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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골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삼성공화국임을 드러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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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7-17 13: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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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골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삼성공화국임을 드러내는가?

이인숙(재미동포)

 

 

나는 예전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촛불혁명이 개똥혁명이 될 것이라고  수차례 말했었다. 인도를방문중인 문재인이 지난 9일  삼성전자 휴대폰 신공장 준공식 으로  인도에 있던  이재용을 만난 모습이  화재가 되고 있다. 

 

나의 페친인 김철희님 은 “인도에 삼성이 공장 세운것과 우리 나라 인민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돈을 벌어 수익이 창출되면 인도 국민과 삼성 자본을 장악하고있는미유대놈들 좋을 일이지 도데체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그들이 만난 후에는 섬성전자에서  ‘문대통령 친필 사인폰’ 이라는 셀폰 모습도  드러내놓고  선전하고있다. 

문재인이 이재명과의  경선과정에서 그가  “이번에  삼성을 비롯한 재벌들이  말하자면 정권에 의해서뜯기는 돈들이 얼마나 많습니까?“라고한  말은 마치  ‘이재용이  정부로 부터  뜯기고  억압을 당한 피해자’라는 뉴양스를 풍기고 있으며,  이는   문재인이  다짐한  “재벌적폐와 관료적폐를 반드시 청산하겠다”라고 다짐했던 말들과 정면 배치되는 말이다.

물론 전에 한 말과 후에 한 말이 정반대인 문재인 말들이 어디 한둘인가?

 

우리 남부조국의 재벌들, 특히 삼성은 절대적인 정경유착 관계로 성장하고 사회 전반을 장악한 것으로보인다. 돈이 정의이고 절대권력인 한국사회는, 재벌들의 모든 재산을 국유화해도 할 말이 없을텐데, 오히려 국민을 조롱하며 갑질하는 현실이다.  ‘돈을 벌겠다는데 무슨 도덕 윤리 양심 같은 헛소리하냐’면서 돈을 하나님으로 숭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사회가 되었다.  아무리 식민지 사회라지만 이건너무하지 않은가?

 

덜레스가  BBC방송과  휴스턴 대학에서 ‘자기가  5.16 구테타를 일으켜서 한국을 발전시킨다’고 자랑했다 한다.

덜레스는 1953년부터 1961 년까지 CIA국장을 지낸자로 공식 기록상으로도, 선거로 선출된 과테말라와 이란의 대통령을  군사 구테타로 몰아내고 미국 꼭두각시를 세운자이다. (이렇게 세워진 왕 팔레비샤는 자기를 반대하는 자는 250만명을 죽여도 좋다고 뇌까리며 온갖 부정과 독재를 하다가  민중혁명으로 쫒겨난 놈이다. 샤가 도망가기 3일 전에도 레건 미 대통령은  “우리는 샤를 지지한다. 샤는 건재하다” 라고 말했다.)

 

1959년 9월에 “아시아의 현실, 미국의 정책”이라는 ‘콜론’ 보고서가 있었다.

이 보고서의 한국 관련 보고에 “군사정부가 들어서는 것은 불가피” 하다고 했다 한다.

1960, 4.19 혁명으로  장면 정권이 서게되고, 남북교류 주장에, 

주한 미군 사령부가 “남북회담이 열릴 경우 그것은 반드시 UN 사령부의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한다”고경고 (한국일보 1960.11.30)했고, 1961년 5월6일 박정희 쿠테타가 있었다.

“경이로운 주권의 이양”이라는 군사권도 미국에 있고, 남북교류 조차 미국이 허락해야 할 수 있는 나라– 식민지라는 말이다.

 

한국에서 식민지 구데타독재 정권과 정경유착 후원으로 성장하지 않은 재벌들이 누가있는가?  매국노를 기르며 특권층을 확실히 살리는 미국의 로스토우 경제성장정책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똘마니 제3세계국가들에서 실패했다. 

