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의 의 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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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7-08 11:1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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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의 <이민위천>의 한생
나는 1989년 7월 처음으로 김일성주석님을 접견한 이래 그를 나의 마음의 기둥, 신념의 기둥으로 늘 생각하며 살아 왔다. 주석님께서 항일혁명의 투쟁 속에서 창시한 주체사상은 바로 나의 생의 나침반이 되었고 모든 종교와 사상들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었다. 나는 지금 다시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세기와 더불어]를 읽으며 주석님의 위대한 생애를 돌이켜보고 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바로 우리 인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방향을 제시해준 지도사상으로 인간의 본질적 속성인 <자주성>을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 어떤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써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 인간의 속성인 <자주성>을실현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이며 보람이고 인민의 자주성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역사라고 주석님은 밝혀주시었다. 나는 주석님을 접견한 후부터 그가 저술한 책들을 읽기 시작하였고 그의 사상을 심화발전시켜 [김일성주의]로체계화 시키신 김정일위원장님의 논문들도 모두 읽었다. 그리고 주체사상을 전공한 이름있는 조선의 학자들과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토론하였다.
나는 주석님의 글들을 읽을 때마다 넘쳐나는 그의 인민에 대한 사랑, 믿음, 헌신성, 소탈함을 느껴왔으며 그가 늘 내 곁에서 나를 지도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늘 인민 속에 계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일생을 헌신하셨기에 가장 곁에서 그를 보좌했던 김정일위원장님은 주석님의 유훈을 어떻게 해서라도 실천하기 위하여 일생동안 작업복을 입으시고 주석님의 동지로서, 제자로서, 일꾼으로서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의 삶을 살다가 작업복차림으로 열차에서 서거하셨다.
두 분은 둘이 아니라 하나였고 두 분의 사상, 성품, 일본새가 모두 하나였다. 두 분을 잃은 조국의 인민들의 마음이 과연 어떠했을까 나는 감히 상상하기 힘들다. 나는 신학과 철학을 연구한 학자로서 기독교의 부활신앙을 새롭게 생각해 보곤 한다.
3년간 공생애(공인으로서의 생활, 공적인 생활)에 나선 예수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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