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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근혜시대》와 《박정희시대》 부활, 그리고 사람의 존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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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기열 작성일12-12-16 16: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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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근혜시대》 곧 《박정희시대》의 부활
 
《실제 <대통령>보다 더 <대통령>처럼 행동하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오래전부터 도래한것과도 같은 《리명박근혜시대》를 《박정희시대 부활》이라고 정의하는것은 틀리지 않다.
이러한 정의에 아버지 박정희를 무슨 종교적대상처럼 절대적으로 신앙하는 《리명박근혜》후보자신이 아마 제일먼저 동의할것 같다. 그는 주지하듯 자신의 그런 모습을 최근 《선거》유세과정에서 유감없이 드러내고있다. 《선거》참모들의 간담이 서늘토록 무슨 근거에서 그런 주장이 가능한가?
무엇보다먼저 세상사람들의 보편적인식과 거리가 한참 먼 《아버지가 훌륭한분이셨다.》는 부친에 대한 후보의 거의 맹목적인 믿음이 그렇다. 아니 아버지 과거사는 둘째치고 후보의 세상일반에 대한 거의 유아수준의 저렬한 의식수준이 그렇다. 과거 《수첩공주》 오늘 《수첩후보》가 된 실제배경일것이다. 그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은 일종의 맹신에 가깝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부친의 과거사에 대한 그 어떤 객관적비판의식이 전무하다는 의미일수 있다. 혹은 불가능하다는 뜻일수도 있고.
일제시기 부친의 파렴치한 친일행각과 민족반역죄에 대한 그 어떤 비판적력사의식도 그에게 전무해보이는것은 따라서 하나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원인은 아버지에 대한 맹신수준의 믿음일것이다. 사람의 량심, 도리같은것은 물론 나라, 민족을 판것도 모자라 독립과 해방을 위해 피흘려 싸우던 숱한 자기 민족(독립운동가들)을 체포, 고문, 살해한 용서받기 어려운 부친의 범죄에 대한 그 어떤 반성, 회한모습같은것조차 찾기 어려운것 역시 부친에 대한 맹목적믿음에서 비롯된 하나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일제가 패망하자 또다시 재빠르게 변절과 배신의 길을 갔던 친일민족반역자로서의 부친의 욕된 과거사에 대한 그 어떤 부끄러움, 수치같은것도 찾을수 없는 리유 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일제시기 반민족사대매국행위는 물론 《5. 16군사쿠데타》, 《유신》시대, 곧 《인혁당사건》, 정수장학회 등으로 대표되는 파쑈독재시대의 온갖 불법, 악행마저도 《다 나라를 위한 우국충정에서 비롯된 구국혁명이였다.》고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모습 역시 부친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된 하나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정상적사고, 상식, 보편과 거리가 먼 상상을 초월하는 기절초풍의 억지주장들을 《신념》으로 가지고 주장하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은 섬뜩함을 경험한다. MB처럼 긴 문장을 말하지 못하는것은 물론 철자법, 문법까지 틀려가면서도 《아버지명예를 복원하겠다!》는 일종의 《신념》같은것을 놓지 않는 그가 오늘 《대통령순위》에 오르내리는 현실을 보면서 누군들 섬뜩하지 않을가싶다. 그의 시대가 《박정희시대》 부활은 물론 《MB시대》 련속정도로도 끝날것 같지 않아보여서이다.
