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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7] 제3세계의 눈으로 미국 핵개발 역사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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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12-25 1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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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7] 제3세계의 눈으로 미국 핵개발 역사를 파헤친다

오늘의 미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2017년이10일 남겨놓고 있는 오늘에 있어서 미국이 망쳐 놓고 있는 국제정세는 매우 위태롭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하여 중동 이스라엘-아랍권과의 문제는 혼란을 거듭하여 사경을 헤메고 있다.   

 

미국이 당장 죽음의 늪에 빠져있는 증상은 바로 조선이 핵강국으로 솟아 올라셨음으로 인하여 미국은 사필귀정의 원리에 따라 조선을 핵강국으로 인정하고 대조선적대정책을 <조건 없는 대화>로 반드시 전환해야만 하는 피할 수없는현실에 이르고 있다.

 

옛말에 <칼쓰는 자 칼로 망한다>라고 했다. 미국은 지구상에서 <핵쓰는 나라>로서  핵의 선구자가 되고 있으며 핵을 독점하고 있다. 미국이 3세계 나라들을 핵으로 마 구 죽음의 늪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바로 핵으로 망할것을 예견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1. 미국은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 보유국

 

 

한국 속담에 <꼬리가 길면 잡힌다>라고 했다.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한 최초의 핵실험은 1945년 7월 16일이었다. 이때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전시로서 혼란과 위기의 시기였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1933년에 망명한 아인슈타인에 의하여 미국이 최초로 핵실 험을 했는데 TNT 20kiloton의 위력으로 1945년 7월 16일에 비밀리에 성공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최초의 핵실험성공을 국민에게 속이기 위하여 근처에 있던 공군기지의 탄약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미국이 새로 발명한 핵폭탄을 제1차로 1945년 8월 6일에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했으며 8월 9일에는 나가사키에 제2차 핵폭탄을 투하했다.

 

제1차와 제2차로 핵폭탄을 투하했을 때 사망자 수는 약 16만 명이었으며 그 후에 방사능 오염으로 사망자는 수십만 명으로 계속 늘어났다.

 

 

미국이 나가사기에 제2차 핵폭탄을 투하 했는데 그것은 전쟁을 승리하기 위함이 절대로 아니였다. 그것은 오직 미국이 제1차 핵실험의 성공을 재확인을 하기 위하여 제2차 투하를 했던 것이다.   

                       

                   

 2. 미국은 세계 최초의 수소폭탄 보유국

 

 

미국은1951년에 태평양 산호초 섬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했다. 

최초의 수소 폭탄의 이름을 Ivy Mike라고 하는데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 원자탄보다 450배 되는 강력한 폭탄이다.

 

미국이 소소폭탄을 소유하게 된 것은 항가리의 물리학자 에드워드 텔러가 1951년에 미국으로 망명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에드워드 델러는 폴란드의 수학자인 스태니슬로 울람의 구상을 토대로 하여 분열폭탄을 핵융합을 위한 기폭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토대로하여 수소폭탄을 처음 만들었다.

 

미국은 원자폭탄에 이어 계속하여 수소폭탄을 만드는데 성공함으로 무서운 속도로 핵무기 보유 능력을 늘려나갔다. 미국이 1962년에는 1년간 96번 핵실험을 했다.

 

미국이 세계 최초의 핵무기 보유국이 됨으로 인하여 소련-영국-프랑스-중국-인도-파키스턴-이스라엘 등 8개 나라들이 미국의 뒤를 이어 핵보유국으로 등장했다.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1945년에 미국이 세계 최초의 핵보유국이 된 이후부터 2016년 1월까지 8개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핵실험을 했는데 2055번이나 핵실험을 했다. 미국이 단연코 핵실험을 제일 많이 행한 나라인데 미국은 1,030번 핵실험을 했다.

 

                  

3. 미국의 핵실험현장 마샬군도의 비극

 

 

미국의 핵실험 1,030번은 주로 태평양의 여러 섬나라들에서 실행됬는데 그 대표적인 현장은 바로 마샬군도였다.  

