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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에 대한 존경과 례의는 형식적문제가 아니라 본질적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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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2-15 16: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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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에 대한 존경과 례의는 형식적문제가 아니라 본질적문제이다>

 

김웅진(재미동포)

 

■ 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과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존경과 례의와 존칭사용문제는 통일의 문제와 결부된다.

남조선과 세계 각지의 조선인들이 조선인민들의 방식과 례절을 따르지 않는다면 조국의 완전한 자주통일은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이것은 절대로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이다.

당신은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에 대해 존칭없이 막말하는 무리들과 상종을 할수가 있겠는가 없겠는가?

.

집단주의사회, 사회주의대가정에서, 나라의 위인, 민족의 령도자예 대해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한 집 안의 할아버지, 아버지 등 "어른"들에 대해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것 이상의 무례이며 이런 개인적 무례를 용인할 남조선사람이 없듯이, 공화국 조선의 인민들은 령도자, 절세의 위인에 대한 비존칭어의 사용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북남교류와 통일을 앞두고 반드시 교정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어른"에 대한 존대보다도 집단주의사회, 사회주의대가정에서의 령도자에 대한 존대가 더욱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가? 당신은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의 존함을 마구 불러대는 무뢰한들과 상종을 할수가 있겠는가 없겠는가?

 

■ 주체사상을 신봉한다는 어떤 자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 이하 조선의 령도자들에 대한 존칭과 극존칭의 사용을 기피하는것을 보고 이 글을 쓴다. 조선의 어버이 수령님들과 최고 령도자에 대한 존칭사용이야말로 주체사상의 핵심이다. 조선식, 조선의 언어문화와 례절과 조선의 주체식 정치 사회 사상 문화의 방식을 존중하지 않고 반말지거리 서구 양키문물을 절대기준으로 삼는 자들은 그들이 입으로 무슨 말을 하든지 실제로는 사대주의자들, 식민지남조선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주체사상을 옳게 알지도 실천하지도 못하고 있는것이다.

이른바 지북(知北)인사라는 자들이 시종일관 "김일성주석이"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하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며 이것이 무슨 공정하고 근대적이고 직업적이며 학술적, 저널리즘방식의 표현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는 거대한 무식과 오해이다.

 

■ 수령의 절대적지위는 주체사상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수령이 위대하고 절대적일수록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뭉친 주체사회주의의 힘은 강대해진다. 수령의 위대성은 주체혁명의 승리와 직결된다. 수령의 절대성이 조선의 강력함의 비결임을 모른다면 주체를 알지 못하는것이다.

수령을 높이는것은 곧 애국이며 혁명이다. 반대로 수령을 높이기를 꺼린다면 그것은 매국이며 반혁명이다. 조선적대세력, 매국노들은 반드시 조선의 수령님들을 훼손하고 모독한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수령의 지위를 잘 알수가 있지 않는가.

 

또한, 자기 수령은 자기 조국과 민족의 존엄의 상징이다. 자기것, 자기민족의 방식을 깔보고 남의 방식을 따르는것은 주체와 거리가 멀다. 만일 우리가 미제강점이전인 1945년 시점에 산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령도자에 대한 례절과 존칭이 전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것이다.

그런데 지금, 다들 그것을 부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미제식 문물에 깊이 세뇌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이 사실을 깊이 자각해야 하며,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도 계몽시켜야 한다.

 

■ 조선말의 큰 특징은 경어이다. 경어법은 좋든 싫든 우리말과 우리 문화의 고유 특징이며, 조선의 피요 DNA 이다.

경어는 사용하기 위해 있는것이지 장식용이 아니다.

원래 우리의 문화는 경어법을 널리 사용했다.

우리의 언어 문화 사상 전통은 북부조국이 잘 보존하였다.

북부조국은 자주와 민족존엄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모든것을 존중하고 잘 보존하였다.

일부 중국 조선족에도 그런 전통이 남아있다.

그러나 남조선과 미제세계의 동포들은 전통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언어 문화 사상 그리고 외모와 뇌와 정체성마저 변질되였다.

 

■ 스스로 반성해보라. 자기것을 부정하고 서구방식을 당연시 절대시하는 습관은 자신이 깨닫지 못할정도로 73년동안 깊이 깊이 습관화 내면화되고 무의식화되고 제2의 천성을 넘어 제1의 천성처럼 되였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으라.

조금 배웠다는 자들은 자기것을 깔보고 기피할뿐만 아니라 제법 체계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한다. 즉, 례절을 경멸하고 (개인적 차원의 례절은 고수하면서도--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당신에게 반말을 하면 기분이 좋은가?) 인격과 주체의 비인격화 사물화 상대화 물질화 계량화를 무슨 "학문적" "객관적" "직업적(프로페셔널리즘)" "사무적"이며 "공정한" "근대적" "민주적" 방식이라고 맹신하고 있다.