 
《리명박근혜시대 대통령》순위, 《여론조작》 그리고 제국주의외세 계획작품
 
《한나라새누리당》 《리명박근혜》 후보 《대선》가도에 아킬레스근육과도 같다는 부친의 과거사문제는 본질이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부친의 추악한 과거사에 대해 그 어떤 부끄러움, 회한도 찾기 어려운 일종의 《무뇌아적》인물이 《대통령순위》에 오르내리고있다는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개인의 량심은 물론 나라와 민족을 판것도 모자라 숱한 의로운 사람들을 30~40년에 걸쳐 《공비》, 《빨갱이》로 몰아 수많은 목숨을 고문하고 살해했던 부친의 추악한 과거에 대해 자식으로서 그 어떤 량심적가책도 보이지 않는 인물이 《대한민국대통령》문턱에 가있다는 참담한 남조선현실을 말한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 사과발언관련 례외는 있다. 《대선》유세과정에서이다. 당선용 사과 혹은 《대선》용 정치적발언(곧 거짓발언)같은것들이다. 《사법살인》으로 불리는 《인혁당조작사건》을 비롯하여 《장물》 곧 정수장학회 강제취득사건 관련 기자회견 등에서처럼. 그러나 그의 맹신수준의 신념은 어떤 상황에도 변함이 없는것 같다. 《써준대로 발언하지 않아》 참모들과 세상을 기절초풍하게 하는것을 보니 곧 문제의 핵심은 남조선《대선》후보의 반력사적인 지극히 저렬한 의식수준에 있다는것이다. 과거사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그런 수준의 인물이 청와대에 들어앉을 경우의 미래가 문제라는것이다.
객관적사고능력, 비판의식이라고는 티끌만큼도 찾기 어려운것 하여 거의 유아수준으로 보이는 저렬한 의식수준이 오늘 남조선《대선》의 핵심문제라는것이다. 《리명박근혜》 후보의 실제사고와 의식이 만천하에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세력이 바로 《한나라새누리당》인것이 좋은 례이다. 후보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날 경우 《대선》은 물건너간것과 같은것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그들이 죽기살기로 후보의 공개발언을 막고 삼가시키는 리유이다. 후보들간의 자유로운 TV토론조차 막을 정도로 기자회견에서 준비된 질문외에는 받지 않고 도망치듯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게 만드는 모습에서처럼.
실은 《박정희종교 맹신자》라는 사실자체가 후보에게 독립적인 사고와 비판기능이 전무하다는것을 뜻한다. 스스로 사고하고 분석하는 대응능력자체가 후보에게 결여된것을 가장 잘 아는 인물들이 오늘 거짓과 조작으로 밥먹고사는 리한구, 리정현 같은 그의 소위 핵심참모들이다. 어제오늘의 《대통령순위》란 여론조사결과는 《조, 중, 동》을 비롯한 보수사대매문지들이 만들어낸 가짜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요즘 론난이 되고있는 《첫 녀성<대통령> 탄생설》또한 마찬가지이다. 100% 사기라고 할가?
...
《리명박근혜》 후보관련 《대통령순위》, 《첫 녀성<대통령> 탄생》 등은 100%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기라는것이다. 최근 여당후보에 대한 보수사대매문지들의 《여론조작》 또한 마찬가지이다. 결국 세상을 속이기 위해 온 천지에 가득한 미국 서구식 소위 《자유민주선거》라는 거짓사기놀음판의 한 단면들일뿐이다. 그런 놀음판은 부쉬, MB같은 인물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는 거짓, 사기를 기본으로 하는 일종의 도박판과도 같은것이다.
그러나 물론 우리에게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걸린 싸움판이다.
하여 오늘 《리명박근혜》가 후보로서 가진 치명적결함은 부친의 과거사는 물론 과거에 대한 그 어떤 객관적인 력사적의식, 비판적사고, 판단도 가지지 못하고있다는 후보의 무뇌아적인 혹은 유치원수준의 저렬한 의식수준이다. 비극은 이런 정도 인물이 《대통령순위》에 오르내리고있다는 오늘 남조선사회의 참담한 현실이다. 이웃과 세상이 비웃고 손가락질하며 놀릴 정도로.
물론 유아수준으로 하여 마치도 저능아수준의 박정희종교 맹신자를 청와대에 들여앉힌다는것은 미일제국주의자들이 오래 계획한 작품일수 있다. 그들은 오늘 그들의 작품이 현실화되기를 기다리고있을뿐이다.
