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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노예이면서도 노예인줄도 모르는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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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0-10 10: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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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노예이면서도 노예인줄도 모르는 좀비들

 
이인숙(재미동포)
 
 
온 생애를  민족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살아오신  문정현 신부님의  말씀이다.  

 

“강정해군기지에서 국제 관함식을(10.10~14) 한다고 법석입니다. 저희는 싸울 힘도 잃어 쓸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옛 이야기가 된 대추리가 생각납니다. 생 땅을 빼앗아 미군기지를 만든 노무현 문재인 정권,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하고 나서 해군기지로 지정했지요. 큰 모순이었지요.

10년동안 이박 정권이 완성하고 문재인 정권이 관함식을 합니다.

그 동안 청와대의 협잡질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이 협잡에 분노가 떠질 듯합니다. 주변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매일 종일 기지정문에 앉아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뿐입니다.

서글프지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10.11 문대통령이 온답니다. 관함식을 하기 위하여 협잡질을 하여 또 한 전 주민 갈등을 이르켜 놓고....” 

“아침 6시 넘어 떼지어나와 우리 모든 시설물을 강제철거한다. 힘 자랑하나 ? 비아냥에 입도 너무 걸다.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 주어담기가 힘들다. 오 하느님, 저 언덕 위 경찰은 우리를 넘보며 잠을자는가”

문신부님의  이 말씀에 가슴이 찡하다.

 

문정현 신부님은 미국에 의해  허리가 두동강이 나고 반쪽이 식민지가 된 우리민족을  다시 혈맥을 이어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외롭고 힘들고  눈물겨운 투쟁의 삶을 걸어오셨다.  온 생애를  통한 신부님의  희생과  피나는 불의에 대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말잔치 뿐  실지로  명박근혜 때와 별 다름이 없는 모습이다.  신부님의 지친 모습과 그래도 온 몸으로 자주민주평화를 찾고자 유관순 언니처럼 당당하신 모습에 눈물이 난다. 

   《참고: 대추리 사건은 노무현(문)정권 때 미군기지이전 문제로 반대시위하던 사람들을 군이 투입되어 5.18광주학살 처럼 무자비하게 탄압한 사건이다. “대추리 사태 이렇게 생각한다” 2006.05.22 원광대신문 http://www.wk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04 》

 

나는 몇일전  국제평화단체 모임에 참석하여  미국의  뒷마당이 되어버린  푸에르토리코에 대해 비참한  현실들에 대한 기록 영화를 보고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  푸에르토리코  지경까지  될까  염려스러웠다.   더욱이  10~14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열린다는  국제관함식 소식을 접한 후이기에 제주도가 푸에르토리코의  그토록 아름다웠다던  Viegues 섬이 폐허가 된것 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심히 걱정이 되었다. 

 

미군기지가 푸에르토리코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곳에도  제주도같이 Viegues라는 아름다운 섬이 있었지만  미군은 그섬을  폭탄 연습장으로 사용하여   지금은 폐허가 되어  들어가지 못하게 경고문을 붙여놓고 녹슨 폭탄들만 산더미 같이 쌓여 있다. 그 아름답던 섬은 제주도 해녀들같이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며 소박하게 살아가던 섬이었다.

 

미국의 식민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식민지로서  인간지옥이 되어버린  푸에르토리코와  흡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미국의 개목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 나라도  한국같이  미군에게 뜯기고  복종하면서   노예의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년에 푸에르리코에서 미국에 바치는 돈은 720억 달러인데 반해 푸에르리코가 받는 돈은 겨우 40억이라 한다.

9월 20일이 미국의 식민지인 푸에르토리코와 카리브해지역에 허리케인의  재난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폐허가 되어버린지 1년째 되는 날이지만 그 폐허가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다. 그 허리케인으로 말미암아 4,600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난과 빈곤은 그이후 50%로 급증했다.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사람들은  현실이 암담하니  자살자들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한다.

 

자연재해를 입은 그때보다도  지금은  빈곤이 더 증가되었다한다.  300개의 학교들이 문을 닫았으며,  400,000의 푸에르토리코인들이 그 섬을 떠났다.