 

매국노 변태 변절 도둑놈 살인 강도 강간범 박정희가 아니라,

국민학생이 대통령이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한국은 더 성장하였을 것이고 바른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1)차관으로 들여온 그 막대한 돈의  23%가 어디로 갔는지 흔적이  없다.

밝혀진 차관 사용처도1969년 차관기업의 45%가 부실기업으로 판명되었다.

정말로 기업을  하겠다는 정신은 없고 무주공산 차관을 먹고 보자는 행태였다 할 수있다.

   

또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고 월남파병 군인들의 수당 까지 도둑질해먹는 등, 스위스 은행에 당시 10억달라(현 시세 $300억?)를 빼돌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정부패는 천문학적이다.

 

(2)한국인의 극성스러운 교육수준은 세계적이다.

즉 노동의 질이 높고, 상황에서의 대처 또는 응용능력이 그만큼 높다는 말이다. 

   

             (3)한국인의 악착같은 근면 열성은 세계 두째 가라면 서운 할 것이다.

한국전쟁에서 “더 이상 폭격 할 곳이 없다. 완전히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다시는 회복  할 수 없이 되었다” 라고 북을 가리켜 말했는데,  자주국가 북이 70년대 까지도  미국의 식민지 남쪽보다 더 잘 살  만큼 되었던 것은,  한 핏줄인  우리 남쪽 민초들도 근본적으로  그만큼 근면 성실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독일의 얼어 붙은 엘베 강물 속에서 배를 손보고,

사우디 사막의 쇠에 살이 늘어 붙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두르지 않는 외국인들이 없을  정도이다. 

LA의 왓츠 폭동 이후 흑인 촌에서 유태인들이 고개를 흔들며 떠날때 목숨을 내 놓고 그 자리를 한국동포들이 들어가서

이제는 거의 한국사람이 장악했다.  권총을 얼굴에 드리밀고 강도질해가는 일을 한 두번 당하지 않은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옛날에는 뉴욕이 미국 의류업계의 최대 봉재공장이 었는데  지금은 LA 다운타운의 한인 봉재공장지대가 가장 크다.

뉴욕의 청과물 시장도 한국사람들이 거의 장악했다.

한국 사람들을 가리켜 제 2의 유태인이다  또는 더 지독하다고 말한다.

  

기업체들이 저임금으로 이득을 보게하려고, 저곡가 정책과 새마을사업으로 빚을 지지 않을수 없도록강요하고 농촌을 파괴하여,   많은 사람들이 농사라면 이를 갈고 굶어 죽어도 평생 농사는 짖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떠났다.    농촌을 떠나 도시주변에 빈민촌을 형성하고 기업체들의 주위에서 일자리를 경쟁해야만 하도록,  ‘유효노동력’이 남아돌아가게 했다. 

저임금 저곡가 정책으로 시바스리갈을 마시며 (TV에서는 서민인양 막걸리를 마시며)  거의 매일같이씹다 버린 껌 처럼  어린 여자들을 강간하고 바꾸던 박정희는 그렇게 농촌에 보은하였다. 

1970년 한국 통계는 세계 최장 노동시간에 최저 생계비 이하의  저임금, 세계 최고  산업재해국 이었다.

이때 전태일 열사가  ‘노동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며 자신을 불태웠다.

 

 그렇게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악착스래 일한 우리 민족이었기에, 부정부패 막가파 독재에도 한국은 다른 제3세계와는 달리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성장의 이득은 매국노들과 재벌들의 몫이었다.    

지금도 농촌에서 청년들과 어린이들을 보기 어렵고 자식 낳는 것도 두려워하며, 자살율이 세계 제1위라고 하지 않는가? 