극악한 민족반역자부친의 18년 파쑈독재시대에 이어 딸까지 그것도 스스로의 독립적사고능력이 전무해보이는 일종의 무뇌아같은 허수아비, 로보트《녀성》을 제국주의파쑈세력(남성)의 현지대리인으로 내세울수 있게 된 오늘의 현실은 외세에겐 북치고 장구치며 춤출 일이 될것이겠지만 우리에겐 재앙이 현실화하는 최악의 상황이 될것이다.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리명박근혜 대통령》탄생을 지극히 념려하며 극구반대해나서는 리유일것이다. 그의 시대가 나라와 민족은 물론 나아가 동북아 전체에 어떤 재앙을 끼칠수 있는지 명약관화해보이기때문이다. 부친의 과거사는 물론 1세기를 넘긴 어제오늘의 세계근현대사에 대한 그 어떤 객관적력사의식, 비판의식은 물론 스스로의 독립적사고 자체가 불가능한 인물에게 칼자루가 쥐여졌을 경우 어떤 재앙이 나라, 민족, 동북아에 밀어닥칠수 있을지 쉽게 가늠할수 있기때문이다. 지난 5년의 MB사대망국시대에서처럼.
이것저것 다 떠나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상식적, 보편적, 정상적사고 자체가 불가능해보이는 인물이 대권을 거머쥐게 될 경우 침략외세와 온갖 사대매국노들에 의해 나라와 민족이 어떤 지경으로까지 몰려가게 될것인지 불보듯 하기때문이다. 사람이 스스로를 겸허히 돌아보는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경우야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이다. 숱한 사람들의 가슴이 타는 리유일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객관적리해, 분석, 판단능력이 결여된 하여 부끄럼, 반성, 회한 자체가 아예 없어보이는 《리명박근혜시대》의 도래가 박정희시대는 물론 MB시대의 부활과 함께 그 치욕스런 오욕의 시대들이 력사에 남긴 온갖 《충격과 재난》과는 차원이 또 다른 일종의 종말론적재앙시대를 몰아올것이 확실해보이기때문이다.
 
과거사 은페, 외곡, 합리화, 정당화와 나치선전상 게벨스의 거짓말론리
 
《대통령 0 순위》, 첫 녀성《대통령》 탄생 등 《대선》관련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얼토당토한 온갖 거짓, 외곡, 날조, 합리화작업이 따를것임은 불문가지이다. 소위 《자유민주선거》라는 거짓사기놀음판에서 불의한 세력들이 늘 하고있는것처럼.
그런데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리명박근혜》후보와 《한나라새누리당》에게는 70여년전 일제시대 그것도 일제주구가 지배했던 치욕스런 오욕의 친일친미사대파쑈독재세상이 다시 복원하는것과 같은 《리명박근혜시대》의 도래를 어떻게 무엇으로 합리화하고 정당화할것인가라는 어려운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
그들이 《국민대통합, 서민복지경제, 경제민주화》같은 100%에 가까운 거짓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리유이다. 최근 《리명박근혜》 후보가 입만 열면 《국민대통합》을 웨치는 모습에서 사람이 아닌 마치 기계를 보는것 같아 씁쓸하다. 아마 말뜻조차도 제대로 리해하기 어려울 《서민복지경제》, 《경제민주화》 등의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튀여나오는 배경이다. 동시에 그들은 《야당은 <과거>에만 매달린채 서민들의 절박한 오늘의 현실과 미래문제는 도외시하고있다》고 비판도 한다. 과연 그런가?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MB처럼 거짓을 람발하는가?
오늘 남조선사회는 옳고그름에 상관없이 《잘살게 해주겠다!》는 100% 거짓 《747공약》에 속아 《사기전과 14범》인 《희대의 사기군》을 《대통령》자리에 앉힌 《2008년의 망국적대실수》를 또다시 반복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가의 력사적기로에 서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걸린 오늘 현실은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리명박근혜》후보에게 아킬레스근육과도 같은 《과거사》문제와 함께 그의 무뇌아적의식수준에도 불구하고 과거 MB가 그랬듯 오늘 그 또한 온갖 거짓, 사기, 술수덕에 《대통령》문턱가까이 가있다.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반복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거짓에 관한 세계근대사를 풍미했던 히틀러의 나치선전상 게벨스의 유명한 말이다. 이 거짓선전술은 모든 불의한 독재자들, 식민주의제국주의자세력들, 특히 불의한 장사군들이 일관되게 사용하는 일종의 장사술이다. 사람의 눈과 판단을 속여 더 많은 리윤을 창출하기 위한 장사술이다. 거짓의 목적은 상대를 속이는것이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게벨스는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는 말까지 후세에 남겼다. 지어는 《언론은 정부의 피아노가 되여야 한다》는 《언론장악통제》에 대한 말과 주류보수언론매체들의 시녀언론관까지. 그들과 근본에서 동일한 모든 제국주의파쑈독재세력들에게 게벨스는 《메쎄지를 가장 단순하게 가공하고 이것을 끝없이 반복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남조선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온 세상의 제국주의세력, 그들의 아류거나 비호, 지휘, 영향하에 있는 모든 불의한 정치경제세력들이 쉬지 않고 게벨스의 말과 훈수를 그들의 불의한 통치와 지배에 활용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리승만, 박정희, 전두환 파쑈독재시대가 그랬고 오늘 《MB》 5년과 《리명박근혜시대》가 역시 반복하고있는 모든 행위들의 핵심이다.
