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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90] 박근혜 무질서와 무법천지(Anomie-Anarchy)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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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8-31 18: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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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90]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박근혜 무질서와 무법천지(Anomie-Anarchy) 어디까지 왔나?

    

잘못된 가정생활과 불의한 권력 욕망에 중독된 박근혜

 

 

 

유태영 박사(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박근혜는 1974년8월 15일에22살 때에 어머니 육영수가 총탄에 쓰러져 죽임을 당함으로서 청와대 내부의 혼란에 직면했다. 그리고 박근혜는 1979년 10월 26일에 27살 때에 아버지 박정희가 총탄에 쓰러져 죽임을 당하는 비극이 또 다시 연속됐다.

 

한국 군사정권은 한국에서 무슨 큰 사건이 터지기만 하면 반드시 반공주의를 선전하면서 북의 사주를 받은 불순분자들의 소행이라고 크게 선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청와대의 안주인 육영수가 총탄에 쓰러져 죽었으며 또 박정희가 총탄에 쓰러져 죽은 사건은 한국 정권의 단골 메뉴인 반공주의 선전과는 완전히 다르며 이와는 정반대로 한국정권의 내부에서 스스로 발생한 총격 사건들이었다.

 

육영수는 경호원이 발포한 총알에 맞아 쓰러져 죽었으며 박정희는 가장 가까이서 자기를 보필하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져 죽었다.

 

박근혜가 나이 22살 때 육영수가 총탄에 쓰러져 죽임을 당하는 혼란 속에서 박근혜의 정체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육영수 사망 후에 박근혜에게 최태민이라는 가짜 목사가 출현하여 박근혜의 생태적이며 변태적인 취향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비밀의 관계는 30년 동안이나 지속됐는데 그것을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최태민은 이름이 7개, 부인이 6명, 승려와 사이비 종교의 교주행세를 하다가 어느 날 갑짜기 기독교 목사가 됐다.

 

최태민에 대한 경찰기록에 확인된 범죄행각들은 횡령 14건, 사기 1건, 변호사법 위반 11건, 권력형 비리 13건, 이권개입 1건, 융자관여 범죄3건, 성범죄 등 43 건의 중범죄자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러한 중범죄자를 청와대 안방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최태민은 그 후30년 동안 청와대를 무상 출입을 하고 있었다.

 

최태민은 박근혜를 이용하여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흉악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승진공천, 회비와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총44건 3억1700만원을 갈취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최태민을 감싸기만 했다. 박근혜-최태민은 새마을운동과 정수장학회를 비롯하여 수십 개 단체들을 만들어 놓고 서로 교대로 총재와 회장과 이사장 등을 번갈아 하면서30년간 역임했다.

 

박근혜는 누구인가

 

박근혜의 무질서와 무법천지(Anomie-Anarchy)가 어느 지경에 이르고 있었는가를 지면상 제한으로 불가불 다음의 5가지 불법행위 사건들에 대하여 명목만을 제시한다. 역사의 안개 속에 감추워지고 있는 박근혜의 정체를 파헤처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1. 박근혜는 누구의 딸인가?

 

(ㄱ) 박정희는 첫 번째 조강지처 김호남과 결혼하여 딸 박재옥을 츨산했다. 하지만 1950년에 이혼했다. 박정희 조강지처의 딸인 박재옥은 한병기와 결혼을 했는데 한병기는 박정희 정권 하에서 주미대사 UN대사를 역임했다.

 

(ㄴ) 박정희는 두 번째 <이현란과 약혼>하여 1947년부터 3년 동안 공식적 동거를 했지만 실제 기간은 불확실하다. 이현란은 이화여대1학년 때 박정희와 약혼하여 3년 동안이나 동거를 했는데 정확한 시일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들과 딸을 출산했다고 여겨진다는 것이다.

 

1948년 11월에 아들이 출생했는데 6개월만에 죽어 비통해하면서 묻었다고 한다.

 

이현란이 박정희와 사상문제로 인하여 여러번 충돌하여 가출하여 방황하였는데 박정희는 이현란을 지극히 사랑하여 울면서 이현란을 찾아 다녔으며 다시 데려와 동거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시기에 박정희는 그의 동료에게 이현란과 절대로 헤여지기 싫다라고 그의 이현란에 대한 애타는 심정을 고백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현란이 박정희와 동거하자마자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6개월 살고 죽었다고 하는데 어쨋던 박정희는 이현란을 극진히 사랑하면서 3년 이상동안이나 동거하면서 그 동안에 또 다시 출산을 했다는 사실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 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의 생모는 육영수가 아니라 이현란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다.

