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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하나의 대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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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환 작성일13-06-07 02: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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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하나의 대가정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장구한 세월 인간은 더없이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를 지상천국이라 부르며 그러한 세상에서 살기를 소원해 왔다. 하지만 지금도 사람들은 그것을 실현 불가능한 꿈으로 간주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해외에 살면서 남과 북에 존재하는 사회제도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싶은 충동 속에 오늘 그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붓을 든다.

* * *

나는 언제인가 서방의 눈으로 본 회교도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의 첫 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천국을 찾아 헤매다 돌아와 보니 집이 천국이로다.

가족이 사는 집, 집에는 살과 피를 나눈 부모들과 자식들이 함께 산다. 이 아늑한 공간에는 남에 대한 미움도 권력다툼도 숨길 것도 없다. 그래서 인간의 정신과 심신이 가장 안정되고 편한 곳으로서의 집을 천국이라 하였던 것 같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고 힘이 없어 착취 받는 자의 집에는 눈물과 설음이 넘친다. 집 없는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어제도 그랬지만 인간의 지성이 우주에 사람이 머무를 정류소를 만드는 이 시대에 그 처참성은 더욱 가혹해지고 있다. 가족이 해체되고 있는 것이다. 이남의 경우 어머니가 7살 어린 자식을 죽여 못가에 버리는가 하면 부모가 자식을 목 졸라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칼로 찔러 죽이고 보험금을 노린 남편이 아내를 사살하는 끔찍한 참변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말 그대로 자살왕국에 살인천국이다. 

집과 가족은 인간에게 행복의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지만 정반대의 경우를 우리는 지구상 곳곳에서 매일 매 시각 보고 듣고 느끼고 있다.

인간이 맘 편히 미움없이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천국은 없는가. 

여기서 잠간 일본에 사는 동포 여류작가의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자. 그의 이름은 유미리, 그는 지난 해 말 이남의 도서출판 615에서 평양의 여름휴가-내가 본 북조선을 펴냈다. 작가가 세 차례의 평양방문을 통해 자기 인생과 가족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남 정치인들과 문학평론가들은 유미리를 통하여 문득 6.25전쟁 전후를 밝혀 주었던 버체트로부터 그 이후의 루이저 린저가 증언해 주었던 북의 실체가 분단의 렌즈가 아닌 통일과 민족의 실체로 새삼 다가온다. 그 조국이 마음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그 녀는 자각한 것이다.라고 썼다. 

그녀는 북체제나 사회주의에 동의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듯이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좋은 느낌으로 와 닿는 아름다운 국명, 내게는 환상의 조국이다.

왜 환상의 조국인가

6. 25전쟁과 60여년의 분열의 후과로 이남사람들 속에서는 북에 대한 편협한 시각이 상존해 있다.

그러한 그릇된 견해가 지금도 보수적인 언론들에 의해 더욱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때에 재일 여류작가가 그 이념적 지형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의 내재적 측면에 자리 잡고 있는 북주민들의 가치관을 조명해 본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그의 눈에 비낀 북은 사회전체가 한 가족이었다.

북주민들은 자기 나라를 사회주의 우리 집이라고 부른다.

주체사관에 기초한 철학적, 인식론적 접근은 잠간 미루더라도 북사회와 체제에서만 독특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을 보면 왜 북주민들이 자기 조국을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여 지금 그들에게는 부족한 것도 적지 않고 요구되는 것 또한 많다. 물론 물질적 부를 기본적으로 염두에 둔 것이다. 그러나 이들에겐 그 이상의 것 즉 사회적 관계 속에서의 인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자본주의사회에 비해 훨씬 상위에 있다. 

세상에는 까만 거짓말과 하얀 거짓말이 있다고 했다. 자기들은 굶었어도 우리는 많이 먹었으니 어서 너나 먹어라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자식들을 더 위해주는 부모들의 말이 하얀 거짓말에 속하고 까만 거짓말은 남을 속여 등쳐먹는 자들의 언행으로서 이는 상대방에 대한 일종의 정신적 폭거이다.

까만 거짓말이 많은 사회는 약육강식의 사회이고 하얀 거짓말이 많은 사회는 화목한 사회이다. 자기희생을 전제로 남을 위해주는 이런 사랑, 이런 정으로 사회구성원들이 마음을 나눈다면 엄동설한에도 춥지 않고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법이다. 역으로 먹을 것, 입을 것이 많아도 권선징악이 뒤바뀐 세상, 정신적 사각지대 속의 인간들의 삶은 죽음 이상의 고통을 불러온다. 때문에 인간의 정신적 아름다움은 아무리 번쩍거리는 물질적부의 앞에서도 절대로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그래서 이북은 남들보다 떳떳하고 긍지스럽고 또한 재부가 더 많은 것이다. 

