태언 실장은 “<인민대학습당>은 3천만 권의 도서들을 비치한 세계 제1의 도서관으로서 민족의 재보”라고 설명하면서 긍지심을 보였다. 그는 일본동포로서 1972년 영구 귀국하여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큰 자녀는 문예출판 기자이고, 둘째는 의과대학교 교원이고, 막내는 김원균 명칭 음악대학 교원이라고 한다. 그는 <인민대학습당>에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민대학습당은 하루 1만여 명이 이용하는 학습의 전당이다.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 기술, 국제, 외국어,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에 대한 강의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10만평의 대지에 우뚝 선 인민대학습당은 1979년 착공하여 1982년 4월1일 완공되었다. 건축비에 소요된 경비는 1억 달러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동포 기증도서실>을 둘러보고 있는 재미동포 방문자들
도서관에 비치된 책상들은 그 높이를 올리고 내리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조절 가능한 책상들이다. 한 방에 들어섰을 때 수 십 명이 책을 펴고 공부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미술론>을 보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민사소송법>을, 그리고 한 젊은이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었다.

사회과학문답실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안내하는 한 학자는 “이 인민대학습당에는 최신 과학기술강좌를 포함하여 각종 강좌들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것을 위하여 250여 명의 전임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몇 년 안에 출납을 비롯하여 모든 관리체계가 자동화 할 것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라고 말한다.

정태언 실장은 재미동포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여 안내 하면서 해외동포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했다.

영어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북녘 동포들

정태언 실장과 해외동포방문자들이 기념촬영

각종 도서들을 열람하고 있는 북녘 동포들




[출처 : 노길남 대외협력위원장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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