이현란의 사진이 남아 있지 않음으로 이현란에 대한 인물평가를 하려면 오직 박근혜는 딱 이현란의 그림자로 그려진다는 사실에 주목을 해야 하겠다.

 

 *이현란은 몸매가 날씬하고 이국적인 인상의 소유자이다.

 *이현란은 화사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가출과 정신적 고민과 불안정이 잦았다.

 *이현란은 정서적 불균형이 특징이며 쾌활과 우울의 양면성을 소유하고 있다. 

*이현란은 차갑고 삐치기를 잘하는 성격상 급변적 특이성을 소유하고 있다.

 

박근혜는 체격이나 성품에 있어서 이현란을 100% 닮았다. 박근혜는 이현란처럼 화사한 것을 좋아하여 패션이 수시로 바뀌고 변태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박근혜에게서 육영수의 모습은 육체적 형태나 성격과 정서적 면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또 <박근혜와 <박근영- 박지만> 사이의 차이점도 3 남매가 <동복 형제> 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 보이고 있다.    

 

(ㄷ) 박정희는 세번째 부인이 된  육영수와 1950년12월에 결혼했다. 육영수는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두 자녀인 박근영과 박지만 남매를 출산했다.

 

하지만 육영수는 박근혜-박근영-박지만 등 3남매를 양육하는 현모양처 어머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했다.  

 

왜냐하면 육영수의 친정어머니 이경령이 점쟁이를 찾아가서 점을 보았는데 점쟁이가 하는 말이<육영수는 재혼한 남자와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경고성 예언을 했다.

 

그러므로 육영수는 점쟁이의 말대로 어머니의 뜻에 복종하여 박정희의 세번째 부인으로 스스로 결혼을 하였으며 현모양처로서 박근혜-박근영-박지만 3남매를 불평없이 팔자소관으로 인식하고 성실히 키웠던 것이다.

 

육영수의 성격은 변덕이 없으며 음울함도 없다. 하지만 박근혜는 육영수 어머니의 성격과는 철두철미하게 정반대로 만사가 다 상이한 성격과 행동의 소유자이다.


박근혜는 특유의 외교만땅의 소유자, 눈웃음치는 미모, 연예인처럼 행세, 서린 독기, 이기심이 넘치는 야심, 냉기가 뻗치며 비밀을 즐기는 야심, 고약한 요기에 능숙한 외모 등으로 육영수와는 거리가 먼 딴판이다.

 

박근혜의 생모로 여겨지는 이현란이 박정희에게 마자막으로 보낸 고별의 편지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마음이 돌아서지 않으니 이만 떠나야 하겠어요. 저를 찾지 마세요. 찾으면 자살하겠어요>

 

박정희가 박근혜에 대하여 무조건 관대했던 이유는 바로 이현란에 대한 애정의 미련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또 박정희 정권하에서 이현란의 남동생이 청와대 출입기자로 청와대를 드나든는 것을 박정희는 허락을 했다고 한다.

 

박근혜가 여동생 박근영과 남동생 박지만을 원수처럼 외면할 뿐만 아니라 못살게 학대를 한 이유가 무엇일가? 박근영의 남편 신동욱이 감옥에 간 사건과 박지만에 대한 미행을 시킨 것 등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박근영과 박지만 >두 남매만이 육영수 어머니의 <동복혈연>임을 뜻한다.

 

그러므로 박정희는 약혼녀이며 극진한 애처였던 이현란과 3년 이상 동거한 인연에 의하여 출생한 <이현란의 딸 박근혜>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감싸준 것을 가히 이해할 수 있다.

 

아버지 박정희가 총격사를 당했을 때 그 피묻은 옷가지를 동생 박근영에게 빨래를 시켰다는 것은 정상적 언니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또 박정희 사망 후에 청와대 금고에서 발견된 9억 원 중에서 박근혜는 현찰 6억 원을 전두환에게서 받았는데 그 거액의 돈을 동생들 박근영과 박지만을 위하여 사용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또 박근혜와 박근영은 육영재단을 비롯하여 여러 재단들의 운영권과 관련하여 줄곳 치열하게 형제간에 싸웠다. 그들은 미움과 질투의 관계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또 박근혜-최태민과의 불의한 관계를 폭로하면서 전두환과 노태우를 찾아 다니면서 소문을 퍼뜨린 장본인도 역시 박근영과 박지만 남매였다.