북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모든 사람들의 생활의 갈피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지 오래다. 부모없는 자식들을 스스로 데려다 키우는 처녀들도 있고 어머니들도 있으며 두 눈을 잃거나 팔다리가 없는 영예군인들에게 시집, 장가를 가는 청년들도 많다. 자식없는 노인들을 친부모처럼 모시며 그들의 노후를 지켜주는 젊은이들과 물에 빠진 이름 모를 아이들을 건져내거나 불타는 집에 뛰어들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한 몸을 아낌없이 내대는 일들이 일상사로 되고 있다.

남을 위해 자기의 생명을 서슴없이 던지는 것, 이것은 인간 사랑과 화목의 최고 발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덕행이 선호되는 사회가 개인주의에 물젖어 너 아니면 나라는 가치관이 판을 치는 사회와 대비조차 할 수 없이 고상하고 위대하다는 것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언젠가 북에서 45일 동안 붕괴된 막장 안에 갇힌 탄부들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발파구멍을 뚫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작업반 계획수행을 위한 일을 한 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었다.

어떤 경우에도 집단이 자기들을 구원해 주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원해줄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소설같은 이 이야기는 자기 집단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진 북에서만 펼쳐질 수 있는 감동의 화폭이다. 

지난해 도이췰란드에서 귀국하면 결혼식을 해야 한다는 북의 한 청년을 만났다. 새 가정을 꾸리면 앞으로 무엇을 차려놓고 싶은 가고 물었다.

그 청년의 대답이 인상깊다. 결혼하여 한생 갖추고 살아야 할 가정재산 항목을 부디 알려드린다면 첫째는 사랑이고 둘째는 웃음이고 셋째는 화목이라 하였고 그러면 억만장자가 부럽지 않고 그렇게 되면 자기의 부모들과 동네사람들이 제일 기뻐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북에서는 새 가정의 탄생과 함께 자기 고유의 정신적 재부로 이웃을 이루고 그렇게 모인 가정들이 지붕을 잇대고 위해주고 사랑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화목한 대가정으로 더욱 튼튼히 자리매김 한다. 

성정이 순박하고 양심이 깨끗하며 남을 속일 줄 모르는 고지식함에 맡은 일에 대한 성실함과 자기 위업에 대한 굳센 의지와 신념은 그들만의 자산이고 그들만의 정신적 특허이다. 이것이 바로 된 대북관이고 이북사회에 대한 정확한 평가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다만 서방언론의 지나친 편파보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북 정치체제의 비밀 아닌 비밀이 되었을 뿐이다. 이런 나라, 이런 인민을 어떻게 서방이 떠드는 전체주의 희생물이라고 하겠는가. 

보수 논객들이 꼭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고 억지를 부린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런 전체주의라면 인간세상의 모델이 되고도 남는다. 누구나 바라고 있으나 누구도 이루지 못하는 북의 집단주의사회가 바로 인간의 이상사회이고 만인이 세기를 두고 바라는 천국이라고 말이다.

인민의 집, 화목한 대가정 

세상에 백성을 위한다는 정치가도 많고 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추구하는 영도자도 많다. 그러나 그것을 현실로 일구어낸 위인이 있다면 가히 기적의 하느님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기적을 이루어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그 하느님을 곧 백성이라 하셨다. 다시 말하여 백성이 천지만물을 창조하는 하늘이라는 것이다. 수수천년 백성은 있었으되 누가 그들을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웠고 더욱이 복잡다단한 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들 수 있었는가.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1권 첫 페이지를 열면 이런 명제가 있다.

<이민위천>, 인민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이것이 나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었다.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믿고 그 힘에 의거할 데 대한 주체의 원리야말로 내가 가장 숭상하는 정치적 신앙이며 바로 이것이 나로 하여금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게 한 생활의 본령이었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교훈으로 하여 김일성주석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집을 지으시었다. 

미국을 위시하여 15개의 추종 국가들의 군대가 달려들어 6. 25 전쟁이라는 야만적 융단폭격을 가했지만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의 집을 굳건히 지켜내시고 더 아름답게 가꾸시었다. 

인민의 집을 받드는 북의 정신적 지주는 자주이다.

이것이 눈에 든 가시가 되어 제국주의자들은 세기를 이어 북을 공격하고 있다. 그 잔인한 역사는 벌써 근 70년에 이른다.

제국주의자들의 끊일 줄 모르는 포악한 포위압살 책동 속에서 인민의 집을 대를 이어 지켜내신 분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이시다.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과 맞대결을 벌리시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바치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인민 사랑의 일화는 실로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생전에 자신의 한생을 쥐여 짜면 인민이라는 두글자 밖에 남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었다. 모든 일에 인민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는 이민위천의 사상은 이북 역대 수령들의 지론이고 좌우명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발이 닳도록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어야 한다.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라.

모든 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김정은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께서 자주 강조하시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지론이다.

김정은령도자의 한없이 인자하고 후덕한 인품은 세상천하가 얼어붙은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느끼게 한다. 

