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위천과 김일성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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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20-04-02 10: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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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위천과 김일성 주석
가요 《우리수령님》

태양절이 다가오는 4월입니다.
김일성주석의 일생은 이민위천(以民爲天)의 생활신조를 좌우명으로 하고 실천해 온 위대한 생애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온 거룩한 희생의 노정이었기 때문이다. 민중을 세상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자연을 개조하고 지배할 수 있는 개체라는 주체사상을 펼치며 민중의 행복만을
위해 전생애를 바쳐온 사랑의 정치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주석의 위대한 풍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인민을 하늘같이 받드는 생활신조를 영도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김일성주석은, 근로대중들을 찾아가 그들이 살아가는 형편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친근한 사랑의 정치를 펼쳐나갔다. 민중들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대화할 때 나왔던 문제와 요구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근로대중들 속에 있을 때의 김일성주석의 모습은 환하게 보였고
제일 행복한 모습이었다. 인민들도 이 활짝 웃는 김일성주석의 모습을 제일 사랑하였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이슬 채이는 논두렁을 걷고 걷는 주석님의 영상을 떠올리는 가 하면 살림집을 찾아 쌀독까지도
살펴보고 형편을 헤아리는 자상한 수령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다. 김일성주석은 이렇게 세계의
어떤 지도자들 보다 인민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친근하고 소박한 어버이의 모습으로 현지지도를 이어갔다.
이북의 민중들은 수령을 이렇게 노래한다.
“위대한 수령님은 사상과 영도에서도 제일이시고 쌓으신 업적에서도 제일이실 뿐 아니라
지니신 풍모에서도 제일이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우리 수령님의 위인적 풍모는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나
위인도 지녀본 적이 없는 최상의 풍모이다.”라고 하며 수령에 대한 지극한 존경심을 표시한다.
김정은원수는 김일성주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수령의 위인적 풍모는 나라의 건설을 위해 매진하는 대중들에게 하늘같은 자긍심으로
되었고 어디에도 비길수 없이 숭고한 귀감으로 되었다. 위대한 수령의 풍모에 담겨있는 뜨거운 인간애와
훈훈하고 소박한 덕망에 감화하여 우러르고 따르는 근로대중들은 수령께 최대의 영광과 존경을 드리려는 충정의 결의를 다진다. 그래서 수령은 조국이고 조국은 수령이라는 믿음으로 되었고 근로대중들의 비길 데 없는 보람과 긍지로 빛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김일성주석은 10대의 어린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는 오랜 세월 혁명에 대한 불굴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왔다. 일찌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한 김일성주석이
세상의 주인을 사람이라고 천명한 주체혁명의 가장 중심적인 핵인 이민위천의 생활신조는 오늘도 주석님의 존함과 함께 찬연한 빛을 뿌리고 있는 것이다.
가요 '우리 수령님'
가요 《우리수령님》은 리종률이 작사하였고1989년에 엄하진이 작곡하였다. 약간 느리고 절절하게 부르라는 작곡자의 요구가 있다.
노래는 김일성주석이 근로대중들에게 베푸는 끝없는 사랑에 감읍하는 민중들의
마음을 구체적이면서도 절절하게 표현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풍모는 동서양을 주름잡고
민중 위에서 군림하던 영웅호걸들과는 전혀 다르다. 김주석은 인자하고 넉넉한 풍모를 지니었으면서도 언제나
소박한 어버이의 모습으로 인민들과 같이하는 사랑의 지도자라는 것이다. 민중에게는 사랑의 어버이이고 적들에게는
불호령을 내리는 무적의 천출명장이시다.
농촌을 찾는 김일성주석은 언제나 농부들의 손을 따뜻이 감싸준다. 그리고 그들의 소박한 말 하나하나까지 귀중하게 들어준다. 농부들의
소박한 마음을 정책에 반영하여 조선이 인민의 나라임을 실감케 한다. 근로대중들은 말한다. 주석님의 마음속엔 언제나 인민이 있고 민중을 위하는 길에서 당신의 기쁨을 찾는다고….
김일성주석은 항일투쟁의 나날에도, 광복
후 새 조선건설, 전후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도 언제나 평범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였다.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며 나무도 패고 물도 퍼 올렸고 민중들이 조밥을 먹을 때는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며 그들과 꼭 같이 검소하게 생활하였다.
