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함성국 작성일13-11-17 01:15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함성국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은 11월 12일 -14일 독일 포츠담에서 열린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의"의 글을 발표하였다. 이에 원고 전문(한글과 영어)을 소개한다.-편집국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의
2013년 11월 12-13
Seminaris Hotel,
함성국 박사(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이 짧은 발표에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발의의 활동을 알아 보도록 한다. 지난 30여년간 여러 세계 기독교 교파들과 에큐메니칼 교회협의회들은 한국 기독교인들의 평화적 통일운동에 참여해 왔다. 그 사역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한국 기독교회가 에큐메니칼 공동체들을 계속 촉구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 발제에서 세계 교회들이 한국 기독교의 강한 주장을 받아들여 한반도의 분열과 평화적 통일 가능성을 받아 들인 바를 간단히 요약하도록 한다. 결론에 있어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미국정책의 새로운 정책적 방향을 제시 요약하도록 한다. 결론에서 지난 60년간 한 반도를 향한 미국정책이 좀더도적이고 윤리적인 면들을 지적하도록 한다. 미국정부가 좀더 현저하고 인본주의적이고 장기적인 평화 통일을 지향하도록 도전 한다.
II. 세계 기독교회의 발의들
1982년2월, 한국교회 협의회가 통일위원회를 설립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남한 정부의 저촉에 의해서 실패했다. 1982년3월 21-23일과 5월 23- 25일, 두차례 한국교회 협의회는 통일위원회 를 설립하려고 다시 시도했으나 정부 저촉에 의해 성공하지 못했다.
1984년 3월 24일 한국교회협의회가 미국교회 협의회와의 협의회에서 한국교회협의회 총무 김소영목사가 미국교회와세계기독교 공동체들에게 강한 탄원을 했다. 특히 미국교회협의회와 세계교회 협의회에게 한국교회의 가장 중대한 선교적 사명은 국가적 통일이라고 호소했다. 김소영 총무는 세계기독교회가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같이 참여함이 세계 교회가 하여야할 기독교회의 책임이라고 탄원 했다.
1980년 광주 학살과 그후 군사독제정권이 점차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국가적 통일을 성취함이 없이 인권과 민주화 운동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확신 했다.
그리하여 남한 기독교회들은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성취에 대한 기독교 책임을 추구했다. 즉 미국, 일본, 독일 등의 교회 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서 기독교책임을 주장했다.
그후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들의 격려를 받아 한국교회가 그들의 과제를 위해 크게 격려를 받아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통일사역에 임했다.
세계교회 협의회는 한반도 안건들을 취급하기 시작 했다. 그들의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한반도 분단은 원죄와 같이 악의 원천이다. 평화와 통일의 참된길은 분단을 극복함이고 남과북이 서로 맞남과 교합을 통해 화해를 성취하는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의 후원에 의해 분단후 처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독교도 련맹과 한국교회협의회가 여러 회합과 협의회들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설립하기 시작 했다.
1984년10월 북조선기독교도 련맹은 일본 도산소 협의회에 참석은 못했으나 축하 전문을 보내 왔다. 그후 여러차레 북남교회 대표들이 같이 모여 협의 하여 기독교 신앙을 중심한 상호 신뢰와 친목을 강화하게 되었다.
1986년9월 2 – 5일 스위스 글리온에서 에큐메니칼 동려들과 북남 기독교대표들이 모여 역사상 처음으로 성만찬, 성경공부 그리고 평화통일의 과제를 같이 상의 하는 역사적 회합을 가젔다.
1980년도 후반에 많은 한국 교회들이 통일운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한교파의 통일 활동을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1985년 한국감리교회 100주년을 마지하여 다음과 같은 성면서를 냈다.
“한반도 분단 40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표명한다. 우리는 될수 있으면 빨리 통일이 되기를 갈망한다. 이 통일은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며 정의스러운 사회를 바탕으로 한다. 우리는 우리나라평화적 통일을 위해 우리 교회의 전체 힘을 다 할것을 맹세 한다.”
1988년5월 미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처음으로 “코리아 평화 정의와 통일”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의 내용을 보면 기독교 여러 단체 동료들과 같이 협력하여 조선/한국사람들을 지원함을 천명한다. 연합감리교회는 모든 교인들, 교회들, 연회들과 기관들을 동원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취진한다. 즉 교육, 공중응호. 정의 구현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사역들을 실행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제안한다.
1. 참회와 탄원의 기도로소 보증한다.
2. 모-든 미국 정부기관들은 평화와 통일을 위해 그들의 영향력을 발휘 한다.
3. 코리아의 평화적 통일을 정식 미국정부 정책으로 삼는다.
4. 평화 조약이 체결 되어야 한다.
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하는 경제 봉쇄를 제거 한다.
6. 한반도를 위해 일치하고, 초당파적이고 또한 장기적 미국정책형성을 격려한다.
또 하나 중요한 사건은1988년 11월 6일, 미국교회협의회가 역사상 첨으로 “코리아평화와 통일” 정책성명서를 채택했다.
1945년 한반도 분단후 미국교회가 처음으로 코리아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성명서였다. 처음으로1988년 11월 6일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에서 미국교회협의회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코리아 평화와 통일 성명서를 채택 했다. 이것은 정말 역사적 사건이다.
성명서는 조선/한국국민, 남쪽에서 살든 북쪽에서 살든 지 이차대전 끝나기전, 몆천년 동안 독립된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그 통일성을 재 수복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미국교회와 정부는 통일에 대한 한국/조선 민족의 청원을 들어 주어야 한다고 성명서는 강조했다.. 우리 국가만이 외국군사가 주둔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평화적으로 분단을 극복할려고 하는 조선/한국 국민에게 특별한 책임을 느낀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분단을 오로지 외교적이나 군사적으로 극복 함이 아니고 분단 국민의 고통으로창조되는 노력의결과로 이루워지어야 한다고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