거짓외에는 달리 살길이 없고 미래가 없는 존재들이기때문이다. 지난 최소 5년 《리명박근혜 대통령》 당선가능성 0순위, 첫 녀성《대통령》 탄생 등은 거짓도 자주 하면 진실로 들린다는 나치선전상 게벨스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여론조작의 결과이다. 거짓이 탄생시킨 허구, 허상에 불과하다. 주로 령남지역중심의 골수보수세력 고정지지층을 감안하더라도 그의 《대통령 0순위》, 첫 녀성《대통령》 탄생은 실은 가짜에 불과하다.
 
《박정희시대》의 부활은 무엇을 뜻하는가? 리명박근혜시대와 민족의 존엄문제
 
과거사 특히 일제시대 40년사를 옳바르게 곧 반제자주독립민족해방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기억하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정희시대》(1960~1979년)는 곧 《일제시대의 부활》 혹은 《복원》과도 같았을것이다. 과거사 해석에서 서로 크고작은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박정희시대》 18년은 곧 《일제시대복원》 18년과 같은것이였다고 정의해야 옳다.
야권이 만약 오늘 마치 공중줄타기교예처럼 벌리고있는 아슬아슬한 야권후보단일화 과정에 실패하여 만의 하나 《리명박근혜시대》가 정식으로 도래하게 될 경우 그것은 무엇을 뜻할가? 그것은 60~70년대 《박정희시대》의 18년 《일제시대복원》도 모자라 그 《치욕스런 일제시대》가 21세기초 오늘 또다시 우리에게 두번째로 강제된다는것과 같다. 그러면 일제시대가 두번째로 또다시 복원된다는것은 21세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뜻할가?
그것은 무엇보다먼저 제 나라의 독립과 해방이 아니라 간악한 침략외세 일제의 앞잡이로 머리털부터 발톱끝까지 철저히 친일과 민족반역의 길을 간, 하여 《<다까끼 마사오>라는 한번의 창씨개명도 모자라 더 철저한 일본인으로 살기 위해 일본동경륙사 졸업후 또다시 <오까모또 미노루>란 더욱 일본스런 이름으로 두번째 창씨개명했던 극악한 친일민족반역자 박정희》의 《일제시대 주구로서의 삶》 곧 《치욕스런 오욕의 삶의 복원》을 의미할것이다.
《2천만 조선민중이 나라를 잃고 식민지노예가 되여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였던》, 하여 당시 젊은 청년들은 《제국주의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젊은 녀성들은 일제의 《성노예》로 혹은 일제의 침략전쟁물자를 조달하기 위한 군수공장들과 지옥같은 탄광들에서 《강제로역》에 시달리다 병들어죽거나 맞아죽던 시절 《40년 일제지배 전기간 유일하게 <천황>에게 자신의 손가락까지 잘라 혈서까지 바치고 충성을 맹세한 극악한 친일주구 박정희시대》가 또다시 복원되는것을 뜻할것이다.
그것은 동시에 민족반역의 삶이 상징하는 끝없는 배신, 변절이 준엄한 력사의 단죄를 받기는커녕 한번도 모자라 또다시 칭송받고 호의호식하게 되는 치욕스런 오욕의 시대가 또다시 복원되는것을 의미한다. 박정희와 함께 제 민족을 상대로 총칼을 휘둘던 대표적민족반역자들 례를 들면 소위 《장군》들인 김석원, 정일권, 백선엽 같은 일제시대 대표주구들이 또다시 총칼을 잡게되는, 하여 《일제망령》이 또다시 이 땅을 지배하게 되는 치욕스런 오욕의 시대가 부활하는것과도 같다.