근로대중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지낸 김일성주석은 근로자의 기름 묻은
손까지도 보배 손이라고 뜨겁게 잡아주고 농민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농사일을 의논하였다. 정말로 김일성주석은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한생을 근로대중의 행복을 위하여 산, 노동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였다.
인민들은 친근한 수령님을 절절하게 노래한다.
《우리수령님》
1.아침에 비 내려도 인민을 찾으시고
깊은 밤 눈 내려도 나라를 돌보시네
수령님 좋은 날에 오시어도 되시련만
오신 길 또 오시며 사랑만 베푸시네
2. 오시면 우리 손을 정답게 잡으시고
소박한 우리말도 귀중히 여기시네
어버이 그 사랑에 부러운 것 없건마는
주신사랑 적으신 듯 사랑의 길 이으시네
3. 어버이 마음속엔 언제나 인민이 있고
인민을 위한 길에 기쁨을 찾으시네
수령님 평생로고 푸셨으면 좋으련만
공산주의 그날까지 우릴 모두 이끄시네
이북의 근로대중들은 수령의 위대한 풍모에서 혁명가는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하는가, 어떻게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따라 배운다. 수령의 위대한
풍모는 민중의 소중한 자산으로 되고 있으며 인간애의 귀감으로 되어 받들고 있다. 그래서 이북의 민중들은
주석이 지니고 있는 위대한 풍모를 적극 배우고 실천하여 주석의 후손답게 살려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민중들은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는 것이다.
김일성주석은 항일투쟁의 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몸소 전쟁터에 나가고 사선을
넘으며 조선을 천년강국으로 올려 세울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적탄이 비오 듯 쏟아지는 최전선의 진두에서 몸소 작전을 지휘를
하였으며 전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후에는 공장과 농촌들을 수없이 찾아가서 폐허가 된 빈터에 자주의 나라 사회주의 조선을 강성하게 한 것이다.
우리민족은 한 생애에 두개의 제국주의를 보기 좋게 때려눕힌 천하의 명장 김일성주석을
전설적 영웅으로 높이 받들고 있다. 김일성주석은 초인간적인 정력과 열정으로 민중이 세상을
변혁시키고 발전시키는 주인으로 내세워 혁명을 빛나게 진전시켰으며 우리 민족에게 조선사람 된 긍지를 높게 부각시켜 주었다.
그래서 김일성주석을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사상적 기초를
다져 놓은 민족의 걸출한 지도자로 높이 모시고 있는 것이다.
대를 이어오는 '인민사랑의 정치
김정은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고귀한 유산이 있어 오늘 조국통일운동은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있는 엄중한 정세 속에서도 자주통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혁명은 곧 동지이며 동지만 있으면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다”고 한 김일성주석의 동지에 대한 사랑의 신념은 조선혁명을 승리로 이끈 확고한 신조였다. 항상 주석은 자신보다 먼저 동지들을 생각하였고 그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보살펴주는 의리의 동지적 관계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며 혁명을 해왔다. 이북의 승리의 투쟁역사는 동지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믿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김일성주석의 정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한품에 안아주는
인덕정치, 광폭정치이다. 설사 지난날 민족 앞에 씻을 수
없는 대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오늘날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에 부치고 그들을 애국의 길에 내세워 주었다. 하기에 주석의 품은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위대한 품, 은혜로운
품이라고 노래하는 것이다.
수령의 위대한 정신을 실천하려고
세상사람들은 북조선 민중들이 단호하다고 말한다.
준엄한 시각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껴질 때 민중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영도자를 따라 나선다. 북조선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이라고 민중들은 말한다. 김일성주석의 위인적 풍모는 김정일위원장의
풍모이며 천출명장 김정은원수의 고결한 풍모라고 역설한다. 맞는 말이다. 참으로 지당한 평가를 한 것이다.
그래서 이북의 근로대중들은 모든 사업을 자기식대로 할 것이 아니라 오직“수령님식대로”,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야
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강조한다. 이 철칙을 신조로 삼고 있는 이북의 민중들은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영도를 따라 힘차게 떨쳐 나서고 있다.
오늘, 제국주의와의 전면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는 엄혹한 현실 속에서도 북조선의 모든 군대와 민중들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김정은원수 두리에 철석같이 뭉쳐 서있다. 북조선에는 일심단결 된 민중이 있고 세계 최강의 무진 막강한 백두산 혁명 강군이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끈질기게 덤벼드는 어떠한 침략전쟁에서도 북조선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에 차 넘치고 있다.
리준무(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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