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214] <이방카>를 평창올림픽 페막식에 보내는 트럼프의 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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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3-01 10:5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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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14]제3세계 눈으로 미국 패권정치 파헤친다
트럼프, 미국 역대대통령 평가설문에서 꼴찌
<이방카>를 평창올림픽 페막식에 보내는 트럼프의 속심
<김여정> 백두혈통과 <이방카> 자본주의 신분은 하늘과 땅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펜스 부통령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와서 괴상망칙한 행동을 하여 망신만 당했다. 펜스는아베를 대동하여 대북압박을 위한 초강경쑥딱공론을 펄쳤다. 또 펜스는 천안함을 방문하여 탈북자들을 만나 조선을 비난하는 만행을 거침없이 저질렀다.
뿐만 아나라 펜스는 문재인대통령이 초대한 국가만찬회에 5분 동안 얼굴만 잠시 보이고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지는 무례하고 오만방자한 행동을 했다. 펜스는 국제적 예절마져 어기는 불법적 만행을 감행하였다.
올림픽 주최국인 한국은 최선의 성의를 다하여 <남과 북>이 만나는 절호의 기회를 성취했다. 뿐만아니라 한국은<북과 미국의 만남>을 주선하는 성의와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펜스는 <북미의 만남>을 끝까지 거절했다.
1.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이방카를 보내는 미국의 속심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미국이 스스로 저지른 만행을 회복하기 위하여 미국은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목마른 자 우물판다>는 옛말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보냈다.
미국은 트럼프대통령의 딸 이방카를이용하여 한미관계를 보다 더 공고히 하려는 비열한 전략적 음모를 꾸민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한 것처럼 이방카는 청와대에 도착하여 첫번 발언으로 다음과같이 말했다.
<북한의 핵 미사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미양국 정부는 대북압박을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효과를 거두었다. 미국은 앞으로 한국의 대북제재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그런데 이방카는 도데체 누구인가?
이방카는 트럼프대통령의 3명 부인 중에서 첫번째 부인으로이혼한 체코 출신의 여자 이바나의 딸이다. 트럼프와 이바나는 1991년에 이혼했는데 막대한 위자료를 받았으며 십여년이나 년하의 젊은이와 재혼했다. 그때 이방카는9살이었다.
이방카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명한 화장품회사와 유명 의류 회사 등에서 3류 패션모델로 활동했으며 또 유명한 잡지들의 표지인물로 출현하기도 했다.
이방카는 남자 친구Hirsch 와 4년간 사귀다 헤어졌으며 James 와는 3년 6개월간 사귀다가 헤어졌다는 사생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방카는 2009년 10월 25일에 현재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결혼했으며 3남매의 자녀가 있다.
이방카의 종교는 2009년에 정통 유대교로 개종하였다. 이방카는 유대교의 종교명으로 “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유대교적 안식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이방카를보냈다. 왜 어찌하여 이방카를 보냈나?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에 있어서 내막적으로는 조선과 대화를 원하고 있으면서도 정치적으로 체면상 강자의 모습을 나타내 보이기 위하여 선전용으로 이방카를 보낸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방카를 미국의 대표단장으로 한국에 보내는 이유와 속심이 있었다.
그것은 조선의 백두혈통 김여정이 독차지하고 있는 폭발적인 여성의 인기에 대하여 질투하여 은근슬쩍 경쟁의 방법으로 이방카를 출현시켰던 것이다. 미국 언론들은 김여정 부부장의 외교적 성공이 펜스 부통령을 압도하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방카는미국에서3류 정도의 페션 모델로 잠시 동안 일한 경력이 있었을 뿐이다. 그럼으로 이방카는 전형적으로 <그 아버지의 그 딸>이라는 평가 이상으로 더 받을 것이 전혀 없었다.
2. 트럼프 대통령 집권 2년차 평가 꼴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평가 설문에서 순위 꼴찌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서 심지어 소속당 공화당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매우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45대 대통령이다. 그런데 미국의 정치학회 소속인 대통령행정분과 회원 170명이2018년 1월 16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에 대하여 평가를 발표했다.