 

                          2.김재규는 왜 어찌하여 박정희를 총격사했나?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격한 이유와 원인이 태산처럼 많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박근혜-최태민의 불의한 관계에 대한 요점만을 요약할 수 밖에 없다.

 

김재규 정보부장이 획득한 박근혜-최태민의 비행은 새마을운동과 구국봉사단 등 다양한 허황한 단체들을 조직하여 운영비 명목으로 수없이 많은 기업인들로 부터 1인당 2000-5000만 원의 찬조비와 운영비를 거두어들였으니 총액은 거액이다.

 

김재규 정보부장은 박근혜-최태민의 허황한 사기행각을 명확히 파악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박정희는 차지철과 박근혜의 주장만을 신임하면서 김재규 정보부장의 보고를 묵살할 뿐이었다.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게 <김재규를 경질시켜달라>고 계속 졸라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김재규는 오하려 어려운 입장에 몰리고 있었다. 박정희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직 박근혜를 애지중지하면서 차지철의 아부와 박근혜의 주장만을 무조건 철저히 신임하면서 박근혜를 감싸주었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한 것은 김재규의 <정의감의 발동>과 미국 <CIA)가 박정희정권에 대한 용도폐기처분에 의하여 합동작전으로 성사됐던 것으로 해석된다.

 

김재규는 뜻밖에 사형으로 죽는 순간까지 <내 뒤에는 미국이 있다>라고 계속하여 외치고 있었다. 미국CIA 는 이미 박정희의 과결한 통치행태에 대하여 혹종의 결단을 내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김재규를 통하여 실현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그 후부터 30년 동안 한국의 망국적인 박근혜-최태민의 범죄행각은 도대체 어떻했나? 

 

박근혜-최태민의 망국적 범죄행각에 대하여 이미 백일하에 숨김 없이 모두 다 폭로됐으며 언론에 수차레 밝히 보도됐기 때문에 또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여기에 오직 박근혜- 최태민이 관련된 불법적 조직과 단체들의 명단만을 간략하게 밝히는 것으로 대신한다.

 

(ㄱ). 새마을 운동: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를 지탱하는 통치이데 올로기로 작용하여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었다. 2011년 한 해의 통계에 의하면 새마을 운동이 제공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수는 4,400명으로 밝혀졌다.

 

새마을운동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에 박근혜 정권 구석구석에 골고루 침투되어 있으면서 박근혜 정권을 위하여 평생동안 맹종하고 있는 것이다.

 

(ㄴ). 육영재단: 육영재단은 1969년에 육영수가 창단을 했다. 하지만 육영수 사망 후에 토지 4만 평의 시가 3조 원이 넘는 재산에 대한 싸움에 있어서 박근혜-최태민이 주역으로 역할했다.  

 

김재규는 육영재단의 비리의 진상을 보고했지만 박정희는 박근혜의 말만 신임했다.

 

1980년대에 이르러 육영재단의 이권문제에 박근혜-최태민의 관련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법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던 박근혜의 5촌조카 박용철이 갑자기 의문사로 피살되었다.

 

박용철의 죽음에 대하여 박근혜 측이 저질은 <청부살인>으로 확인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처벌을 하거나 처벌을 받은 기록이 없으며 분쟁은 오리무증으로 그치고 말았다.

 

육영재단에 대한 <무법천지-Anarchy>는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으로 이어지고 또 이명박근혜 정권 하에서 아무도 <육영재단의 비리>를 말하지 않는다.

 

(ㄷ). 정수장학회. 1962년3월에 박정희 군사정권 중앙정보부는 김지태를 체포하여 2개월 동안 가진 가혹한 고문을 했다. 죽음의 고문을 당한 김지태는 살아남기 위하여 부산일보, 문화방송 그리고 부일장학회 등의 막대한 재산을 포기하고 박정희 혁명군사정권에 헌납한다는 각서를 쓰고 풀려났다.

 

강제로 탈취한 김지태의 모든 재산을 국고에 귀속시키지 아니하고 박정희 일가의 재산으로 만들어 놓고 <정수장학>를 창설했던 것이다. 2005년에 작성한 정수장학회 자산은 최소2-3 조 원이며 많게는 10조 원에 이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정수장학회의 장학금을 수여받은 정수장학회 출신 인맥은 2015년 기준으로 적어도 40,000명으로 추산하며 정수장학회 <그물망 인맥>은 박근혜 정권에서 <실세 인맥>으로 골고루 작동하고 있다.