 

그러므로 미국의 핵실험에 대하여 마샬군도 Bikini 섬을 비롯하여 Enewetak섬 등 8개 섬에서 1946년 7월 1일부터 1958년까지 12년 동안에 67번 핵실험을 했다. 67변이나 핵실험을 실시한 참혹한 대표적 역사적 현장에 대하여 극히 간략하게 ㄱㄴㄷ 순으로 살펴 본다.

 

ㄱ. 1954년 3월1일에 비키니 섬에서 <브라보 수소폭탄15메가톤>을 폭파하여 1마일의 구명이 파졌는데 이것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폭탄의 1,00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수소폭탄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겻은 비키니 섬의 주민들은 일부만 피난을 했으며 그대로 남아 있던 주민들은 심한 화상으로 죽었으며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불구자가 됐다.

 

하지만 미국군 핵실험 담당자는 말하기를 <화상은 없었고 주민들의 건강은 양호하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와같은 미국의 거짓말은 마샬군도 8개 섬 여러 곳에서 68번이나 핵실험을 했는데 모든 핵실험 현장에서도 역시 동일한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었다.

 

ㄴ. 미국이 마샬군도 8개 섬에서12년 동안 67번이나 핵실험을 했는데 이것은 미국 전체의 핵실험의 14%에 불과하다. 하지만 미국은 UN의 깃발을 앞세우고 평화의 사도라고 위선적 선전을 했다.

 

그런데 마샬군도의 출신인 안제일 청년이 미국 본토에 유학하여 치과의사가 됐다. 안제일 치과의사는 마샬군도 고향에 돌아와보니 고향의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다 방사능 노출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아무 대책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분개했다.

 

안제일 치과의사는 워싱턴을 방문하여 정치인들과 법률 전문가들에게 눈물로 호소하였음으로 인하여 미국은 드디어 할 수없이 마샬군도의 핵피해자들에게 보상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12년이 지난 후 1966년에 이르러서 비로서 처음으로 마샬군도의 수소탄 피해자들에 대하여 <호의적 지원금?>이라는 명칭으로 형식적인 <보상금>을 지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은 진정한 양심으로 마샬군도의 핵피해에 살아남은 자들에게 진정한 <보상금>을 지불한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 오직 거짓 <사기 금>을 최초로 지불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ㄷ. 미국은 마샬군도에서 67번 핵실험을 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른바 문건을 작성했는데 <Compact of Free Association> 그리고<FTA> 문건이었다.

 

미국은 수십 page에 수백 조항들이 숨어있는 문건들을 작성하여 이른바 보상문건을 작성했다. 하지만 사실은 전문가들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얼마던지 보상을 피해갈 수 있는 얼렁뚱딴식의 문건들을 작성하였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1983년에는 CFA조약을 맺고 2004년에는 개정안을 또 다시 맺었는데 이 조약을 맺음으로서 핵보상문제는 용두사미로 그쳤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미국군이 마샬군도와 남태평양에 영구적으로 주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던 것이다.

 

미국이 태평양 여러 섬나라에서 핵실험을 1,030번 했는데 그중에 67번을 마샬군도에서 핵실험을 했다. 위에 기록한 마샬군도에서의 미국의 핵실험의 역사가 바로 미국이 제3세계의 나라들에게 끼친 비극적 역사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옟 성현의 말에 <칼 쓰는자 칼로 망한다>라고 했다. 미국은 핵을 제일 많히 보유하고 있음으로 핵으로 망해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모순과 고민은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이 짧은 기간 동안에 핵보유국이 된 것은 미국이 떠 밀어 핵보유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조선이 강력한 핵보유국이 된 것은 오직 미국에 대한 전쟁억제력울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미국이 조선을 잘못 건드리면 제발등에 도끼를 내려치는 격이 될 뿐이다.

 

만일 조선이 앞으로 불가피하게 조미전쟁에 맞서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조선의 통일을 위한 전쟁이 될 것이며 조선은 통일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국가적 핵무기로 사용할 것이다.

 

조선은 트럼프 대통령을 <미친개>로 본다. 미친개는 사정없이 때려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조선이 통일대전에서 핵무기 화성-15형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것을 미국은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에서는 대조선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것에 방점을 두고 있는 듯하다. 끝  (유태영12/21/17)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12-25 10:49:45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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