 

촛불시위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고통에  시달린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30명이  더 이상의  견딜 힘도 없고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어  자신의 목숨을 끓었고 , 여기 저기서   더 이상  생활난을 견디다 못해  서민들의  극단적인 선택인  자살이 이어지고  있고,   인생말년에 폐지줍는 노인들이 170 여만명에 달하는데,   이들을 죽게 만들고 가난하게 만든 주범인  재벌과 한패가 되어,   청산되어야 할  이 적폐대상에게  힘을 실어주는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정부인가?  이명박 박근혜에 이어  주변 관리들을 삼성맨으로  묶어놓은  문재인 정부 역시  서민들을죽이며  재벌들만  살리는  미국 군산금융복합체의 지시하에  움직이는  삼성공화국인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면을 위해   이명박에게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을 지원했다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진술이 법정에서 공개된 것은  미국의 군산금융복합체의 수하에 있는 삼성에 의해  대통령도 만들어 지고  모든  비리도 덮고 넘어갈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명박  박근혜와  한몸이었던   악마의 후견조직 삼성에   그대로 몸이 묶여  이 나라를 이끌어 간다면    적폐청산을 위해 벌린 촛불혁명은   그야말로 개똥이 되는 것이다. 

 

현대그룹  정주영이  이명박을  ‘종놈으로도 쓰지 말라’고한  이후로  이명박은  현대와  손을 끓고  미국의 지침아래   삼성과  한몸이 되어  모든  범죄를 저질러 왔다.  

삼성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비리와 악행을   어찌  하나 둘 열거할 수 있겠는가. 

 

촛불혁명은 이 적폐를 청산하라는 명령이었지  그 적폐에 동화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삼성 적폐’  재벌적폐를  유지하는한  산더미 같이 쌓인  적폐를  청산할 수 없음은  당연하다. 

적폐의  원동력인  재벌들 그중에서도 제일로 삼성은 부패한 정부, 부패한 법조계, 부패한 언론을 만들어 내어  대한민국을 철저히 썩힐 것이다.   

윤리 예의, 도덕심도 사라지고  오직  돈독에만 쪄든 인간 사회에서  썩지 않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1년이 훨신  넘었건만    80%의  막강한 국민들의  지지율을 가지고도  가장중요하고 시급히 청산되어야 할  적폐들이 그대로  살아  당당히 숨쉬고 있지  않은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말과 표현의 자유를 뚜드려 막는 국가 보안법이 그대로 있으며,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당을  임의로  해산한  양승태의  비리가  그대로 드러났어도  잡아 들이지 못하고오히려 대검 수사지휘 라인을  참여정부 행정관들로 채워놓고  불의한  칼을 휘드르고 있으며,   조선식당 종업원 12명을  유인납치한  국제적인 범죄도 아직 그대로 있다. 

 

2016년 4월 7일 국정원과  식당 매니저와의   음모로 유인납치한     중국 조선 식당 종업원 12명이  한국에 온지  온지 2년이 넘지만   그들을  어느 누구와도 접촉을 하지 못하게 강제 강금했으며  얼마전에는 국정원과 짜고 범죄를 저질렀던  식당지배인  허강일이  양심선언을 하였고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이  일부 여종업원을 면담하여  유인납치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혀가 둘 달린 뱀 같음을 증명이나 하듯이, 통일부는  여전히   종업원의 선택으로 왔다고  지껄인다. 

브러커에 속아  한국에 온  김련희는  7년 째 북   눈물로서 송환을 요구하고 하고 있으나   문재인 정부는  그녀의 눈물어린 호소를  철저히  외면하며  오히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  

 

홍준표 김진표를 비롯한 적폐정당들이   명박근혜와  함께  놀아나면서   종북, 빨갱이  운운하며  수많은 범죄들을 저릴렀어도   그들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오물들에 대해   그냥 방치하는 것은 대체 어찌된 일인가? 