그런데 트럼프대통령은 100점 만점에서 12.34점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도규범 분야와 특별히 외교 리더쉽 분야에서 낙제점 F학점을 받았다.
그리고 특별히 국민 대중과 의사소통분야에서는 최악의 D학점으로 최하의 펑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한 뒤 1주일만인 1월27일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제 1 첫번째 정상회담에 영국의 메이총리와 회담을 하여 영-미 두 나라의 역사적인 전통과유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제2차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정상회담을 했다.
두 말할 필요 없이 트럼프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의 주제는 <조선의 비핵화>였다. 두 정상은 심도 깊이 토론하여조선의 비핵화를 반드시 기필코 달성하기 위하여 합의했다.
제3차 정상회담을 중국의 시진핑주석과 했다. 시진핑주석과의 정상회담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였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의 주요한 관심은 오직 <조선의 비핵화>를 주제로 삼고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문제의 제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일 먼저 했다. 프란치스코교황이 2016년 2월 17일에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트럼프대통령에 대하여 쓴소리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리를 놓는 사람이 아니라 벽을 세울 궁리만 하는 사람이며 이런 사람은 기독교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결혼만 세 번 한 사람으로서 플페이보이로 유명하며그에 대하여 다음과같은 말이 전해지고 있다.
<나의 인생에서 용서란 필요없으며 예수는 용감하다는 점에서 존경한다>라고 말하여 트럼프 대통령 자기자신이 비종교성의 사람인 것을 스스로 분명히 드러냈다.
미국 침례교의 유명한 목사이며 패트릭헨리대학교 총장인 M. Farris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사업상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사람들을 조롱하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교훈을 지키지 않으며, 정직함, 품위와 고결함을 전혀 갖추지 못한 인물이다> 라고 혹평했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투표한 미국의기독교인들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비평했다.
<우리 기독교인들 스스로가 트럼프를 지지한 것은 기독교의 가치를 전혀 중요시 하지 않고 있음을 그대로 나타내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오늘 미국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를 노릇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하나가 된 남과 북> 이었다.
TV 화면을 보면서 성대한 개막식과 폐회식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특별히 감격스러웠던 것은 장엄하고 화려한 평창올람픽 개막식에서 한국의 태극기가 게양되고 동해물과 애국가가 제창될 때 조선의 김영남대표와 백두혈통 김여정특사가 모두 자리에서 정중히 일어선 엄숙한 모습을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그야말로 70년 민족분단의 비극을 우리 민족 스스로가 몸과 마음으로 얼싸안음으로써 전무후무한 감격스러운 절호의 기회를 세계에 그대로 생생하게 과시했다.
그런데 금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하여 또다시 폭로된 트럼프 대통령과 하수인으로 분주하게 행동한 펜스의 음모가 하나도 숨김 없이 백일하에 폭로되었다.
우리 민족분단70년을 우리의 힘으로극복하려는 상징적인 단일기를 휘날리면서 단일팀을 구성하는획기적인 역사적 계기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과그의 하수인 펜스 부통령은 비겁하고 고묘한 수단방법으로 <남북관계 개선의기회>를 방해하는정치공작을 맹렬히 펄치고 있었다.
끝으로 문재인대통령에게 꼭 한마디말을 전하고 싶다.
금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70년간 남북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대화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 놓은 문재인 대통령의 통치력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문재인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진행 과정에서 큰 과오를 저지르고 있었다. 그것은 문재인대통령의 발언 중에서 <조선의 비핵화>라는 말이 항상 터져나오고 있었다.
동해물과 한라산이 마르고 달토록까지라도 조선은 70년 동안 피와 눈물로 이룩한 외세를 물리치고 자주와 자립통일을 쟁취하기 위하여 성취한 원자탄-수소탄의 억제력을 확보한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 조선이 확보하고 있는 <핵무기-이온폭탄> 등 기상천외한 자위력은 미국 본토를 당장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절대로 비밀이아니라 공개된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진퇴양난에서 지금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문재인대통령이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하수인이 되지 않으려면 이제부터 는 국제정세에 민감하고 우리민족끼리 자주하는 통일을 앞당기는 데 크게 공헌하기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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