 

박근혜의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허태열, 김기춘, 이병기 등 모두가 다 정수장학희 인맥들이며 행정부, 교육계., 법조계 등 어느 곳에서든 정부의 요직에는 정수장학회 출신들로 가득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나는 정수장학회와 아무 관계가 없다>라고 하는 황당한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실로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ㄹ). 영남대학교. 박정희는 1967년에 군부정권의 강권을 이용하여 경제난에 봉착한 <청구대학>과 <대구대학>을 탈취하고 합병하여 <영남대학>을 창설했다.

 

박정희는 언젠가 퇴역하고 영남대학의 총장을 꿈꾸고 있으면서 임시로 이후락과 이효상 등을 앞세워 놓고 관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박정희가 죽은 후에 전두환의 배경을 이용하여 박근혜는 한때 29세의 나이로 영남대학의 이사장이 되기까지 불법행위를 하고 있었다.

 

 2002년에 이명박근혜 시대가 도래하여 박근혜는 영남대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영남대학 새마을 대학원 >과 <영남대학 박정희 기념관>을 세웠다. 그러나 지금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있으니… 지면상 제한으로 이것으로 끝친다.

 

(ㅁ). 한국문화재단. 한국문화제단 이사장에 박근혜가1980년에 취임하여 2012년까지 32넌 동안 계속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출마하는 조건 때문에 이사장을 사퇴했던 것이다.

 

1964년에 <삼양라면> 창업자인 전종윤은 박정희 정권이 지원해주는 5만 $로 창업을 시작하여 한국의 유명한 <삼양라면>이라는 거대한 기업체로 성공을 했다. 

 

사업에 크게 성공한 전종윤은 개인의 문화사업으로 <명덕문화재단>을 창설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후에 전종윤은 자기의 소유인 <명덕문화재단>을 박근혜에게 기증했다.

 

박근혜는 1980년에 <한국문화재단>으로 개칭하고 이사장에 취임하고 32년 동안 계속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32년 동안 약 1,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는데  80% 이상을 박근혜의 달성군 국회 의원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을 했다.  

 

박근혜는 제 18대 대통령으로 출마하면서4개 재단 중에서 가장 <움침한 재단>인 <한국문화재단>에 최태민의 사위인 정윤희를 운영의 실제적 책임자로 임명했다.

 

        3.박근혜 정권의 원죄가 너무 크고 다양하고 과중하다.

 

박근혜는 <부패척결> 구호를 요란하게 외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원죄의 뿌리가 근원적으로 너무 크고 깊으며 다양하기 때문에 국민의 체감도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 박근혜의 원죄의 근원에 해당되는 중요한 사건들이 허다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오직 2개의 대형사건만을 ㄱㄴ 순으로 간추려 살펴본다.

 

(ㄱ)  2012년12월 19일에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는 국정원 조작으로 인하여 선거일 이전에 이미 선거결과가 확정되어 있었음이 백일하에 폭로됐다. 국정원 댓글공작도 역시 국민들을 눈속임하여 사전에 꾸민 대통령선거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사악한 선거의 범죄행위였다. 그러므로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박근혜가 당선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상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ㄴ) 세월호 침몰 참사가2014년 4월16일에 발생했다. 그러므로 참사 후 2년  4개월 이 지나갔다. 그런데 왜 어찌하여 <세월호 특별법>이라는 것을 구태어 일부로 조직해 놓고  2년 동안 운영비와 인건비만 지출하고 아무 성과도 없이 해체하고 말았다.

 

21세기 세계에서 이러한 사건은 오직 대한민국-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기이한 현상이다. 꽃다운300명 어린 여학생들이 서서히 물속으로 잠겨 숨지는 그 위급한 시간에 박근혜는 7시간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2년 4개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극비 속에 감추어져 있다. 

 

세월호 침몰의 책임을 몽땅 유병언에게 뒤집어 씌우더니 어느날 갑자기 유병언의 가짜 시체를 제시하는 정치적 연극을 연출하였다.

 

이러한 대한민국, 이러한 정권, 이러한 대통령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가?