따라서 《리명박근혜시대》 곧 《일제시대부활 제2기》는 박정희시대 곧 《일제시대 부활 제1기》의 바로 그 치욕스런 오욕의 시대가 또다시 복귀함을 의미한다. 그것도 《조선이 일제로부터 해방되였다》는 1945년 8월부터 무려 70년가까이 지난 오늘! 물론 《리명박근혜시대》가 19세기중엽 일본 《명치유신》을 본딴 박정희의 《유신》파쑈독재시대 복원을 의미하게 될것임은 불문가지이다. 그것도 무슨 《국민대통합》이니, 《경제민주화》니, 《서민복지시대》니 등의 온갖 가짜명패들을 내걸고!
《박정희=MB시대》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친미친일사대주의, 매국, 망국, 반역, 배신, 변절, 비겁, 출세욕, 물욕, 권력욕》으로 무장한 《희대의 사기집단》과도 같은 《한나라새누리당시대》 곧 《리명박근혜시대》의 도래는, 하여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박정희시대》의 부활 곧 일제시대의 부활이자 동시에 끔찍스런 《유신》파쑈독재시대의 부활이라는데 크게 의견이 없을것이다. 물론 주로 《고소영, 령남지역 보수세력, 조중동, 한나라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사람들과 그 주변에 혹시 떡고물이라도 얻을가싶어 얼씬거리는 사람들빼고는.
하여 《조선일보》를 선두로 하는 《남조선대표 사대극우매문지들조차도》 쉽게 드러내놓고 동조하기 어려운 《일제시대복원》이란 상황 곧 《리명박근혜시대》는 남녘동포들은 물론 남북해외 8천만 겨레 전체의 민족존엄과 관련된 문제라고 할수 있다. 반세기가 훨씬 지난 오늘 일제망령을 신성한 조국강토에 또다시 불러들인다는 사실앞에 오늘 남조선사람들의 국제적위상은 말이 아니다.
《국격을 높이》기는커녕 MB 5년 거꾸로 《땅에 떨어진 국격》은 오늘 마치 페기처분상태에 놓여져있는 모습이다. 이웃과 세상이 신기해할 정도로 남조선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도저히 리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제국주의도 아닌 그들의 주구로 살았던 《개보다도 못한 X들》에 의한 치욕스런 오욕의 시대를 과거 20년도 모자라 오늘 또다시 허락할것인가고 묻는다. 믿기 어렵다면서. 도저히!
민족의 존엄은 둘째치고 사람의 존엄이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운 《개같은》현실인것이다. 물론 일제의 부활은 《세계제국》 미국의 대동북아유라시아대륙전략구도의 결과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남녘동포들은 일제망령과 함께 일제망령을 잔존, 부활시킨 《세계제국》 미국과 70여년에 가까운 반제자주민족해방투쟁을 힘겹게 벌리고있는 셈이다. 그것도 분렬된 상태에서! 하여 2012년 12월 《대선》은 우리 민족의 존엄이 도저히 용납할수 없고 물러설수 없는 《세계제국》과 벌리는 한판대승부와도 같다.
12월 《대선》을 《정치쇄신》이니, 《혁신》이니 등의 관점에서가 아닌 반제자주민족해방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림해야 한다고 믿는 리유이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오늘 남조선현실은 여전히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에 의해 강제된 신식민지분렬구도가 지배하고있는 세상이다. 하여 오늘 남녘동포들은 그들에 맞서 반제자주민족해방투쟁을 싸우고있는 셈이다. 엄밀히 말하면.
따라서 이번 《대선》은 사람의 존엄은 물론 민족의 존엄과 운명이 걸린, 하여 오늘의 《리명박근혜시대》가 함축하고있는 미일제국주의련합세력과 그들의 현지대리세력에 의한 반력사성, 반민족성, 반통일성, 친미친일사대주의와의 대격돌과도 같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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