모든 가치를 평면화 계량화 비인격화 하는 반면 자기개인(자아, "ego")만은 절대화 신격화 하도록 세뇌된 미제식 개인리기주의의 인간좀비들이 조선의 방식을 거부하고 존칭 사용을 꺼리고 기피한다. 개인주의의 유래는 명백히 미제의 서구자본주의이다. 개인주의는 우리의것이 아니다.

 

■ 매우 손쉬운 자기 시험(테스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말씀하시였다..” 하는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게 들리는가?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를 기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미제-서구-외래 반말문화, 양아치문물에 깊이 세뇌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른바 조선을 안다는 인간들, "친북"인사라고 불리는 인간들도 입으로는 "주체가 옳다", "조선을 안다" 하면서도 머리로는 여전히 서구-미제식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있고, 행동과 언어도 조선식을 기피하며, 입맛도 여전히 외래음식을 선호하는 식이다. 그들이 써 놓은 글이라는것들을 보면 이런 기피현상, 서구절대화 중독증이 명백히 드러난다.

 

■ 남조선에서도 경어법과 존칭을 사용한다. 오직 개인적차원에서 (가족이나 친지들 사이에서), 그리고 직장의 보스들, 돈많은 놈들, 힘센놈들에게나 사용한다. 인민의 령도자, 민족의 지도자라는 개념도 없고 민족공동체, 사회주의대가정의 개념도 물론 없는 시정잡배들의 세상이다. 대통령이란 그저 얼굴마담, 자본세력의 총알받이, 불만이 생기면 주먹으로 치라고 있는 샌드백과 같은 존재에 불과한 미제식 제도와 풍토에 완벽히 적응, 세뇌되여 머리속에 민족적자긍심도, 나라의 령도자라는 개념도 없고, 령도자를 모시고 존중한다는 개념도 사라졌다. 령도자를 마치 봉건 군주처럼 “비민주적”이고 부끄러운 존재로 여기고 집단주의를 "독재"의 대명사라고 여긴다. 자본세력의 세습독재를 인식하지도 못한다. 정치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 례절 언어에서도 미제-서구식을 기본값으로 여긴다.

 

■ 일년 전 무렵 (2018년 초 무렵) 연변방송을 들었다. 조선족 보도원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시진핑주석께서는 지난 주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하시였습니다."

이는 평양방송에서 "경애하는 최고지도자동지께서 평양방직공장을 찾아주시였습니다." 하는 식의 존칭과 경어법이다.

이것이 원래 우리식 문화이며 어법이다.

1945.8.15 맥아더의 남조선강점 이후 미군정과 리승만 치하에서 양키화되기 시작하기 이전, 원래 조선사람들의 지도자, 령도자, 나라의 어른, 위대한 분들에 대한 문화정서이며 언어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우리문화는 조선에서 잘 보존되였고, 조선족에게도 얼마간 남아있다.

 

남조선의 외래문물 오염은 극히 심각하다. 영어와 기타 외래어와 인간증오적 속어로 오염, 이질화된 언어와 사사건건 우리문화를 얕잡아보는 저질 서구 문화, 고질병과 같은 사대주의, 자기것의 경멸, 자주의식의 상실..

.

우리것을 도리여 이질시하는 심각한 문화사상적이질화를 종합적으로 적발할수 있는 가장 예민한 수단이 바로 나라의 어른, 령도자, 수령에 대한 경어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령도자에 대한 인민들의 예우와 경어를 배척하게 만드는 요소는 언어 문화 정치 사상 -- 총체적으로 미제-서구식으로 세뇌된 정신상태를 드러낸다.

 

■ 우리말의 문법과 맞춤법도 조선과 연변에서는 보존하고 있지만 (조선은 북남언어이질화를 우려하여 통일 이전에는 우리말을 변경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남쪽에서는 일제시대에 고안된 두음법칙을 적용하고, 띄어쓰기, 철자법 등 우리글을 마구 변경하고 외래어화, 저질화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쪽에서는 우리 문화와 례법이 "영어를 공용어로 한다"라고 선포한 맥아더의 통치 이래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반면, 미제의 반말, 막말, 인간의 비인격화, 양아치화를 당하지 않은 조선에서는 조선말이 자주의식과 함께 잘 보존되였다.

 

■ 자주권 회복과 함께 우리언어, 우리문화, 우리전통과 정체성을 모두 철저히 회복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식민지잔재들은 반드시 청산이되여야 한다.

남조선사람들과 미제세계에서 사는 조선인교포들은 도저히 조선식 령도자에대한 례법이나 존경을 (마치 개인숭배인양) 받아들일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서구식 인격살인 양아치문물에 적응된 탓이다. 서구양아치습속과 반말, 막말, 인격살인 언어문화를 자기것으로 착각하고, 자기의 미풍양속을 적대하는 전도된 저질문물이야말로 반드시 청산되여야 할 식민지 잔재이다.

