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 “대한미국”을 “대한민국”으로 바로 잡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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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11 10: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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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대한미국”을 “대한민국”으로 바로 잡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인숙(재미동포)
남북간 경제협력이라는 말은 우리 8천만 인민들이 모두 염원하고 소원하는 것이지만, 전쟁광 미국에게 목줄을 메고 있으면서 조선의 자원을 빨아먹자는 것인가?
이것이야말로 웬수라며 박살내겠다고 도끼를 휘두르면서도
배고프니까 빵사달라고 “주적”의 동정을 바라는 것인지,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지, 두개의 혀를 가진 야누스독사인지 내 머리로써는 헷갈린다.
더하여 에스퍼 미국방장관과 볼턴은 ‘지상발사형 중거리미사일’을 한국이나 일본에 배치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재앙덩어리가 한국이나 일본에 배치되면 발밑에서 시한폭탄이 재깍거리는 것과 다름없이, 핵전쟁은 시간문제가 된다.
생화학, 방사능, 핵폭발대응임무를 수행하는 미군사단소속의 제23방어대대는 제7기동군단소속기계화사단인 ‘맹호부대’와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지하훈련소에서 조선의 지하핵시설을 가상한 ‘대량살상무기 제거’
훈련까지 감행했다.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일 “…북침연습 올해만 100차례 이상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강행…” 했음을 지적하고, 지난 정권과 다를 바 없는 배신행위라며 ‘진상공개장’을 발표했다. “남조선당국은 《현존하는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면서 2019년도 국방예산을 력대 최대였던 2018년보다 8. 2% 늘인것도 모자라 얼마전에는 2020년도 국방예산을 그보다 8% 증가시켜 《국회》에 제출하였다.” 라며 문정권이 명박근혜 정권과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다. ( 2019.08.08 KANCC
http://kancc.org/bbs/board.php?bo_table=news&wr_id=25048 )
조선 외무성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 적대행위들이 위험계선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첫째,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둘째,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라고 경고했다. (
2019.08.08 로동신문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igisa3&no=1176991
)
6일 조선에서 발사한 신형전술유도탄미사일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라는 미국과 남한에 보내는 메시지라고했다. 연이어 북은 “새로운 길 모색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으며 문재인정권의 이중성에 대해 맹비난했다. 참음에도 한도가 있듯이 조선은 문재인에 대해서는 비난을 자제해 왔지만 그의 노골적인 2중행태에 대해 현대판《야누스》라고 언급했다.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 문제인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2019년 8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서는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공동선언이나 합의서같은 문건을 만지작거리고 뒤돌아앉아서는 최신공격형무기반입과 합동군사연습강행과 같은 못된짓을 일삼는 이중적행태를 보이고있는것은
민족우선이 아니라 외세굴종에 정치적명줄을 걸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이 동족과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첨단군사장비들의 반입과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그 무엇인가를 얻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으며 종당에 차례질것은 자멸밖에 없다.” 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렇듯 한미는 제할 임무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북과의 평화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재인의 생각은 망상 또는 국민을 호도하려는
언행불일치 속임수 말이 아니겠는가.
미국은 조미회담을 3번이나 했지만 지들이 할 책임은 무시하고 오히려 북에 대한 날강도적 요구만 더해갔다. 전쟁에 환장하여 국제법이 금하는 무기까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연구개발실험하고
쌓아놓고 있으면서 살인강도 침략행위를 하루가 멀다하고 하는 주제에, 북에 대한 일방적인 완전한 비핵화와
생화학무기폐기를 요구했고, 강도높은 제재를 더 해갔으며, 심지어는 2011년 3월 1일 이후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권을 취소했다고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밝혔다.
조선 선박 와이즈 어네스트 호를 제재 위반 혐의로 몰수하여 웜비어부모의 소유권으로 인정하여 매각할 수 있게했다. 윔비어 부모는 아들인 오토 웜비어가 북의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사기를 치며(나는 이것이 미국 네오콘들의 음모사기라는 것을 누누히 밝혔었다)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12월에 5억 114만 달러의 승소 판결을 받았는데 그 돈을 조선의 자산인 와이즈 어네스트호로 메꾼다는 것이다.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해적행위로 이 어찌 황당무개하지 않은가.
아베로 부터 수치와 모욕을 당하는 수모의 가장 큰 원인은 악덕 재벌기업과 한국정부가 수십년 동안 일본의 자본에 기대어 살던 한국의 뿌리깊은 외세추종과 사대매국질이 빚어낸 결과이다.
삼성을 비롯한 재벌그룹들과 문재인 정부는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국은 일본과 한 해적단이기에 일본을 끼고 도는 미국이 나가면 일본은 그야말로 끈떨어진 매가 된다.
시시각각으로 우리민족을 핵전쟁으로 몰아 총받이로 써먹고 일본을
한국 상전으로 만들려는 미국을 한반도에서 쫒아내야 엉켰던 실들이 풀어진다.
서구미국에 대한 한국의 비굴함과 굴종은 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일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직에 앉은 후 쓰레기 정권 명박근혜와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아니 오히려 더 모든 것이 악화됐다.
