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악마 미제국주의와 트럼프의 판문점 쑈쑈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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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7-07 14: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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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미국의 칼부림은 중동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뒷마당이라는 남미 중미 라틴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온 세계에 두루 걸쳐 핏물을 뿌리고 있다.
미국의 꼭두각시 정권 온두라스의 모습속에서, 우리 한국정권이 온두라스 꼭두각시 정권 모습 그대로 비쳐지기에 온두라스에 대한 다음글을 복사하여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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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2009년 미국 쿠데타가 2019년 시위와 이주민 위기를 조장
Honduras: 2009 US Coup Created 2019 Protests, Migrant Crisis
by Ramiro Funez, June 27, 2019 ANTICONQUISTA
https://anticonquista.com/2019/06/27/honduras-2009-us-coup-created-2019-protests-migrant-crisis/
정확히 10년 전, 온두라스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의 하나로 내몰렸다.
2009년 6월 28일, 마누엘 젤라야 대통령의 진보정권이 하룻밤 사이 군사쿠데타로 무너졌다.
잠옷을 입은 젤라야 대통령은 온두라스 국군에 의해 총구로 납치되어 코스타리카로 날아갔다.
마누엘 젤라야 대통령은 온두라스 헌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어 대통령 권한을 박탈당했다.
그는 부유한 엘리트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구시대적인 헌법을 다시 쓰는 것에 대해 이미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콜롬비아, 볼리비아 등 중남미 전역에서 진행된 제헌 국민를 열려고 했다.
로베르토 미켈레티 전국대표대회 의장은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편지가 대통령의 사임서라며 흔들거리며 자신을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했다. 제라야 지지자들은 그가 사임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공안은 그들을 잡아 가두고 죽였다.
쿠데타의 즉각적인 여파로 극우정당인 국민당이 정권을 잡았다. 2010년 1월 강력한 마약 밀매업자에 묶인 부유한 지주 포르피리오 로보가 대통령직을 맡았다. 2014년 1월, 후안 올랜도 헤르난데스(Hernández)는 사회주의 정강으로 출마한 젤라야의 아내 시오마라 카스트로(Castro)의 표를 훔쳐 선거 끝에 취임했다.
이 꼭두각시 두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로보와 에르난데스는 젤라야 하에서 달성된 진보적인 이익을 뒤집으면서 국민당의 우파 의제를 강제로 부과했다.
공공 서비스는 민영화되었고 노동자 권리는 깎였고, 환경 보호가 해제되었다. 흑인과 원주민의 토지가 도용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에 대항하는 베르타 카세레스와 마르가리타 무르릴로 같은 운동가들은 잔인하게 살해했다.
쿠데타가 일어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국민당은 여전히 집권하고 온두라스의 생활여건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도망치고 위험한 여행을 하고 있다. 도중에 이주민들 특히 여자와 아이들은 도중에 강도를 당하고 체포되고 성폭행을 당한다.
수많은 우여곡절끝에 다행히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도달 했지만, 이들에겐 또 다른 난간인 현대 집단수용소의 비인간적인 생활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과 아기들은 방위군들이 부모의 품에서 갈라내고 그들 중 몇몇은 그들의 아이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ABC 뉴스에 따르면, 2,8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미국 정부의 보호 하에 있는 동안 부모와 헤어졌다고 한다.
한편, 미국의 꼭두각시 정부의 탄압에서 탈피 하기 위해 소위 "이주민 카라반"에 가입할 수 없는 온두라인들은 헤르난데즈 정부에 저항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 주 동안, 학생들과 노동자들은 거의 매일 우익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려왔다.
시위자들은 최루탄과 총알을 맞았다. 이번 주 초 온두라스 헌병대는 테구치갈파에서 정부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을 향해 발포해 최소 4명이 다쳤다. 지난 주에는, 세 명의 시위자들이 죽었다.
이 두 가지 문제들, 즉 국내 시위자들과 해외 이주자들에 대한 억압은 국민들을 몰살시키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백인 자유주의자들에게는 이러한 문제의 뿌리를 나쁜 통치로 쉽게 치부한다.
