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평양의 맛집, 강냉이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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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7 18: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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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맛집, 강냉이전문식당
박수영 기자
풍치수려한 모란봉과 개선문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모란봉구역 강냉이전문식당의 음식은 한번 먹어본 손님들은 꼭 다시 찾을 정도로 호평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조선의 오늘>사이트는 이 식당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특색있는 불장식에 고전미가 나는 벽체며 독특한 천정으로 민족적 정서와 현대미가 잘 어울리는 식당에서는 훌륭한 맛을 낸 음식들 뿐만 아니라, 산듯한 봉사차림의 접대원들이 얼굴에 밝은 웃음을 지어가며 정성을 담아 봉사하고 있다.

이 식당의 강냉이국수는 강냉이고유의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도 국수발이 가늘고 매끈하며 쫄깃쫄깃하여 강냉이국수에 대한 친근감을 새삼스레 느끼게 한다.

오이냉국과 양배추김치물을 적당히 섞어 만든 국수물, 삶은 달걀, 국수 위에 얹은 풋고추볶음, 버섯볶음, 고구마잎줄기볶음, 양배추김치 등 여러가지 채소요리들과 고명을 얹고 그릇에 사리여 담은 강냉이국수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스스르 돌게 한다.
강냉이국수 외에도 강냉이찐빵이며 강냉이지짐, 강냉이즙을 넣어 만든 가지가지의 요리들이 식당의 향취를 더욱 돋구어준다.
이 식당은 최근에 진행된 요리축전과 경연, 품평회들에서 이곳 봉사자들이 받은 상장들과 메달증서 등으로 한쪽벽면이 거의다 채워져 있다. 이곳 봉사자들의 정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증서들이다.
강냉이국수의 진맛을 살리기 위해 밝힌 밤, 걸은 길, 만나본 사람들이 얼마인지 아는 사람은 없어도 훌륭한 국수맛에 그사연이 다 담겨있었다.
새로 꾸린 식사실과 주방 그리고 부식물창고, 무둑히 쌓아놓은 야채류들…

식당이 문을 연지1년이 채 되지 않지만 날이 갈수록 단골손님들의 수가 늘어만 가는데, 그것에 맞게 봉사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더욱 일을 잘해나가겠다고 배춘희 식당책임자는말하였다.
이어 사이트는 인민을 위해 바치는 그들의 마음이 그처럼 뜨겁기에 이 식당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수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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