 

■ 조선사람들은 개고기나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다 육류라고 생각하고 아무 탈없이 잘 먹었는데, 서구식 문물에 물젖은 자들은 개고기라고 하면 펄쩍 뛰며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한다. 묻는다. 개고기를 먹는것이 애초부터 잘못된것인가, 아니면 서구문물속에서 생활한 세대들이 이질화된것인가? 개고기찬반론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무엇이 원래 우리것이였는가를 묻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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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나 "미제식민지화" 등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바로 조선과 연변의 조선족 사람들이 사용하는 령도자에 대한 존경과 극존칭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조선 고유의 문화를 버리고 미제식민지 문화에 길들여진것이다. 당신은 조선식 어법이나 례법이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가? 잘 생각해보라.

 

■ 어떤 탈북자출신의 페친이 쓴 글이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남쪽의 많은 인간들이 개인숭배요 뭐요 세뇌요 뭐요 하는데, 이런 인간들일수록 미국을 숭배하고 미국의 프로파간다에 세뇌된 자들인데ᆢ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를 알아보고 그분을 경모하고 우러러 따르고 존경한다는것은 민족의 구성원으로서, 한인간으로서도 큰축복이고 행운이며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긍심중에서도 위대한 지도자를 가진민족적 자긍심은 그어떤것에도 비할바가 안되는 커다란 자긍심이며 그런 자긍심은 저라는 인간이 살아가는데서 정말 큰 힘이되여줍니다."

 

■ <경어와 존칭 부재의 서구 외래식 언어문화를 표준으로 삼고 따르는 문제>

.

재미교포들중에는 백인들과의 결혼으로 인해 집안이 인종문화적으로 혼합된 경우가 있다.

가령 어떤 젊은 미국 사위가 자신의 나이 많은 조선인 처남에게, "Hey bro, when I saw your father last time in his 88th birthday party, he ate up all the food you gave him, so I thought he is still in pretty good shape, and will live longer." 라는 편지을 보냈다면, 그 나이 든 처남은 이것을 어떻게 번역해서 부친에게 보여드려야 할가?

 

"이봐, 형제, 당신 아버지 지난 88회 생일잔치에서 보니 그는 주는 음식을 다 먹어치우더라. 그는 분명 아직도 제법 건강하니 오래살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번역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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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번역해야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게 현재 대부분 남쪽사람들의 사고방식이다. 특히 민족의 지도자, 나라의 령도자에 대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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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는 조선식으로 번역해야 맞다.

"형님, 지난번 아버님의 88회 생신잔치 때 뵈었더니, 드리는 진지를 모두 잘 잡수시더군요. 아버님께서는 아직도 건강이 넘치시니 분명 장수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번역하는게 맞지 않는가?

.

외신이건 뭐건 외국놈들은 마구 이름을 부르는데, 가령 "Kim Jong Un visited South Korea .." 라고 했다면 어떻게 번역하는것이 조선식이겠는가? 외신처럼 그냥 막나가는게 옳은가?

"정치가들의 이름은 다같이 맨이름을 부르는게 공정하지 않나요?"

"누구의 기준에서 공정하다는 말인가요?"

"누구의 문화가 기준이란 말인가요? 당신은 어느 민족, 어느 문화에 속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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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남조선을 방문하시였다" 이렇게 번역해야 옳다!

뼈속까지 외래양아치식으로 세뇌된 사람들은 기본적 민족소양교육조차 참 힘이든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금세 깨우치고 고치겠으나, 평범하거나 아둔한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회개변(해방)과 반복교육 외에는 약이 없을것 같다.

 

■ 당신이 조선사람이라면 앞으로는 제발 좀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지도자동지, OR 김정은원수님, OR 김정은위원장님." 으로 호칭하자. "리설주녀사님" 또한 옳은 표현이다. 그분들은 조선의 존엄의 상징이시다. "수령님이.." "김일성주석이.." 하는식의 오만과 결례를 삼가하자. 수령님께서, 원수님께서.. 하는 표현으로 고치자. 하나도 어려울 일이 아니다!

침략자들이나 매국노들, 패륜아, 범죄자, 식민지정권의 인사들, 정치양아치와 쓰레기들을 호명하고 비하하는 식으로 민족의 존엄을 마구 호칭하는 망동, 결례를 범하지 말자.

 

■ 만일 우리가 미제강점기 이전인 1945년 8.15 시점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당시의 우리들, 즉 조선사람들의 문화정서, 언어문화에 따라 우리는 나라의 지도자, 어른, 위대한 분을 우리는 서슴없이 극존칭을 사용해서 부를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김일성장군" 등의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김구, 려운형, 심지어 리승만과 같은 인간에게도 존칭을 자연스럽게 사용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어버이 장군님"과같은 표현이 얼마나 억제되고 있는가?

왜 그런가? 73년간의 미제통치가 만들어놓은 질병이며 왜곡때문이다.

이것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12-15 18:26:50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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