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188] 박근혜<침몰원인>은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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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태영 작성일16-07-12 14: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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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8] 제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세월호 침몰> <박근혜호 침몰> 그리고 <유럽연합호 침몰>
침몰원인 규명을 구렁이 담 넘듯 거부하고 색갈론만 들먹이는
박근혜<침몰원인>은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다
유태영(재미동포전국연합회 고문)
2016년 6월 30일에 한국H신문에 의하면 <학교전담 경찰관 여고생과 성관계>라는 기사가 눈에 띄어 자세히 읽어 보았다. 부산의 어느 여고에서 학생들을 보호하라고 배치한 경찰관이 오히려 상습적으로 여학생들을 성범죄 대상으로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어느 한 여교생의 자살미수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여고생 자살미수사건으로 인하여 경찰의 성범죄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밝혀졌다.
경찰관의 성범죄행위가 충격적인 사건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더욱 기막힌 것은 부산의 해당 경찰서는 물론이고 부산경찰청과 심지어 한국의 경찰청 본부의 최상급까지도 부산 경찰의 성범죄 사건의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축소하려는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여고의 사건을 통하여 한국 경찰청의 업무가 얼나마 제도적으로 불법적 방법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명백히 폭로됐으며 이에 대하여 철저한 재조사와 엄격한 처벌이 요구된다고 H신문은 역설했다.
그런데 한국의 H 신문이 경찰이 저지른 여고생들에 대한 성범죄 사건과 또 여고생 한 사람이 저지른 자살미수사건에 대하여는 대서특필로 요란하게 보도하면서 한국 경찰의 총체적 부패를 비판하였다.
하지만 한국의 H신문은 여고생 성볌죄 사건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여고생 304명이 몰사를 당한 사건이 2년2개월과 20일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말이 없다.
사실은H신문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언론들이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여고생 304명이 떼죽임을 당한 비극적 사건에 대하여 일절 말이 없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세월호침몰사건에 대하여 <박근혜의 함구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이다.
- 새월호 침몰 원인을 감추는 박근혜의 꼼수 어디까지 왔나?
2014년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의 진실이 왜 어찌하여 2년 2개월이 지나도록 침몰원인 규영은 고사하고 오히려 박근혜의 철통같은 비밀로 둔갑하여 안개속에 감추워지고 있는가? 그것은 박근혜가 세월호 침몰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형식적으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조직만 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가 임명한 이른바 세월호 <특조위>의 92명은 2년2개월 동안 세월만 허비하면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들과 민중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을 뿐이다.
세월호 침몰원인 규명은 여전히 안개속에 숨겨져 있을 뿐이며 진상규명을 진행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박근혜가 임명한92명 <특조위>는 그동안 인건비와 행정비로 150억 원을 사용했다. 그런데 하반기 예산으로104억 원을 또 다시 요구했다.
304명의 무죄한 어린 생명을 삼켜버린 세월호 침몰참사의 원인규명을 위하여 2년 2개월 동안 유가족들은 물론 양심의 소리들이 박근혜에게 의문을 제기하고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박근혜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유가족들의 외침과 다양한 민중의 양심적 목소리들을 간주려서 다음과 같이 ㄱㄴㄷ 순으로 기록한다.
ㄱ. 세월호가 침몰되는 위급한 상황에서 세월호 선장은 제일 먼저 급하게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바로 <국정원>에 했다. 세월호 선장이 국정원에 문자 메세지와 10여 통의 전화통화로 세월호 침몰에 대한 보고를 직접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ㄴ. 세월호가 이미45도로 기울어진 위기상황에서 선장과 기관실 선원 8명만 긴급하게 구출됬다. 그런데 구출된 선장과 8명 선원들은 철두철미하게 경찰의 극비 속에 숨겨져 있었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원천봉쇄했다.
ㄷ. 세월호의 <소유주>는 <국정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세월호의 소 유주인 국정원의 책임을 숨기고 회피하기 위하여 정치적 모략을 연출했다.
역대 유신정권과 기독교 사이비 구원파는 오랜 세월 동안 이해관계로 정권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다. 그러므로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후에 박근혜는 세월호의 소유주를 구원파와 구원파의 교주인 유벙언에게 몽땅 뒤집어씌우는 음모를 조작
했다. 사이비 정권과 사이비 종교단체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이권의 공방이다.
그리하여 박근혜는 유병언을 도망꾼으로 만들어 놓고 체포소동을 벌인 끝에 체포
는 하지않고 오히려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의 시체를 제도권 언론들이 대대적으
로 보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기극을 연출했다.
하지만 유병언의 시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가짜 시체인 연극인 것이 분명히 폭로됐
다. 그러므로 유병언은 생존해 있으며 어디엔가 깊히 숨어 있으면서 머지않아 구원파에 복귀할 날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ㄹ. 박근혜는 세월호 <특조위>를 2016넌 6월 30일에 폐지했다. 박근혜가 왜 어찌하여 세월호<특조위>를 폐지처분했나?