우리민족의 허리를 동강낸 민족의 주적 미국네오콘의 나팔수가 되어 그들의 대변인 역활을 충실히 하며, 삶에 허덕이는 국민들의 신음소리는 외면하면서도 미국의 주둔비는 올려달라는대로 다 올려주고, 엄청난 살상무기들을 사라는대로 다 사재끼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이름만 살짝 바꿔가며 예전보다 더 억세게 하고 있다.
남북 우리민족의 문제까지 사사건건 간섭하는 미국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며 “승인”을 받아야만 하고,
미영 이스라엘의 불의한 이란침략야욕으로 화약고가 터져지면
어떤 재앙이 될지도 몰라 많은 나라들이 꺼려하여 불참하겠다는 호르무즈해협 파병요구도 그대로 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구가 바로 한국이다.
통진당을 불법해산한 다카키 매국노들이 깨끗한 양심과 민족의 평화를 위하는
이석기 의원을 조작과 음모 어거지로 감옥소에 집어넣고, 그에 동조한 외세좀비들은 촛불을 이용하여 정권을 쥐고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유괴납치한 조선의 식당 종업원 12명을 그대로 어딘가 비밀장소에서 (교도?)세뇌 시키고 있을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4번이나 만났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죽쒀서 개준다고, 촛불시위가 엉뚱하게 명박근혜와 반대인 척하면서도 궁짝을 맞추었던 문재인에게 영광을 안겨주었듯이, 치떨리는 불행과 고통만을 우리민족에게 강요한 일본의 뻔뻔스런 경제보복으로 분노한 국민들이 벌리는 일제상품불매운동 역시 묘하게도 또, 명박근혜와 본질적으로 전혀 다를 바 없고 오히려 민주가면을 쓴 그 모습이
더욱 파괴적인데도 문재인의 줏가를 올려주고 있는 듯 하다.
미국파워엘리트들이 꾸미는 작전의 치밀함이 - 악랄함에 분노하지만 - 언제나 나를 감탄하게 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에 맞서 45조원을 한국 재벌 회사에 투입한다고 했다.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죽어가면서 피땀으로 수출하여 벌어들인
돈들은 어디 갔는가?
노동자들의 눈에 흐르는 피눈물을 멈추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정경유착 비리로 성장하고 외국자본에 종속된 재벌들과, IMF를 기획하여 한국을 식민지화
하려고 침투해 들어온 외국자본들을, 미국이 조선의 배를 압류경매하고 그리고 베네수엘라 자산들을 압류한
것 같이, 압류하고, 그 재벌 기업들을 노동자들에게
맡겨서 운영하고 기술개발 하도록 하면 단번에 해결된다.
그리고 외세의 목줄을 벗어나 우리 형제인 조선과 협력하고 힘을 합한다면 왜 45조원이나 필요하겠는가?
조선은 자원이 많을 뿐아니라 CNC를 비롯하여 세상이 부러워하는 세계 최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일성 주석의 혁명시절부터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어 시작한 피땀의 산물인 모든 첨단기술의 산물들이 우리민족의 자랑이며 우리민족의 자산이 아니겠는가.
미국일본이 힘으로 난리치면 조선의 핵은 우리민족의 핵이라고 말한 조선의 막강한 힘이 있는데, 외세에
붙어먹는 매국노들이 아니라면 무엇이 두려운가?
남북정상들이 만난 이유는 바로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경제도 함께하고
평화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함이 아니었겠는가.
우리민족의 분단 원수인 미국이 한국을 지켜준다고 돈뜯어내고 재벌들 살린다고 돈뜯어내면 그러지 않아도 어려운 서민경제는 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또한 일본의 제재를 핑계대고 재벌들을 공공연하게 돕겠다는 말은 음지에서 진행하던 정경유착을 양지에서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이다.
《 (2019.08.07경향) ‘경제위기론’ 타고…커진 재계 목소리, 후퇴하는 ‘공정경제’ 》
노동력을 착취하고 노동자들을 죽이고, 억압하고 폭행한 악랄한 재벌 삼성의 후예 이재용이를 문재인은 감옥에서 나오게 하여 인도뿐 아니라 조선방문도 끼고 다닌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았는데 이젠 거칠 것 없이 드러나게 삼성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것 아닌가?
최악의 산재국인 “대한미국”, 최악의 인권유린 악덕제벌 기업들이 살판이
났다.
삼성과 문재인의 피해자 김용희 노동자는 20년이상 이들로부터 말로 다 형언 할 수 없는 탄압으로 비참한 삶을 살아왔고 마지막으로 그는 고공농성장에 올라가 그 좁은 곳에서 지내며 식음을 전폐한지가 2달이나 되었으며 죽음을 각오하거있다. 그렇게 절규하는 삼성노동자인 김용희가 죽어가고 있는데도 삼성과 문재인은 눈감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경제를 가마우지에서
펠리컨으로” 탈바꿈하겠다고 했는데 ,
지금까지 노동자의 피와 땀을 빨아먹던 자본이 펠리컨의 큰 부리 안에 먹이를
저장했다 자식들을 먹이는 새 같이 땀흘린 노동자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성 장관은 "삼키지
못해 남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부리' 안에서 우리
것을 다시 한번 더 크게 만들겠다는 의미로 비유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꼴갑도 가자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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