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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앞서가는 모란봉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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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무 작성일14-06-16 12: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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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앞서가는 모란봉악단

 

 

 

리준무(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모란봉악단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이렇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신문은 ‘모란봉악단은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공연예술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을 ‘새 세기 문학예술혁명의 앞장에서 달리는 선구자적 예술집단’이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예술부문일꾼들 모두가 따라 배워야 할 혁명적이고 진취적인 창조집단이라고 강조한다. 새 시대의 예술창작과 공연에서 앞서나가는 모란봉악단의 열풍이 지금 온 세계에 휘몰아치고 있다.

 

김정은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모란봉악단은 예술로써 우리 혁명과 건설을 고무추동하는 당의 문예정책집행의 척후대가 되여야 합니다. 》 김정은원수의 원대한 구상과 발기에 의하여 2년 전에 창단된 모란봉악단은 새롭고 특색 있는 공연무대를 계속해서 펼쳐냄으로써 근로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시대의 국보적인 예술단체로서 그 위상을 남김없이 세상에 과시하고 있다. 

 

재미동포들도 인터넷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녹화실황으로라도 볼 수 있는 것이 큰 행운이라고 말한다. 너무 좋아 여러번씩 반복해가며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의 가수나 연주가의 이름까지 기억하며 자기들이 왜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이유까지 귀띔해 준다.

 

모란봉악단의 이름은 이제 재미동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비록 창단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유튜브에 ‘모란봉악단의 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몇 십만명이나 되는 방문객(조회수)이 있는 것을 보면, 모란봉악단의 인기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제 미국땅에서도 모란봉악단의 열풍이 슬슬 불어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사람들은 모란봉악단을 이렇게 말한다.

 

모란봉악단은 최고수준의 예술적 기량과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출연자들이, 종래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형식과 곡들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근로대중의 마음을 완전히 감동시켜버린다. 인민대중을 위하는 길이라면 그것이 어느 나라 것이건 폭넓게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자세는 가히 혁명적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패션감각이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미모의 출연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높은 기량으로 시종일관 활기에 차 넘치는 공연을 펼쳐주는 모란봉악단을 볼 때마다 한없는 행복감에 휩싸이고, 동포적인 긍지까지 느낀다고 말한다. 현대감각이 넘치는 모란봉악단의 파격적인 선곡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진행은 청중을 황홀한 감동의 세계로 이끌어주고 있다.

 

여간해서 북을 칭찬하는 일이 없던 이남의 어떤 음악전문가가 TV 방송대담에 출연하여 ‘모란봉악단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연주 단체’라고 고백하였다. 하나의 예로 모차르트의 ‘터키쉬행진곡’ 등을 능란하게 연주하는 연주가들의 공연은 한마디로 이북의 예술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에 와있다는 의견을 숨기지 않았다.

 

이런 것들을 두고 볼 때, 이북 창작가들이 보여주는 진취적인 작곡편곡의 기풍과 무대일꾼들이 진행하는 새롭고도 과감한 연출 등은, 온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예술’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모란봉악단의 연주가들과 창작가들은 어느 한가지의 틀에 묶여있지 않고 민중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향해 과감한 전진을 하고 있다. 이 악단의 전체 성원들은 김정은원수의 문화예술방침을 높이 받들고 창조성원들이나 가수, 연주가 할 것 없이 당의 방침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모범적 음악단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사실 모란봉악단이 시범공연을 할 때까지만 해도 이 악단의 창단취지에 비껴있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였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음악정치를 새 세기에도 차질없이 이어가려는 김정은원수의 강한 결심이 어려있는 것조차도 헤아리지 못하였다.

 

세계 어디에도 모란봉악단과 같은 악단은 없다

 

모란봉악단은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우리를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휩싸이게 해준다. 모란봉악단이 있어서 민중들의 생활은 더욱 문명함 속에서 약동하고 근로대중들의 포부와 이상은 한없이 원대해지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가정이 아름답고 행복해져 건설의 전진속도도 탄력을 받고 있다.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보는 관람자들과 이 악단을 사랑하는 근로대중들은 희망에 찬 내일을 환희에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며 최후승리를 위한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다듬어가고 있다.

 

세계 어디에도 모란봉악단과 같은 수준급의 음악단체는 없다.

나라에서 기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최고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지도와 대대적인 지원을 하며 최첨단 악기와 시설이 완비된 무대를 전적으로 보장해 주며, 새로운 노래와 연주기법도 국가차원에서 과감하게 도입하여 만든 모란봉악단과 같은 정상급인 대중적 악단은 아마 사회주의조선이 아닌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기가 힘들 것이다.