이들의 가난과 궁핍과 고통은 이  허리케인이라는 자연재해 때문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식민지와 미국의 착취로 부터 오는 근본적인 고통에 이 자연재해가 더해져서 두두러지게 나타난 것이다. 

 

지난 한국전쟁당시 미국은 푸에르토리코인들을 65,000명이나 한국 전쟁에 참여케 했으며 베트남 전쟁에서도 수많은 푸에르토리코인들을 참여케 하여 죽였다.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들은  미국의 그 어느 지역에서 보다도 가장 많이 푸에르토리코 군인들을 보냈다한다.

 

지금 한국의 행태를 보면 우리 남부조국이 이 푸에르리코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마의 등에 기대어 산다는 것은 결국 망국의 길이며 불구자로 살아가는 길이다.

푸에르토리코도 저항운동의 역사가 깊지만 독립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나갔다한다.

사대주의 근성에 쩔은 놈들이 정치를 하면 결국 국민들만 죽어나가게 된다. 

 

아름다운 강정마을이 왜 미국의 동북아패권을 유지하기위한 군항기지가 되어, 중러 핵폭탄 공격의 1차 목표물이 되어야하고, 오산 미군기지처럼 오염덩어리가 되어야하나? 세계 제1의 미군기지라는 평택, 세계에서 미군들의 생화학전 실험을 하기에 가장 좋다고 홍보까지 되는 한국(2016.05.29김원식기자 민중의소리),  서구제국들이 철도부설권으로 식민지 침략점령했던 역사와 다를바 없이 우리에게는 백해무익한 성주싸드기지를99년 동안이나 무상임대(2018.09.07연햡), 세계 제1의 자살국가이면서도 미군기지 무상제공에 세계최고수준의 주한미군 방위비분담률 77.2% (2017.07.06한겨레),  미국무기 세계1위 구입국가,

그렇게 열심히 바치고 떠받드느대도 철저히 개무시되는 꼬라지 (“트럼프, 달래는 文에 대놓고 윽박…모두 기겁” 2018.09.12아시아경제),

 

남북 한 형제가 서로 만나겠다는데도 미국의 간섭과 허락을 받아야 하는 식민지 노예들의 모습 –

《  [한장의 사진] 언제까지 이렇게 북에 갈 것인가?  (2018.10.05자주시보) http://jajusibo.com/sub_read.html?uid=42087&section=sc5&section2=》

 

 

 

왜 우리 남부조국은 이렇게도 찌질이 농노같은 신세일까?  일년동안 성주님의 얼굴도 몇번 볼일 없고 농사지어 이웃들과 축제도하며 나름대로 자유롭게살고 있으니 농노이면서도 노예인줄도 모르는 얼간이들, 일제의 지배하에 있으면서도 ‘내가 농사지어 내밥 먹고 이웃과 웃으며 사는데, 양반놈들이 떵떵거리나 일본놈들이 떵떵거리나 뭐가 다르냐, 나하고는 상관 없다’하던 식민지 노예들이, 솥단지 까지 빼앗기고 딸들이 정신대로 끌려가고 아들들이 노무자로 총알받이 일제군인으로 끌려갈 때야 겨우 식민지 노예 처지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던 것과 무엇이 다른가? ….

 

일본은 2시간안에 핵무기6000개 이상을 만들준비가 되어있다한다. 그리고 아베는 즈그들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동맹국(한국)을 돕기 위해”라며…. 일군들의 한반도 진입을 공개적으로 말하고있다.

그런가하면 강정마을에서 관함식을 하는데 미국 핵항공모함 레이건호도 참여할 것이라한다. <사진> 

 

 

강정에 해군기지 만들고, 관함식을 하고, 미일함대가 참석해야만 할까? => 구한말 나라팔아먹던 모습과 일치하지 않는가?

이것은 명백하게 조미-, 남북- 정상회담 선언을 충실히 실행하는 우리 북부조국과는 정반대되는 약속파기행위이다.

하기야 언제 미국일본한국이 거짓말 안해본일이 있던가?