대답은 간단하다. 그것은 진실을 말하면 <마녀사냥>에 걸려들어 <종북몰이>에 의하여 <친북빨갱이 불순분자>로 매도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반도의 분단을 견고히 고착시키고 분단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박근혜를 미국의 대리인으로 세워놓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명색이 대통령이지만 말뿐이다. 박근혜는 불의와 부정을 감행하는<비선>만 있을 뿐이고 정의로운 민족을 위한 <비전>은 없다.

 

                

    4.박근혜 정권의 무질서와 무법천지( Anomie-Anarchy) 어디까지 왔나?

 

박근혜 정권이 2013년 초에 출범하여2016넌 8월에 이르러서 분명히 판명된 박근혜 정권의 부정부패와 무법천지 현상은 대한민국 창건70년 역사에서 최고 최대의 기록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박근혜 자신의 부정부패를 비롯하여 박근혜 정권의 안과 밖 전체의 무법천지 현상은 국가의 운명을 위태롭게 위협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무질서와 무법천지의 심각한 많은 문제들 중에서 몇가지를 살펴본다

 

(ㄱ) 박근혜와 최태민 연결 30년 간의 부정부패는 육영재단-정수장학-영남대학-문화재단 등 수백억 원대의 불법착취에 대하여 벌서 여러번 밝혔기 때문에 여기에 또 다시 재론하지 않는다.

 

하지만 박근혜의 <사생아 논란>은 절대로 의문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분명히 밝혀지리라고 판단된다. 어쩻던 박근혜의 <사생아 논란>에 대하여 김종필은 분명한 증언을 했다.

 

김종필은 박정희의 처조카이며 박근혜의 사촌형부이다. 그런데 김종필은 박근혜의 사생아에 대하여 직사포를 날렸다

< 최태민의 애까지 있은 애(박근혜)가 무슨 정치냐? 그만 둬라>

 

박정희는 당시 청와대 김계원 비서실장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놈(최태민)이 말이야 근혜를 홀려가지고, 내가 혼을 좀 냈지… 그년(박근혜)이 그놈한데 홀려 도무지 시집갈려고 해야 말이지, 그러니 내가 어뗳게 재혼할 수 있겠나>

 

그때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가정부 여성의 회고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박근혜와 최태민이 뒤엉킨 다음날 아침에는 침실에 각종 피임기구들이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늙은이가 젊은 여성, 그것도 퍼스트레이드의 몸과 영혼을 완전히 통제하는…>

 

뿐안 아니라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은 <박근혜의 사생아에 대하여 아버지는 알고 있다>라고 주장한 것을 월간중앙 2012년7월호 기사에서 볼 수 있었다.

 

(ㄴ) 박근혜는 <자살천국>의 대통령이다.

 

2014년에 자살자는 13,836명이였는데 2015년에는13,870년으로34명이 증가했다. 한국은 자살률이OECD국가 중에 가장 높을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인구비례에 따라 자살자가 제일 많은 <자살1등국>이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후에 급증하는 자살문제는 국가적 문제로 중대한 과제이다.

 

학생들의 진학문제와 청년층의 사회적인 절망감 그리고 서민층 실업율문제는 박근혜 정권하에서 특이한 현상이다. 오늘 박근혜 정권하에서 사회적 교제가 붕괴되고 혼란과 무법천지(Anomie-Anarchy) 형상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라고 사회과학자들은 이구동성로 진단하고 주장하고 있다.

 

(ㄷ)  박근혜는 정권 내부에서 고관들의 <군대기피천국>이 되고 있는 것을 망각한다.

 

박근혜정권 내부에 있는 고급공직자들 중에서 병역의무를 기피한 공지자는 폭로되어 밝혀진 수만도253 명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최고급에 속하는 공직자가 아니드래도 박근혜 정권 구석구석에 숨어서 박근혜의 권력의 이권을 악용하여 병역의무를 기피한 공직자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다수라고 추측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쨋던 박근혜 정권의 최고 고위공작자 아들16명, 고위 공지자181 명, 검사와 판사51명,국회의원과 보좌꽌21명등이다. 입법, 사법, 행정부의 판명된 수만도 모두253 명이라는 것이다.

 

한국 속담에 <서울 가본 사람보다 안 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잘아는 척 한다>라고 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군대도 안간놈>들이 항상 <북한의 군사적 위험>과<종복몰이 괴담>을 크게 떠들어 대면서 애국자인 척 가면을 쓰고  있으니 박근혜의 정권 안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이야말로 위선자들이며 민족반역자들이다.

