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보름달에 담는 아이들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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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1 17: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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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에 담는 아이들의 소원
박수영 기자
<조선의 오늘>은 북의 평양애육원과 육아원의 보육원들과 원아들이 정월대보름날을 맞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정월대보름명절을 맞는 지금 북의 평양애육원과 육아원의 보육원들과 얼굴마다에는 밝은 웃음이 한껏 어리어 있다.
차려놓은 명절 음식상도 푸짐하지만 이곳 보육원들, 원아들의 마음은 의연히 달맞이에 가 있다.
달맞이, 어찌하여 이들의 마음은 달맞이로 쏠리는것일가.
그것은 바로 은대야같은 대보름달에 자기들의 소원을 담고 싶어서일 것이다.
지난해는 북이 조국해방 일흔돌과 조선노동당창건 일흔돌을 맞는 해여서 최고지도자가 온 나라의일을 돌보느라 가야 할 곳이 많았다.
그러나 김정은 제1위원장은 2014년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면서 설날에 오겠다고 아이들과 한 약속을 지켜 신년사를 마치는 길로 이곳을 찾았다.
원아들은 “아버지-“ 하며 김정은 제1위원장의 품에 빼곡이 안겨들었다.
그날 김정은 제1위원장은 원아들에게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얼마나 좋은가고,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 애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원아들의 노래도 들어주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함께 찍은 김정은 제1위원장은 한 점의 그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말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는 위대한 어머니의 깊은 정이 담겨져 있었다.
바람세찬 포구에 서서 원아들에게 하루에 물고기를 300g씩 꼭꼭 먹이려면 연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몸소 계산까지 해본 그 사랑, 그 은정 속에 황금해의 새 역사도 펼쳐졌다.

역사에 전무후무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들의 사랑을 다시 새겨안아보았다.
돌이켜보면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던 그 준엄한 시기에도 혁명가유자녀들을 한 품에 안아 키우며 아동단학교에 조선의 사과도 보내주고 강반석어머님께서 유산으로 남긴 돈 20원으로 아이들에게 새 옷도 해입힌 김일성 주석, 아이들을 나라의 왕이라며 제일 경치좋은 곳에 아이들을 위한 궁전과 야영소를 지어주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어린이들에게 돌려준 김일성 주석님이었다.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김정일 위원장은 야전차의 차창을 두드리는 한줄기 바람소리도 우리 아이들이 나를 찾는 소리같다고 하며 다시금 신들메를 조이며 험한 령을 넘고 넘었다.
수령님들의 그 사랑까지 다 합쳐 오늘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아이들에게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고 있다.
하기에 원아들에게 보름달에 담을 소원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원수님. 정말 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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