 

강정마을에서 관함식을 하는데 일본군함이 전범기(윽일기)를 달고 오려다가 한국민들의 반대로 취소했다.

국민들이 하나되어 반대하면 외세들도 어쩔수 없음을 조금은 보여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능라도 경기장에 모여 ‘우리민족이 하나임을 확인시키는’ 15만 북녘동포들 앞에서 행한 공약에 나는 감탄감탄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남부조국이 중세 농노 꼬라지에서 해방되어 명실상부한 자주국가가 되겠구나 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남녘에 돌아와서 하는 소리들은 도로아미타불 ‘대한미국개’짖는 소리들이었다.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화협정 또는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필요”하단다. 실질적으로 군사권을 미국이 가졌다는 말은 “경이로운 주권의 이양”이라는 말임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영원히 미국의 식민지로 남겠다고 미국에 아부 매국질하는 것 아닌가….

 

미국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각본을 만들고 실행하여 우리 민족을 비참한 개꼬라지로 만든 끔직 불행한 한국전쟁의 9.28서울수복을 기리는 기념식과 연설, 그리고 문재인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한 말들, 미국동북아견제정책의 일환으로 강정해군기지 건설을 하고 그것을 축하하는 관함식 그리고 세계제1이라는 평택미군기지 건설…..

미군들이 철수하면서 흥남을 폭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데 그 민족의 비참함은 아랑곳 없이 자기 한몸 그때 월남할 수 있게 해줬다고 흥남철수 감사찬양노래를 부르고 그 미군선장의 묘소에 찾아가 절하는 자의 모습을 재삼 확인시켜준다. 이런 자가 민족의 지도자라면 미국의 마름으로 농노들을 통제하는 자임이 맞다. 그렇게도 많이많이 감사하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조용히 감사할 수는 있겠지만, 남부조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써 이건 미국에게 ‘착한개’임을 각인시켜주려는 종놈의 비열한 꼬라지가 아닌가…..

 

사드기지 반대하는 노인들을 피가 흐르도록 두두려패고 짖이기면서도, 탈북좀비들이 북부조국에 반북선전풍선을 날리도록 하는 미국의 마름정권(“S Korean Activists Send Balloons With Propaganda Materials to North”  2018.10.06 SPUTNIK https://sptnkne.ws/jG9r).....

내 눈에는 미국과 남녘 한국이 도발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혈육이라고 북부조국은 남부조국과 하나되어 세계에 평화를 견인하며 새세상을 만들어가는 강대국이 되자고 빙신좀비 같은 남부조국을 띄워주며 격려하고 있다.

역대 최하로 저조하리라고 걱정한 평창동계올림픽을 최고흥행으로 성공시키며 남북이 하나임을 세계에 부각시키고 연이어 정상회담으로 한국 대통령을 세계정상의 반열  대우를 받도록 띄워주었으나, 남쪽이 실질적으로 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명박근혜가 박살나고 그 똘마니들이 무릅꿇고 “잘못했습니다”라고 빌며 극우매국노들이 지리멸렬한 이 절호의 기회에 자주정권이 되도록 밀어부쳐도 힘들 정국을 남녘 진보라는 자들은 미국의 ‘착한개’ 빠돌이가 되어 ‘문 만세’만 부르고 있고, 문대통령은 “협치”를 말하며 다죽은 좀비들을 다시 살려내고 있으니… 눈 앞이 캄캄한 전망이다.

북부조국의 동포애가 눈물겹도록 감명스럽지만, “북녘동포님들, 이제 남녘에 동포는 없고 똥벌레 좀비들만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남부조국은 잊으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혈육’이라는 말을 실감케한다.

 

우리 남부조국… 단 하루를 살더라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애타하시는 연세많은  비전향장기수18분,   국제테러로 비유할 수 있는 유인납치된  유경식당의 12명 조선종업원들과 속아서 남쪽에 오게된 김련희씨, 거짓조작으로 내란음모사건을 뒤집어 씌워 9년을  감방에 가둬넣은  이석기 위원, 통진당의 불법해산 등등… 수 없이 많은 불의한  사건들이  방치된 상태이다. 

