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국제김일성기금》 리사장인 죠니 혼 영국 글로벌그룹 회장이 18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 위대한 수령, 위대한 인간의 고귀한 생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력사는 김일성주석과 같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국제김일성기금》 창설경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주체사상이 구현된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는 과정에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때 세계의 자주화는 반드시 실현되리라는것을 확신하였으며 그에 기여할 결심을 가지게 되였다.

《국제김일성기금》 창설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선포된것으로 하여 그 의의가 더욱 크다.

《국제김일성기금》은 《국제김일성상》수여사업과 주체사상을 세계적범위에서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에 이바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경애하는 주석의 사상을 계승발전시켜나가시며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국제김일성상》을 수여해드린것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국제김일성상》보다 더 권위있는 상을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다.

나는 《국제김일성기금》 리사장으로서 시대와 인류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성스러운 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