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혁명의 지도자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한 소견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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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06-10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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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혁명의 지도자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한 소견을 피력 |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피델 까스뜨로 루쓰 꾸바혁명의 지도자가 꾸바신문 《그란마》 4일부에 발표한 《제국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함선《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한 소견을 피력하였다. 그는 남조선해군함선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미국의 기만적정체를 까밝히는 다음과 같은 정보소식통들의 주장을 렬거하였다. 《〈천안〉호에 대한 공격은 북조선에 의한것이라는것을 믿도록 하기 위해 미국이 꾸민 작전이 아닌가고 생각된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주요목적들중의 하나는 일본수상에게 압력을 가하여 그로 하여금 미군기지와 관련한 정책을 변경시키도록 하자는것이였다. 하또야마는 미해병대의 오끼나와주둔을 허용한 자기의 결정에 중요한 작용을 한것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긴장상태였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천안〉호침몰 당시 그 수역에는 미국남조선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 미해군함선 4척이 있었다. 의심스러운 〈어뢰〉가 남긴 금속 및 화학물질들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그것이 조선의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다.》 《〈독수리〉연습에 참가한 함선들중의 하나인 미국함선 〈쌜버〉호가 〈천안〉호침몰시 백령도와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는것도 의문을 자아낸다.》 그는 결국 미국이 하나의 거사 즉 하또야마의 련립정부를 제거해버리는 일을 너무나 손쉽게 해낼수 있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미국은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정치지도자들과 세계여론은 미국의 제국주의정책을 특징짓는 랭소주의와 철면피성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를 가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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