결국 헤르난데스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두 무지막지한 무력을 통해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우파의 무리들을 대변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헤르난데스와 트럼프가 집권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됐다. 이 광대들을 없애는 것으로는 이 문제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할 것이다.
온두라스인들과 중미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가족수용소의 대다수는 버락 오바마 전 민주당 대통령하에서 지어졌다고 데일리 비스트는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첫 해 동안 트럼프보다 더 많은 이민자들을 추방했다고 액시오스(Axios)는 전했다.
게다가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2009년 오바마 행정부가 젤라야를 권좌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다.
궁극적으로 현재 온두라스 시위대와 이주민들에 대한 억압은 정확히 10년 전에 미국이 일으킨 제국주의적 쿠데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젤라야와 온라스 사람들이 미국자본주의를 타파하고 중남미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을 막기 위한 쿠데타였다.
분명히 이것은 보수 대 진보, 민주당 대 공화당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제국주의적인 문제다.
그리고 미국의 자유민주당은 보수적인 공화당원들만큼 손에 피를 묻히고 있다.
온두라스 군사쿠데타 10주년인 오늘 우리는 트럼프와 헤르난데스뿐 아니라 미국 제국주의 전체를 끝장내야 한다.
_(by Ramiro Funez, “Honduras: 2009 US Coup Created 2019 Protests, Migrant Cri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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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자들은 자기들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수백 수천만을 죽이고 파괴하면서도 “인권” “자유”를 입으로는 외치며, 국민이 뽑은 정권을 뒤엎고 쿠데타 독재살인마들을 내세우면서도 “민주주의” 옹호자인듯 거짓말하는 사탄악마들이다.
수많은 경우중에서 몇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 칠레의 피노쳇트는 인민이 뽑은 아옌데 정권을 쿠데타로 무너트리고, 단 일주일 동안 무려 3만여 명이 학살되었다… 이후 피노체트가 집권한 17년 동안 4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유로 심각한 인권침해를 겪었고, 3,000여명이 강제실종 되었거나 살해되었다. 38,000명이 불법구금되었고, 고문 받았다.…. 1990년대 말 비밀 해제된 미 정부의 극비 문서는 ‘아옌데 정권 전복을 위한 비밀공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세계 구리 소비의 절대량을 충당하는 칠레구리산업을 국유화하고 굶주림에 허덕이던 민중, 특히 영양실조로 고통받던 어린이들의 사회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진력하던 아엔데 정권을 미국이 피노체트 대학살 독재정권으로 바꾼 것이다.
▶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사회주의 정책을 쿠데타로 뒤엎고 미국의 똘마니 수하르토가 집권하여 100~300만명이 학살되으며 대략400억달라(40조원)를 횡령했다. 외환위기를 당하여 IMF의 요구를 거절하자 시위가 일어나고 결국 32년 철권통치 수하르토는 퇴출되었다.
(2018.01.28 프레시안) "수하르토, 최대 1백만명 학살, 40조원 횡령" … "수하르토, 대통령 취임 후 2년만에 50만 명 살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54864#09T0 // … 진상규명 단체 YPKP65의 대표 베드조는 “정확한 추산은 불가능하지만 300만 명 이상이 희생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2017.07.12한겨레21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43848.html ) // 구데타 3일만에 오바마 전미국대통령의 어머니가 인도네시아에 이주한 것은 CIA계획과 무슨 관련이있었을까?
▶ 미국군산금융지배층은 인신매매마약조폭들을 선동하여 유고슬라비아 시민들을 선동 시위하게하고 그 시위자들을 죽이고 정부가 죽였다고 선전하여, “인권보호”라는 구실을 삼아 폭격하며 군사개입하였다. 그리고 유고를 8개 나라로 쪼각내버렸다. 그 악명 높은 인신매매마약 조폭들이 코소보 정권을 쥐게되었다는 극명한 사실이 악마가 “인권” “민주주의”를 거짓선동하며 계획적으로 군사개입하고 장악하는 실체를 보여준다.