 

(ㄹ) 박근혜 정권하에서 학교폭력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박근혜는2013년 초에 <4대악 척결공약>이라는 공수표를 난발했다. 그 중에서 <학교폭력 척결>을 제일 크게 주장한 대목이다.

 

하지만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전국 학교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교사들과 학부보들의 공통된 응답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친일국정교과서> 강요와 박근혜 정권 교육부 간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당연시하는 기막힌 행태만 있을 뿐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말하면 <학교 건물 안에CCTV를 설치하여 교내폭력 방지한다>

라고 박근혜는 강력히 주장했다. 하지만 학교폭력에 시달리다가 견디지 못해 자살한 어느 학생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 놓고 자살을 했다.

 

<CCTV 가 없는 곳이나 또 있다 해도 화질이 안 좋아 판별하기 어려운 곳에서 금품 갈취, 언어폭력을 당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학생수는 2만3,800명으로 집계됬다. 해마다 그 수는 증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오늘 한국의 사회와 가정이 <인격사각지대>인 것을 망각하고 있으며 비현실적이고 실효성이 전혀 없으며 알맹이가 빠진 오직 박근혜 정권의 입맛에 맞는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변죽만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2013년 집권초에 큰 소리친 학교폭력 척결주장은 오직 자기선전을 위한 개판의 정책이며 민족의 미래를 망치는 위선의 꼼수이다.

 

학교폭력 문제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국립대학 총장 1순위 당선자를 자기의 욕심에 적합하지 않다는 억지 주장으로1년이 넘게 임명제청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박근혜의 무질서와 법칙이 없는 교육정책이다.

 

                     5. 한반도에 사드 먹구름을 끌어들이는 박근혜

 

미국이 가져가라는 전시작전권을 못받겠다고 악을 쓰던 박근혜가 아니였던가?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박근혜는 한국안보에 아무 쓸모가 없는 사드를 미국의 강요를 거절하지 못하고 2조 원의 비용 부담까지 뒤집어 쓰면서 한국에 사드 배치를 허용하고 있다. 

 

한국 국방부가 시인하는 것은 북한은 스커드, 노동미사일 등 다양한 요격 미사일을 1000발 이상을 실전배치해 놓고 있다.  물론 북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중에는 어느 것이 핵을 답재했는지 구별할 방법이 없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주한 미군이 한국인들에게 제아무리 큰소리를 치면서 <구세주>가 된 것처럼 70년 동안 허세를 부렸지만 이제는 추풍낙엽처럼 아무 힘이 못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말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미국-중국-러시아의 틈바구니에 끼여서 제정신을 못차리는 <정신박약아>처럼 방황하고 있다. 한국 수출의30%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는 한국이 미국의 강요한 사드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한국의 국익을 상실하는 위험이 될 뿐이다. 

 

세계 지도를 펴놓고 조선을 중심하여 2천 킬로미터로 원을 그려보면 확실한 것은 동쪽으로 미국 워싱턴까지 이르러 미국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증대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드 배치가 한반도 방어를 위함이라는 박근혜의 주장은 허황한 거짓말이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근본적 이유는 한국을 MD 에 편입시켜 한미일 3 각동맹을 구축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구상이다. 미국은 한국이MD에 편입할 것을 끈질기게 요구했지만 실현을 못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2014년3월에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다.

 

박근혜는 오바마 대통령의 강요에 이끌려 한국이 MD에 가입하는 시동이 걸렸던 것이다. 2014년 4월에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작전권환수연기>를 논의했다.

 

이러한 한미일 관계의 연속이 계속되는 과정의 결과로 박근혜는 2016년 2월 7일에 드디어 한국에<사드 배치 협의>를 미국과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국민과의 합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사드 배치>를 발표했다.