 

이를 조작한  양승태나 김진태나 황교안과 같은   불의한 법관이나 정치인들은  이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레  활보하고 있다. 

《 (2018.10.07연합) 이명박·김기춘·최경환 직권남용 모두 무죄판결··· 》

《 (2018.10.09 민중의소리) 정치•경제•법조 등 권력층 봐주기 판결, 통계로 증명됐다 》

옛날 폐르샤 같으면 이 놈들 껍질을 홀랑 벗겨 죽이고 그 껍질로 후임자 방석을 만들어 깔고 앉아 재판하도록 했을텐데 …….

이민위천이라는 말만해도  종북 빨갱이라고  매도 했지만,   지금은  남북 정상이 서로 껴안고  같이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민족의  평화와 협력을 다짐한 이  마당에서도,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국보법이  버젓이 버티고 있으며, 국정원이 김호 같이 자기들의 허락하에 한 일들을 트집잡아 입건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정상회담을 하러 북에 갈때  정작 데리고 가야 할 사람들은  연세가 많아 오늘 내일 버티고 계시는 비전향장기수들이며  유인납치한 식당종업원들과  민족적인 사랑이 충만한 자주민주세력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제외하고,  지금 감옥에 있어야 할  이재용을 데리고 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눈꼽만한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이들의  참담한 좌절감과 상처를  헤아려 그들의  상처를 치료해야 했었다.

 

조선의  김위원장이  송이버섯을 선물할때는  이러한 이들을 헤아리는 깊은 뜻이 있었을 것이라 믿는다.

이번 북에서 열리는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의 남측 참가단명단에서  가장 상위 명단에 놓여야 할 자주세력 민중당이  제외됐다. 우리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해 이들같이 피땀을 쏟아부는 이들보다 더한 조직이 있으면  말해보라.

 

통진당을  종북몰이 마녀사냥으로  오랜세월  빨갱이로 낙인찍어   온갖 수난과  차별과  불이익과 고통만을 당해온  이들을 배제한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벌리고 있는 남북교류가  알맹이 없는 껍질 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민족의 평화를  위해  일했다 해서  강제 불법으로 해산된 통진당의원  구속자 10명 중 9명이 만기출소했고  아직도  이석기의원은  6년째 수감 중이다.  종북몰이로  이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자들이 오히려  북을 활보하고 다니고,  우리민족의 평화와 자주를 외쳤기에  핍박을 받았던 이들을   배제하는 이  황당한 이 정권의 행태가 정상이겠는가?  민중당을 데려가면  자신들의 허물이 뻔히 드러나고  차별이 보이기  때문인가?   지난번 평양정상회담에서 자한당같은 쓰레기 정당에게는  함께 가지고 청했으면서 어찌 남북의 평화를 가장  갈구하는 사람들을   배제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도적질이나 살인도 처음 몇번이 두렵지  익숙해지면   감각이 마비되어 중독된다 하듯이,  한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들이 이젠 만성이 되어  예사롭다. 

세계 자살 제 1위를 자랑하며,  노인들이 길거리에서  폐품을 주워 살아가며, 생활난에  허덕이며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한국의   겉모습은   요란하다.  속은 썩어 들어가지만 겉은 뻔지르르한  회칠한 무덤일 뿐이다.   

 

BBK 다스사건 병역비리만으로도 대통령은 커녕 감옥소에 있어야할 이명박, 부정선거 세월호 학살 순실국정농단 닭대갈비리 명박사자방비리,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과 정당을 거짓조작왜곡으로 해산시키고 감옥에 보내고, 정몽헌노무현노회찬암살 …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런 범죄들의 공범 내지는 동조자를 천사 처럼 맹종하는 똥벌래들이 살가치가 있을까?

그래도 혈육이라고 같이 손잡고 새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띄어주며 얼러주는 북녘동포들이 오히려 비이성적 아니면 천상의 거룩한 존재로 보인다. 내  지인은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고, 잊어 버리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애증만 더 깊어지는 혈육”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우리 남부조국 형제자매님들 제발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10-10 10:35:2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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