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은 조국통일의 전주곡 > 회원마당

본문 바로가기
회원마당

<발걸음>은 조국통일의 전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4-12 11:27 댓글0건

본문

<발걸음>은 조국통일의 전주곡

 

리준무(재미동포전국연합회 동부광역지역회 회장)

 

’발걸음’


행진곡풍의 이 노래<발걸음>을 들으며 세계는 왜 이렇게 열광하고 있는 것일까? 이북이 대국상을 당하기 이전부터 이미 널리 불리워지고 있던 이 노래에 새삼스레 관심이 비상해진 이유는 진정 무엇인가? 


척척척 발걸음소리는 이북의 강산에 우렁차게 울려 퍼진다. 어린이로부터 낚시터의 노인들까지 이 노래에 흥겨워하고 전선의 군인들과 공장의 처녀들, 희천의 노동자와 흥남에서 봉화의 불길을 올리고 있는 청년돌격대들까지 발걸음소리는 이북의 곳곳마다 에서 승리의 힘찬 노래로 울려 퍼지고 있다. 지금 ’발걸음’소리는 남녘에까지 메아리치고 있다는데 도대체 이 노래가 시사하는 것이 무엇이길래 열광하며 들썩거리고 있는 것일까?


패기에 넘치는 승리의 노래


이북사람들은 노래<발걸음>을 조선혁명의 찬란한 승리를 예고하는 나팔소리라고 말한다. 이 노래에는 새로 추대된 영도자에 대한 민중들의 무한한 믿음과 긍지가 어려있다. 그래서 기사들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최고사령관을 높이 받들고 천만 겹으로 결사 옹위하여 통일된 자주조국의 성스러운 광장에 원수님을 기어이 높이 모시고야 말겠다’는 충성의 맹세가 스며있다.

 

김일성주석이 뿌려놓고 김정일위원장이 가꿔온 혁명의 씨앗을 ‘김정은시대’에 차질 없이 활짝 꽃피워 놓겠다는 의지와 ‘김일성 조선’을 높이 받들어 온 세상에 빛내며 앞서 나가려는 민중들의 엄숙한 결의가 깃들어 있다.

 

이 노래는 인민예술가이고 작곡가인 리종오가 작사하고 작곡한 ‘김정은시대’의 장엄한 등장을 예고하는 승리의 전주곡이다.


척척 척척척 발걸음
우리 김대장 발걸음
2월의 정기 뿌리며
앞으로 척척척
발걸음 발걸음 힘차게 구르면
온나라 강산이 반기며 척척척

 

척척 척척척 발걸음
우리 김대장 발걸음
2월의 기상 떨치며 
앞으로 척척척
발걸음 발걸음 힘차게 한번 구르면
온나라 인민이 따라서 척척척

 

척척 척척척 발걸음
우리 김대장 발걸음
2월의 위업 받들어 
앞으로 척척척 
발걸음 발걸음 더 높이 울려 퍼져라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 척척척

 

노래를 들으면 김정은대장의 위인적 풍모와 훈훈한 인간적 자애가 가슴 뜨겁게 와 닿고 있으며 혈연적 동지애로 뭉쳐진, 일심단결의 이북사회를 깊이 있게 볼 수 있게 된다. 걸출한 젊은 영도자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단결한 근로대중들은 창창하게 발전해 나갈 ‘조선’의 휘황한 앞날을 미리 보는 듯 흐뭇해 하고 천출영장을 모신 행복감으로 충만하고 있다.

 

이남의 유명한 역술가조차도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정은국무위원장은 이 세상의 유명한 지도자가 갖추고 있는 위인상과 덕성을 한 몸에 모두 지니고 있는 제왕의 기질이 있고 성군의 자질이 넘쳐나는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관현악 발걸음


도입부(음악이 시작해서 주 선율에 도달할 때까지의 음악)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작은북의 신비한 리듬은 조선의 휘황한 앞날을 예고라도 하는 듯 소리는 점차 커져갔고 어머니의 목소리와도 같은 호른의 부드러운 음성은 잠자는 근로자들을 발걸음의 대열로 묶어 세우고 있었다.

 

행진의 대오는 삽시에 크게 늘어나 대하를 이루었고 강성대국의 출현을 알리는 건설의 소리는 천지를 진동하고 있었다. 생의 의욕이 넘치고 있는 <발걸음>은 김위원장의 보폭에 맞추어 일터에서 일터로 전선에서 전선으로 흥겹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피콜로소리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내며 행복한 내일의 조선을 안겨줄 최고사령관을 열렬히 환영하는 듯 하였다.

 

이 곡에서도 김정일위원장이 개척해 놓은 배합관현악기법이 은(빛)을 내고 있었다. 단소, 고음젓대, 중음젓대, 젓대가 출연하여 독특한 음색을 연출해 내고 있었다. 배합관현악기법은 단순히 관현악을 창작할 때 활용하는 기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서양의 악기가 어우러져 우리가 상상도 해보지 못한 아름다움이 화음으로 되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독특한 관현악기법은 도저히 성립될 수 없다고 부정적으로만 남과 북의 관계를 보는 삐뚤어진 시각을 연방제로만이 평화적이고 자주적인 통일을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교정해 놓을 것이다.

 

<발걸음>은 조국통일의 전주곡


무슨 일이 있어도 자주적인 ‘하나의 조국’을 향해 우리민족의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모아가야 한다. 그 방법은 이미 남과 북의 의견이 집약되어 창안된 ‘조국통일 3대헌장’에 명백하게 제시되어 있고 ‘6.15 남북공동선언’과’10.4선언’에 명확하게 새겨져 있다. 해 내외 우리민족은, 10.4선언에 제시되어 있는 정신에 따라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전진하는 그 장엄한 “발걸음’의 대열에 동참하고, 척척 척 척척 우렁찬 발걸음 소리는 기어이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안아오고야 말 것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4-12 11:28:12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6.15 해외측위원회 해산을 맞이하며
엘에이 동포들 비 속에서 95회 윤석열퇴진 침묵시위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강조
미주동포들 태양절경축행사를 개최, 서로의 우애와 정을 돈독히 하다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조선 우승
미국의 51번째 주 대한민국의 점령, 평정, 수복, 편입
[국제 뉴스] 푸틴의 대선 승리 연설 6가지 핵심 사항 : 푸틴의 꿈, 러시아 통합, NATO와의 갈등
최근게시물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
범민련재미본부 해체하고 반제자주의 길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김일성주석 112돐 각종 경축행사 모음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혁명의 성지 만경대
종말을 예감하며 불안에 떨고 있는 자본주의세계
[조선신보]〈 김일성주석님 탄생 112돐 〉 꽃피는 념원, 지방이 변하고 발전하는 새시대
4.13 이란 이스라엘본토 타격 - 더이상 참지않은 이란
[화보] 조선 2024년 4호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15일(월)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4월 14일 (일), 13일 (토)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14일(일)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