 

지난번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에 참가한 전국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에서 새로운 기법으로 창작한 여러 편의 명곡들이 무대에 올려졌었다. 주옥 같은 조선음악도 기존의 내용과 형식을 탈피하여 새롭게 창작된 작품들이었지만 특별히 그날 연주한 라데끼행진곡, 카르멘조곡 등 귀에 친숙한 세계명곡들 몇 곡도 연주되었는데 그 중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은 청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아시다시피 교향곡연주란 적어도 5~60명의 기량 있는 연주가들이 같은 무대에서 유능한 지휘자의 손길을 따라 창조되는 집체적 무대예술을 말하는데 무대 위에는 겨우 세 명의 현악기연주자들만이 나와서 이러한 교향곡을 소화해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듣기 전에는 좀 걱정도 되었지만 모란봉악단은 그것을 해내고 있었다. 그것도 기가 막히게 잘 해내고 있었다.

 

보통 교향곡이나 실내악연주를 할 때에는 곡을 암기하지 않고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것이 청중들에겐 일반적인 상식처럼 되어있다. 교향곡은 지휘자에 집중하며 그의 의도에 충실한 연주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악보와 지휘봉을 항상 응시하며 연주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날 교향곡을 연주한 연주가들은 달랐다. 이들은 악보를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서로 눈빛을 마주보며 지휘자의 역할까지 해가며 정열적인 연주를 하였다. 대단한 성공이었다.

 

이 정도로 호흡을 맞추려면 상당한 연습과 훈련을 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곡 자체는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일사불란한 연주를 하자면 자연히 많은 훈련을 같이 쌓아야 한다.

 

화려한 무대 뒤에는 김정은원수의 사랑이 있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이 갑자기 서거하자 사람들은 이북의 음악정치도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억측을 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위원장의 음악적인 식견과 권위는 인정하지만 김정은원수의 시대에도 계속하여 음악정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문을 품고 있었다. 이북의 문화예술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면서도 자기들 나름대로의 자의적인 판단을 하며 ‘북의 음악정치는 이제 막을 내렸다’고 떠들어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전국예술인대회의 단위에 선 이 악단의 토론자들은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어떻게 하면 가수들을 빠른 기간 내에 훌륭하게 키우겠는가 하고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김정은원수는 모란봉악단을 방문하여 악단의 실태를 먼저 파악하고 ‘가수들이 눈과 귀를 틔워야 한다’고 하며 ‘음악계의 세계적인 추세가 어떤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목표도 높이 세우고 기량훈련을 올바르게 할 수가 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내고 있는 가수들의 형상수법과 기교를 눈으로 직접보고 귀로 들으면서 자기의 것으로 잘 소화시키며 철저하게 받아들여야 자기 식으로 새로운 울림이 되게 할 수 있으며 세계의 첨단을 걷고 있다는 그들보다 더 멋들어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그 방향과 방도를 자세하게 밝혀주었다는 것이다.

 

김정은원수는 이어서 세계적으로 발전되었다고 하는 음악예술의 형식과 창조수법들을 다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라’고 지적해 주었다고 한다.
 

김정은원수는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시범까지 보여주며 악단 가수들에게 인민이 좋아하는 노래를 하려면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고 모란봉악단을 ‘음악정치의 선봉대’로 일으켜 세우려고 세심한 지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곡목선정으로부터 편곡과 가수들과 연주가들의 연기형상, 분장과 인사법, 무대조명과 장치, 음향조절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김정은원수는 현지지도를 이어가는 바쁜 일과 중에도 모란봉악단의 음악연주를 녹음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듣고 노래형상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지난 시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악단가수들의 훈련실황을 녹음한 노래를 틈틈이 들어보고 노래의 형상방안을 가르쳐주었는데, 지금은 김정은원수가 선대수령의 뒤를 변함없이 이어가며 음악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뿐이 아니다. 악단의 부단장으로 있는 작곡가 황진영은 토론문에서 김정은원수는 “모란봉악단의 그 모든 작품들을 직접 구상하시고 리듬 하나, 화성기호 하나에도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완성해주신다”고 말하면서 그는 김정은원수가 “우리 식의 새로운 리듬을 계속 창조해야 한다, 화성조직도 도식적인 틀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특색있게 해야 한다, 노래편곡에서 기본선률과 밀착된 제2의 선률을 완전히 새롭게 뽑아내야 한다”고 전문가 이상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지도하였다고 한다.

 

황진영부단장은 모란봉악단이 부른 새 노래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의 선율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작가들을 지도할 때는 “전단 첫 소절은 그대로 두고 두 번째 소절부터 선률을 약박자로 들어가며 후렴선률을 더 폭발시켜 완성하라고, 너무 갑자기 선률을 비약시키지 말고 감정적으로 끌고 가다가 어느 한 대목부터 선률을 승화시켜 후렴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리듬조직과 음의 진행에 대해서까지도 일일이 가르쳐주었다고 하였다.

김정은원수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독특한 음악정치를 그대로 계승하여 세심한 지도를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전국예술인 대회를 통하여 자세하게 알려졌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김일성주석께서 말씀하셨던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라는 진리를 우리는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조국통일의 그날을 환희에 넘쳐 맞이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6-16 12:28:2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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