새벽에 혼자 와서 파일  2만4천개를 지은후 부장판사로 승진했다는 김민수 판사,  성주 사드 배치를 반대한던 박성수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첫 실형을  선고한 판사, 양승태의  넘쳐나는   사법농단 에대한  불구속 ,  라면 훔친 사람에게는  징역 3년6개월(2015.02.17 YTN  http://www.ytn.co.kr/_ln/0103_201502171927142145    )이지만,  수백억을 해먹고 뇌물준재벌들은  구속영장도 기각하는 (뷰스앤뉴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40968  )  불의한 사법부들의 적폐들을 청산할 대신 이들과 손발을 맞추는 짓은  이 나라를  더욱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양승태의    천인공로한 짓은  전분야 전역에 깔려 있어 숫자로 세기조차 힘들다. 

 

민간인에 대한 한예만 든다면,  간첩 조작 사건으로 17년5개월간 복역한 박동운를  무죄라고 결론 났는데도   그를  두번이나   죽이는 역활을 했다. ( "대법원은 국가 범죄의 최종 완성처"  2018.07.13 정희상 기자 시사IN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239   ).  너무 억울해서 죽을때까지 눈을 감지 못할 사람들이 많다. 대법원은 국가 범죄의 최종 완성처라는 말이 실감난다.

 

일제식민지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적폐중의 적폐  한국의 사법부는, 캄비세스 페르샤 왕이 한것처럼, 비리를 조사하여 법관들의 껍질을 벗겨 죽이고 그 껍질로 방석을 만들어 후임자가 깔고 앉아 사법일을 보도록해야  한국 사법부의 뿌리깊은 폐악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이다.

 

촛불집회에 대항하여  탱크 200여대,장갑차 550여대,무장병력 4800명,특전사 1400여명을  투입할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을 보고받고도  송영무는  수사 지시 등후속조처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데   문재인은 이런 뱀 보다도 더 사악한 심보를 가진 인간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기무사 계엄 문건을 보면 계엄사령부를 두는 위치까지 나와 있는데  과거의 계엄은 계엄사령부가 국방부에 있었어요. 이번에는 계엄사령부를 뱅커 1 B1 에 두도록. 그러면 청와대에 둔다는  얘기인데  저는 청와대와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게 안보실장이든  경호실장이든, 둘 다든” 이라고 말했다.

 

국민들이  사법부와 문재인  정부에 “이게 나라냐”며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조선은 끊임없이 말해왔다,  “우리민족의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자주의  원칙아래  이루어 져야 한다”고말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 나가야 할 북남관계문제를 놓고 외세의 눈치를 본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은 판문점선언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이다” 라 했다.  

대한민국의 살길은 어서 속히  사회 경제 법 등등 구석구석을 썩게 만드는  삼성을  없애는 것 뿐 아니라  삼성을 이용한  미국 군산금융복합체의 목줄에서  빠져 나올때만이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김영순 선생님께서 2018.0712 KANCC (  http://c.hani.co.kr/hantoma/3558061  )에 기고한 “타이랜드 동굴사건에서 세월호를 본다”  를 읽고 마음이 아팠다.

태국소년축구단 동굴구출 사건과는 달리 세월호 우리 학생들은 왜 구출되지 못했을까 하는  차이는 세월호 사건은 의도적 학살이라는 점이다.  세월호 사건을 유야무야 덮고 넘어간  문재인이, 도덕 윤리도없고 무책임한  박근혜의  6시간으로만 촛점을 맞추어 꼬리자르기하는 모양새가 역겹다. 

 

문재인이 명박근혜정권 수립과  그들의 부정부폐  종북몰이  통진당해산  세월호학살 그리고  노무현암살 까지도 공범 내지는 동조범 이라고 생각되는 정황들이 넘친다.  

문재인과 이명박 박근혜는 미국의 조종하에 절대복종하도록 조직된  문명박근혜조폭의  삼총사라는생각이 들 정도이다.

말 바꾸기 하지말고, 문재인 대통령은 부디  민족의 입장에서 똑바로 자주 평화 민족공조 입장을 보이기 바란다.  그리하여 내가 틀렸기를 바랐다.  

<끝>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7-17 13:53:4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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