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연합회 , 12차 총회(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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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8-01-14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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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동포전국연합회 12차 총회 모습 |
재미동포연합, 12차 총회 40여명 참석
총회를 마치며 참석자들 일동명의로 결의문 채택
총회를 마치며 참석자들 일동명의로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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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를 진행하는 윤길상 회장과 송학삼 사무처장 |
지역연합회 대표들은 지역사업 활동보고를 통해 각 지역에서 지난 한해 동안 사업들에 대하여 긍지높게 총화했다. 특히 아베 일본총리 미국방문 규탄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게재 운동과 북부조국 수재민돕기를 위한 모금운동을 위해 특히 박문재 박사, 이금순 동부사무국장, 서부지역의 김현환 회장과 각지역 회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박수로 격려했고, 중남부지역 임춘성 회장을 비롯 최성용 사무국장 등이 북부조국 권투선수들이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권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7명의 선수단을 위해 무려 2주동안 수고한 노고에 대해 큰 박수로 격려해 주기도 했다.
대의원들은 재정보고와 관련 감사보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제언하는 한편 미비한 점들은 집행부와 감사가 필요한 절차를 갖도록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2008년 예산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임원보선에는 부회장을 보강하기로 합의하고 ▲박문재 회원, ▲송기뢰 회원, 그리고 ▲조명지 회원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기타사항으로 <북미스포츠협회의 베이징올림픽 후원회>안을 비롯하여 <일본의 반코리아 정책저지 특별위원회> 조직,<조선친선 검도시범경기>추친안 채택,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단체회가> 채택, <우리관광여행사>활동건 보고 및 격려, <해외농업연구소> 협력건을 토의하고, 마지막에 참석대의원들은 모두 기립하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광고시간에는 재일총련 축사가 낭독되었다.
한편 총회가 시작되기 전인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김현환 수석부회장의 동포연합 강령과 실천문제에 대한 발제에 이어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정체성 문제, 대중사업 실천문제 등을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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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환 수석부회장이 동포연합 강령 발제 |
그는 특히 동포연합의 목적과 방향은 우리 민족의 자주성 실현을 하기 위한데 초점을 맞추어 실천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반전평화운동, 자주통일운동, 민족단합운동은 모두 자주성 실현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해 나가는 운동을 곧 변혁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단체도 자주성을 실현해 나가는 조직이며 단체이다. 자주성을 실현해 나가는 운동은 혼자 할 수 없다. 그래서 동지들과 함께 해야 된다. 사실 일제 때도 그랬지만 동지 하나를 구하기 위한 천리를 나섰던 것 처럼 동지들과 함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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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강좌를 청취하는 참석자들 |
김 회장은 한편 "우리 동포연합운동은 북부조국, 남부조국의 진보진영과 다른 해외진보진영과 숨결도 같이해야 한다는 기분으로 노력해야 된다."고 설명하며 자주성 실현의 지위와 역할면세는 북부조국이나 남부조국의 진보진영 모두가 하나의 숨결과 흐름으로 함께 간다고 해설했다.
발제가 끝나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정체성 문제와 관련해 특히 친북문제, 친남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뜨겁게 진행되었다. 사회자는 마지막을 남과 북 모두가 하나의 조국이라고 정의하면서 통일운동을 해 나갈때 남북을 하나의 조국관으로 갖고 친북, 친남자세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결 의 문 2008년을 맞이하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그 어느해 보다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12차 총회를 통하여 우리들은 북미 관계의 전환적 시점을 맞이하여 조국과 민족 앞에 커다란 성과를 내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미주지역에서 재미동포들의 권익옹호, 민족 문화의 보존과 발전, 미국내 다양한 종족/문화 집단들과의 협력과 연대, 그리고 자주, 평화, 민족대단합에 의한 조국통일의 4대 강령을 높이 들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도에 매진하여야 한다. 미주 이민역사를 뒤돌아 보면 언제나 우리 동포들은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전통을 계승하여 반공 대립, 반목과 질시가 최근에 만연한 현실을 극복하기위해 먼저 재미동포전국연합회가 동포대중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전체>를 위해 구호를 들고 조직 강화 사업에 힘을 쏟아야 한다. 조직강화 사업 없이는 4대강령을 성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 사업을 힘있게 전개하여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급변하는 2008년 정세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북미 관계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였지만 2008년도는 평화와 화해를 맞이하는 단계에 진입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북미교류는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이러한 때에 발 맞추어 우리는 또하나의 조국 북에 대한 올바른 모습을 미주 동포들에게 널리 알려내는 조국 바로알기운동을 좀더 체계적이고 대중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타 민족과 미 주류 사회에와의 적극적 연대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북미관계의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 조국의 통일과 번영은 우리 민족 최대의 숙원이며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6.15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민족끼리 힘을 단결 단합하기위해 미주 동포 사회에 애국 애족의 열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또한 국제연대 활동의 강화로 일본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인권탄압 분쇄를 위한 연대 지지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산하 <일본의 반코리아정책저지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일본정부의 만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내야 한다. 우리는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미주 사회의 진보적 애국 인사와 단체의 단합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12차 총회를 통해 결의된 제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각 지역연합회와 분과위원회의 유기적 결합과 협동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있게 전개하여 조국과 민족앞에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나서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12차 총회(임시) 참가자 일동 |
[작성: 노길남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외협력 1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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