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각 도, 시, 군들의 피해복구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이 사업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 건설건재공업성, 금속공업성, 경공업성을 비롯한 여러 성과 중앙기관들에서는 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 등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며 피해지역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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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에서는 피해지역주민들에게 구원물자를 넘겨주었다. [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
수매량정성과 상업성에서는 피해지역주민들을 위한 식량과 기초식품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고있으며 보건성 일군들은 현장치료대와 함께 많은 량의 의약품을 가지고 문천시, 양덕군, 곡산군, 신평군, 천내군 등으로 나가 의료봉사활동을 벌리고있다.
철도성에서는 류실된 철길로반과 끊어진 철다리들, 파괴된 통신시설 등을 복구하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에서는 1만 6,000세대의 피해지역주민들에게 모포, 천막, 부엌세간, 물정화알약 등 긴급구제물자를 넘겨주었으며 1만 3,400여명의 적십자자원봉사자들은 피해주민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
각지 피해지역들에서도 군대와 인민이 복구사업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한 긴장한 전투를 벌리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물에 잠겼던 대동강과 보통강 강안도로들의 감탕을 쳐내는 등 피해복구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있다.
피해가 큰 황해북도의 곡산, 신평, 신계, 서흥, 연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신심을 가지고 파괴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복구하고 침수된 농경지들을 복구정리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평안남도와 강원도, 황해남도, 함경남도에서도 물에 잠겼던 논밭들을 보강하는 한편 파괴된 도로들과 다리들을 복구하는 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출처: 조선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