그분께서는 인민들과 병사들을 만나 사진을 찍으실 때면 어깨를 겯고 팔을 끼신다. 어린 아이들을 만나시면 품에 꼭 껴안고 놓지를 못하신다. 장재도와 무도에 갔다 오실 때 허리까지 물이 차는 바닷물 속에 뛰어들어 바래워주는 군인들과 군인 가족들을 보며 빨리 들어가라고 흔들리는 작은 목선 우에서 오랫동안 손을 흔들어 주시는 그분의 눈가는 벌써 젖어 있었다. 그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천지를 격동시키었다. 정이 많은 어머니의 참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진정이 고인 어머니의 뜨거운 마음은 북의 로동신문에 자주 실리는 영도자와 백성들 간에 오고가는 편지내용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 사는 한 친구로부터 불미스러운 경력을 가진 귀화한 일본인 여성이 올린 편지에 김정은영도자께서 친필을 보내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분께서는 친필에서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 피도 서슴지 않고 주는 것이 어머니이고 자식이 잘되는 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생의 보람으로 여기는 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우리 당을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시었다.

친필의 자자구구에 고여 있는 사랑과 믿음의 크기를 수자로 다 계산할 수 없다. 수천만의 아들딸들을 거느린 대가정의 어버이 마음에 한계가 없음을 실감한다.

나라의 정사를 돌보시느라 시간이 바쁘신 일국의 영도자께서 유치원 아이들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기쁜 일, 괴로운 일 모두 적어 올린 편지를 다 보아주시고 사랑과 믿음의 친필을 보내주시는 나라는 북말고 세상 어디에도 없다. 

어느 한 시인은 세상에 어머니와 햇빛만 있으면 인간은 산다고 했다.

이북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이 어머니이고 그 사랑은 햇빛이라고 한다.

로동신문이나 인터네트에 실린 기록영상물을 통해 김정은영도자의 품을 당의 품, 어머니품으로 노래하며 충정과 의리를 다해가는 인민의 행복상을 볼 때마다 나는 생각한다.

연인들의 사랑조차 무색할 저런 관계를 어떻게 영도자와 백성이 맺을 수 있을까, 지구인력과도 같은 저런 혈연적 관계는 핵폭탄으로도 가르지 못한다. 

참으로 북에서의 영도자와 인민의 관계는 화백이 상상으로 그려낸 전설적 작품의 명장면들 같아 눈을 비비게 한다.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뛰어난 천품으로 백성을 하늘처럼 위하는 인민적 영도의 혈통을 대대손손 이어가는 이북사회는 백성에게 천세만세의 행복을 주는 지상낙원이다.

북의 군민은 자기들을 하늘로 내세우시는 영도자를 그 하늘의 태양이라고 칭송한다. 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가를 수 없는 이 운명적 관계를 이북은 혼연일체라고 칭하며 대가정이라고 노래한다. 돈 한 푼 안 받고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또 장학금까지 주며 대학공부를 시키고 돈 한 푼 안내고 엄청난 수술비를 포함해 필요한 각종 약을 공급하며 치료를 해주고 새 집을 안겨주는 사회, 부모가 자식들을 양육하면서 돈을 받지 않는다는 말의 참의미가 그대로 이북사회에 함축되어 있다. 

지난해 평양 창전거리에 새집들이를 한 노동자의 집을 찾은 어느 한 외국인이 집 평방수와 집값이 얼마인가고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국가에서 무상으로 집을 주는 이북에서 그것을 알 사람이 몇이나 되랴. 고금동서에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그 후 귀국한 그 외국인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북주민들은 자기들이 사는 집의 평방수와 값을 모르는 <행복한 바보>들이다. 그들은 그것을 알아야 할 이유를 모른다. 그것이 그들의 권리인 것 같다.

그러자 함께 북을 다녀온 옆의 동료가 한마디 더 보탰다. 북주민들은 국가에서 너무도 많은 것을 그저 받으면서도 돈 한 푼 안내는 <양심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북체제이다. 

자본주의세계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꿈나라 이야기와 같은 신비의 극소재가 아닐 수 없다. 북에서는 일상사가 되어 있는 일이 밖에서는 환상처럼 들리는 것은 바로 어느 나라도 북을 닮기는 고사하고 죽어도 흉내조차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남은 소수의 엘리트들에게 권력과 문화가 집중되어 있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로 치장되고 있지만 민중이 역사의 흐름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히 차단되고 탄압을 당한다. 민중을 역사의 주체로 보지 않고 통치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민중의 삶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없다. 

인민을 하늘의 지위에 놓고 모든 것을 거기에 복종시키는 북은 분명 누구나 본받아야 할 인류사회의 모델국, 인민의 지상천국이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있어도 인간 본태가 살아 있고 청순한 인성으로 보살핌과 나눔이 있고 이웃에 대한 배려가 미덕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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