 

박근혜는 우리 민족의 운명을 이렇게 망쳐놓으면서 그래도 자기 자신을 대통령이라고 망상을 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박근혜가 미국에 끌려가 한국에 사드배치를 유발함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끝장났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 배치를 강행함으로 인하여 한국의 미래는 <남북관계 >에 있어서 절망적이다. 뿐만 아니라 <한중관계>에 있어서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는 제 어미와 제 아비의 비참한 마지막 운명을 되풀이해도 괜찮을지 모르 겠지만, 박는혜 때문에 남북관계 악화는 물론이고 한중관게도 망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박근혜로 인하여 한반도의 운명은 <한미일 합동의MD>에 매달리게 됨과 동시에 <사드 배치>로 인하여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희망을 망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중국의 역할마저도 배격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점점 더 민족의 증오와 악마적 괴물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 뿐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2016년 8월 22일에 한미연합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을 시작했다. 이에 대항하여 조선은 24일 새벽5시30분에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에서 잠수함을 이용하여 <잠수함탄도 미시일-SLBM>>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그런데 미국이 8월 22일에 과시한 <을지프리덤가디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미국이 한반도에서 연중행사로 하고 있는 군사연습의 기원은 1954년에 처음 시작한 <포거스렌즈 군사연습>, 1966년에는 <을지연습>, 1991-1993에 <팀스피리트>, 1994년 이후부터는 매년 8월-9월에 <키 리졸브> 그리고2008년 부터 현재에는 주로<을지프리덤가디언>이며 동시에 별도로 <독수리연습>을 강행하고 있다. 

 

하지만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어떤 특정한 <명칭>과 <시일>에 제한됨 없이 언제든지 미국의 요구에 따라 동질의 명칭들을 반복하여 사용하면서 수시로 전방과 후방에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 예를 들면 2016년 3월 6-18일에 실시한 한미합동연습 키 리졸브와 독수리에 미군 7,000명과 한국군30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군사연습을 실시했다.

 

그러면 미국이 1954년부터 2016년까지 62년 동안 줄곳 해마다 강행하고 있는 침략적 전쟁연습에 대하여 조선은 그저 속수무책으로 구경만 하고 있었나?

 

절대로 그렇치 않다. 조선의 눈부신 비약적인 <핵개발역사>는 20년 전부터 이미 사작하여 제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 앞으로 머지않아 예견되는 제5차 핵실험을 성공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끼리 조국통일을 반드시 기여코 앞당기는 민족적 과업도 역시 성공할 것을 당연한 기정사실로 확신하고 있다.

 

오늘 조선은 고정된 장소에서 발사하는 <대륙간 탄도미시일> 뿐만 아니라 이동수단으로 어디에서든지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발사 -SLBM>을 확보하고 있다.

 

조선의 <SLBM>개발 역사는 2015년에 5월과 12월의 시험에 성공했으며 그리고  2016년에는4월의 시험과  8월의 시험으로 드디어 성공을 했다.

 

미국은 제3 세계에 대하여 제국주의 침략의 죄악을 300년 간 저질렀다. <내가 하면 로맨스>로 정당화하고 있으면서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정죄한다. 이 말은 미국의  <이중잣대>를 비꼬는 말이다.

 

하지만 <조선인민공화국>은 고난의 행군을 <승리의 행군>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오늘 조선은 미국 본토에 <핵공격>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핵무기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군사강국이 되었다.

 

오늘 한반도에서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급박한 정세 하에서 박근혜는 국가적 미래에 민족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한국의 앞날이 걱정되는 정치를 하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 개인의 운명이 <제어미 제아비의 운명>을 뒤따라 가면 그만일지 모르겠다.

 

어쨋든 박근혜 정권 하에서 그동안 3년 간의 정치 행태는 한국의 위기와 수치의 한계를 넘어 남과 북의 전 민족적으로 위기와 고난이 가슴에 깊이 새겨지고 있다.

 

2012년의 대선에서 안철수의 도우미를 100% 활용하여 박근혜는 가짜 대통령이 됐다.  2017년에는 또 다시 반기문을 활용하여 박근혜의 퇴임 후의 <무사태평안전>을 꾀하고 있다. 

 

미국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한국 정치의 꼼수는 <악마>와 <영웅>을 혼돈하는 데 있다. 박정희로 시작된 한국 정치는 <친미적 영웅들의 우상>으로 구성되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가 이번에도 < 안보위기>를 앞세워 정권의 위기를 돌파하려고 별의별 꼼수를 총동원한다 해도 이번에도 통할 수 있을가? 

 

박근혜가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위기는 오직 한기지가 있을 뿐이다.  그것은 그동안 박근혜가 굳게 믿고 의지하던 미국의 막강한 군사주의 위력이 파탄나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는 위기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생산국이며 대량 보유국이 됐다. 중국과 소련의 핵무기도 미국을 능가하는 군사강국들이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남북 간의 현실을 직시하고 민족적 화해의 길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끝).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8-31 18:11: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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