|| 티토,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슬라비아가 (6개 나라 + 2개 자치주)로 쪼개져 분열 – 내전 - 미국은 1999.03.24일 나토군에게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와 코소보의 세르비아군 기지에 대대적인 공습을 지시 -
(2016.03.29 sputnik) 유럽 내 두번째로 큰 미군 군사기지인 코소보의 본스틸 캠프(Camp Bondsteel)는 1990년 국제 통제하에 유고슬라비아와 주변 폭격이 감행된 직후 미군이 건설했다…. 본스틸 캠프는 유럽 내 소재한 미국의 대규모 군사 기지로 전략적 요충지다. 이 곳은 마케도니아와 보스니아, 이탈리아의 미군 기지와 근접해 있다. 《 1995년 아뎀 야샤리, 하심 사치 등 일단의 급진파 인사들을 중심으로 코소보 해방군이 결성되어 무장 투쟁에 돌입- 이들은 미국무성에서 조차 인신매매와 마약거래를 일삼는위험한 범죄조직, 즉 “산적”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
▶ 우크라이나 역시 미국유럽의 사주를 받은 매국노들의 선동으로 유럽 연합의 통합을 지지하는 반정부시위가 일어나고, 미국의 용병들과 그 매국노들이 시민들을 잔악하게 살해하고 악독한 정부가 죽였다고 선전하며 개입하였다. 대통령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망을 가고 새로운 매국노 정권이 들어섰으나, 크림반도 주민들은 주민투표를하여 러시아와 합병조약을 체결해 버렸고 동부지역의 돈바스 지역도 러시아에 속하기를 원하였다. 우크라이나 매국정부는 군사들을 보내어 진압하려하였으나 진합군이 우크라이나 매국정부에 반기를 들어버림으로써 내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미국이 “인권” “독재정권”을 들먹여 개입의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은 미국의 GMO(유전자조작)회사 몬산토가 유럽으로부터 금지되자 우크라이나(세계의 곡물생산지 ‘흑토지대’가 있다)를 우회하여 유럽으로 침투하려는 계획도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한다.
▶ “석유 한장울은 피한방울 보다 귀하다”라는 말이 서구유럽에서 공공연하였는데, 1950년 모사데크 이란총리가 석유 국유화 정책을 추진했다. 1953년 모사데크 정부를 축출하는 왕정 복원 쿠데타가 일어났다. 이 쿠데타의 배후는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영국 비밀정보국(SIS)이었다. …팔레비 왕정은 CIA와 이스라엘 모사드의 지원으로 '사바크'라는 초법적인 친위 정보 조직을 조직해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고문하고 숙청했다.….. 팔레비 왕실과 미국은 원유로 막대한 이득을 취하였고… 1970년대 초 이란의 상위 10% 부유층이 국내총생산의 40% 이상을 장악했다… 1979년 11월 4일 주(駐)테헤란 미국 대사관을 이란 대학생들이 점거, 외교관 등 미국인 52명을 인질로 잡고 444일간 대치한 사건도 반미 정서를 원동력으로 한 이슬람 혁명의 여파 속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9.02.10 MK).
이란 본토에서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와있던 이란인 유학생들도 반 팔레비 시위를하였는데 봉투를 뒤집어쓰고 했다. 내가 그 이란인 친구에게 왜 봉투를 쓰고 시위하냐고 묻자, 샤 팔레비 정부가 시위하는 사진을 찍어 잡아가서 고문하고 죽이기 때문이라 했다. 그는 샤가 시위하는 인민들을 ‘250만명을 죽여도 좋다’고 했다면서 분개해했다.
그 매국노들은 한국박정희 매국노들과도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악랄한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었다.
미국의 레건대통령은 샤가 도망가기 바로 3일 전에도 “샤는 건재하다”라며 샤를 후원하였다.
지금 미국이 이란을 못잡아 먹어서 벼라별 꼼수 선동선전을 해대는 이유이다.
우리 남부조국도 전혀 다를바 없다. 그 한예를 들자면, 《양민 114만 학살 = 이승만 하야후 제4대국회에서 전국행정기관을 통해 조사한 결과》.
그리고 6.23북침(김종필 인터뷰)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조미전쟁에서, 미국은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100년이 지나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을 만큼 조선을 철저히 파괴하고, ‘움직이는 것은 모두 죽이라’라는 명령대로 2차대전 보다도 더 많은 양민들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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