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50년 맞은 유엔사 해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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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7-06-30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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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위 대변인 담화, 유엔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주장
29일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유엔군사령부’(유엔사)의 한국전쟁 참전 결의 50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유엔사의 해체를 주장했다.
다음은 30일자 조선중앙통신에 게재된 담화 전문이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끌어들인지 50년이 된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전쟁에서 참패한 미국은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벌리면서 1957년 7월 1일 일본 도꾜에 있던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설치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미군무력과 함께 추종국가군대들을 조선전선에 대대적으로 들이밀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작한 비법적인 침략적군사기구이다.
미국은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끌어들인후 《유엔군》의 간판밑에 깊숙이 둥지를 틀고앉아 지배와 간섭,침략과 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해왔다.
더우기 미국은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해체결의가 채택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유엔군사령부》를 존속시키고있을뿐아니라 최근 날로 높아가는 미군철수여론을 무마시키고 침략전쟁책동을 전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해보려는 목적밑에 《전시작전통제권이양》놀음을 벌리면서 그것을 《다국적련합기구》로 확대개편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내외여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미국이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과 반공화국책동에 더욱더 매달리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이란 철두철미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미국의 침략무력이다.
조선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반세기이상이 지난 오늘까지 미국이 《유엔군》의 간판밑에 남조선을 강점하고 북침전쟁책동을 일삼으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는것은 저들의 파렴치성과 침략적정체를 더욱 드러낼뿐이다.
지난 조선전쟁의 낡은 유물인 《유엔군사령부》는 시급히 해체되여야 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러가야 한다.
미국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유엔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철수시켜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북침전쟁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6월 29일
평양
다음은 30일자 조선중앙통신에 게재된 담화 전문이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끌어들인지 50년이 된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전쟁에서 참패한 미국은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벌리면서 1957년 7월 1일 일본 도꾜에 있던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설치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미군무력과 함께 추종국가군대들을 조선전선에 대대적으로 들이밀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작한 비법적인 침략적군사기구이다.
미국은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끌어들인후 《유엔군》의 간판밑에 깊숙이 둥지를 틀고앉아 지배와 간섭,침략과 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해왔다.
더우기 미국은 1975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에서 해체결의가 채택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유엔군사령부》를 존속시키고있을뿐아니라 최근 날로 높아가는 미군철수여론을 무마시키고 침략전쟁책동을 전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해보려는 목적밑에 《전시작전통제권이양》놀음을 벌리면서 그것을 《다국적련합기구》로 확대개편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전체 조선민족과 내외여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미국이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과 반공화국책동에 더욱더 매달리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이란 철두철미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미국의 침략무력이다.
조선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반세기이상이 지난 오늘까지 미국이 《유엔군》의 간판밑에 남조선을 강점하고 북침전쟁책동을 일삼으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는것은 저들의 파렴치성과 침략적정체를 더욱 드러낼뿐이다.
지난 조선전쟁의 낡은 유물인 《유엔군사령부》는 시급히 해체되여야 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러가야 한다.
미국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유엔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철수시켜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북침전쟁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하고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6월 2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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