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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부조국소식 | 나 의 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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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9-11 0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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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disclaimer);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륙일오 편집사에서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kiri.com) 인터넷 매체와 기사교류 협약을 맺어 기사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하는 기사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웹사이트에 싣기로 하였습니다.

기사교류협약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다양한 소식을 왜곡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제공한 기사는 반드시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 그리고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각자의 개별적인 견해나 입장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표기는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편집부-

 

 

 

      

 

김 상 오

알지 못해라 언제부터

나의 가슴에 깃들었는지

아마도 그것은 나의 첫삶과 함께

이미 조용히 자리잡은것이리

언제나 나의 심장에 가득차있어

기쁨과 아픔,  그 모든 운명을 함께 사는 것

조국이여!

너는 무엇이기에

가만히 네 이름 부르면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드는것이냐

어찌하여 때로 이국의 거리를 거닐다가도

문득 솟구치는 그리움에

마음은 한달음에 달려와

너를 안는것이냐

조국은

고향마을 정든 집이라더라

동구밖 오리나무숲

그 정겨운 설레임

새벽녘 들가에 피는

녀인들의 웃음소리

송아지떼 풀을 뜯는 언덕을 넘어

지줄대며 흐르는 여울물소리

조국은

그리운 얼굴들이라더라

다심하신 고향어머니

모래불에 딩굴던 어릴적 동무

물결치는 이랑속에 벼단을 안고

땀을 씻는 처녀의 그윽한 눈길¼

지난날 네 그리 가난하고 억눌려

슬픔과 고통만을 줄 떄에도

너의 운명으로 내 가슴이 아팠고

살길 찾아 너를 떠나면서도

눈물속에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거니

조국이여, 너는 무엇이기에

저 눈덮인 이국의 광야

비내리는 타향의 부두에 서면

두고온 네 하늘이 그리도 푸르러

살아서 너를 떠나간이들

죽어서도 돌아오길 소원했더냐

한번 너를 잃으면

네게로 돌아가는 길 그리도 멀어

피로써 눈보라만리길을 헤쳐야 했고

죽음과 함께 불바다를 건너야 했거니

조국이여, 진정 너는 무엇이기에

너의 한치 땅을 위해

애어린 청춘들 웃으며 꽃처럼 졌고

쓰러지면서도 못잊어

두팔 가득 너를 그러안고 갔더냐

한줌 흙속에

너를 싸안고 간 투사들고 있었더라

한떨기 진달래꽃향기에

눈감고

너의 모습 그려본 녀대원도 있었더라

아마도 조국은 어머니¼

그렇다. 조국은

더없이 신성하고 숭엄한 그 무엇

위대하신 수령님 한생을 바치시는

겨레의 삶이며 그 무궁한 미래

죽어서도 안기여사는 영원한 품

그것은 그대를 바라보는 깊은 눈동자

맑은 거울앞에서처럼

부끄럼없이 그앞에 서기 쉽지 않으리

오직 그의 영광속에 그대의 삶이 있고

그를 저버림은 곧 그대의 죽음인

조국이란 그러한것

뜨거운 심장없이 안을수 없고

진실한 사랑없이 부를수 없는

위대하고 신성한 이름¼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조국에 그대의 심장을 주기 전에는!

, 조국이여 조국이여

너는 손이 닳도록

쓰다듬고싶은 우리의 땅

바라보아도 바라보아도 더 바라보고싶은

우리의 푸른 하늘

조국이여

그때문이 아니냐

일을 해도 일을 해도 더하고싶어

하루를 십년으로 살고싶은 이 갈망은

지혜와 힘과 뜨거운 열정을

있는껏 다 쏟아바치며

바치는것이 기쁨인 이 아름다운 삶은

가는 곳마다 들끓는 생활과

끊임없이 탄생하는 환희의 노래

강토를 굽이치는 철의 흐름우에

소용돌이치는 열풍을 안고

조국이여, 너는

세기의 하늘높이 나래쳐오르는

세찬 퍼덕임

그 아득한 높이의 빛발

찬란한 우리의 미래

그 미래를 바라보며

온갖 시름잊은 얼굴들이

로동의 기쁨안고 돌아오는 락원의 거리

무수한 배움의 창문을 비쳐드는 해살과

보육원들이 지켜선 애기들의 고요한 숨결¼

그렇다, 조국은

수령님 찾아주신 우리의 삶

수령님 안겨주신 우리의 긍지

영원한 영원한 그이의 품

그 품이여라!

조국이여 나의 조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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