그동안 박근혜는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감추기 위한 흉계를 꾸미면서 형식상으로 세월호 <특조위>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가 이제는 세월호 <특조위>의 <공소시효>를 문제 삼고 용도폐기 처분하여 세월호 <특조위>를 아예 완전히 사라져 없어지고 말았다.
ㅁ. 2014넌 4월 16일 오전 8시49분에 <세월호 침몰사고>가 청와대에 보고됐다.
그런데 박근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7시간 동안 행방불명으로 판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긴급한 국가적 상황에서7시간 동안이나 행방불명이라니 도대체 세상이 이러한 나라가 대한만국 외에 아디에 또 있겠는가? 박근혜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민심의 초점>을 딴곳으로 돌리려는 연극을 연출했다. 그 연극의 주인공은 <정윤회-박근혜 남여의 비밀만남>이었다.
만남의 장소는 어느 호텔이다. <박근혜의 남자 정윤회>와 7시간 동안 비밀로 어느 호텔에서 동거했다는 뉴스는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한 뉴스보다 훨신 더 흥미로운 뉴스가 되고 있었다.
정윤희-박근혜 불륜의 비밀 7시간의 만남에 대하여 일본 <산케이 신문>과 한국의 <조선일보>는 의도적으로 동시에 <정윤회-박근혜 불륜관계>를 특별기사로 보도했다. 이것은 <세월호 침몰사건에 집중되는 민심>을 교묘하게 딴곳으로 돌려놓으려는 박근혜의 2중 3중의 정치적 꼼수이었다.
ㅂ. 세월호 침몰 2년 2개월이 된 오늘에 이르러 유일한 관점은 <세월호 선체인양>으로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는 결사적으로 <세월호선체인양> 사업을 거부하고 있다.
왜 어찌하여 박근혜는 <세월호 선체인양>을 악착같이 권력을 총동원하여 반대하고 있는가? 그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여실히 폭로되고 있다.
*세월호의 화물 법적인 적재량은 987톤으로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이날 세월호에는 화물 적재량이 2, 215톤이었다. 법적으로 승인된 적재량보다1,228톤이 과적되여 있었다. 과적된 화물은 <철근>이었다. 그런데 이 철근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을 위한 군사용 철근들이다.
*세월호에는 철근 외에도 <벽돌>이 대량 실려 있었는데 문제는 이런 것들은 결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급커브를 할 경우에 이들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위기에 직면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 해군기지로 가는 철근 외에도 자동차 150대가 실려 있었다.
*새월호 실제 소유주는 국정원이지만 세월호 대행기관은 복음파 <청해진해운>이었다. 청해진해운은 국정원 배경이 튼튼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법을 어기면서 불법적으로 세월호를 운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호 안에는 국정원 운영규칙 문건이 담긴 노트북이 정식으로 비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세월호는 본래 일본에서20년 동안이나 운행한 수명이 다된 썩은 여객선을 6,140 억원에 구입하여 화물선겸용으로 개조한 노후한 선박이었다. 국정원과 청해진해운은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면서 여객선보다는 오히려 화물선 용도로 무게를 두고 운행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썩은 화물선 겸용 여객선에 꽃다운 어린 여학생들은 승객으로 유치하여 제주도를 향해 가고 있었는데 세월호의 화물 과적으로 인하여 침몰의 비극이 발생했던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세월호 침몰원인규명>을 주장하는 가족들과 양심적 민주 인사들을 <친북좌경>으로 규정하고 색갈론으로 정권의 책임과 위기를 모면하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침몰 2년 2개월이 됐는데도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양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 박근혜가 새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이유는 제주도 군사기지 건설용 철근 2,215톤의 과적을 숨기기 위함이다.
박근혜가 앞으로 어떤 흉계를 꾸미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지를 딸자식을 잃은 유가족들과 양심적인 민중들은 끝까지 주시해야 하겠다.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주도 군사기지용 철근과 벽돌 그리고 자동차 150대 등의 과적때문이었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이 있다. 그것은 박근혜가 고의적으로 세월호를 참몰시켰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국정원 조작 부정선거 대통령>이라고 하는 <가짜 대통령>의 누명을 벗어버리려는 수단과 방법으로서 전국민의 국가적 여론을 온통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집중하도록 연극을 꾸민 것이다.
제도권 방송과 신문들이 하루 24시간, 1년 동안 오직 세월호침몰사건에만 집중적으로 보도를 함으로써 박근혜의 <국정원부정선거-가짜대통령>문제에 대하여는 오 히려 제2차 3차적 문제로 전향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박근혜는 <국정원 공작에 의한 가짜 대통령>이라는 비판의 소리을 잠재우고 온국민의 여론이 오직 <세월호 침몰원인 규명>에만 집중하도룩 했다.
- <박근혜호의 침몰>이 필연적으로 임박해오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은 <박근혜의 침몰>로 자동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박근혜의 운명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자기가 아버지의 군부독재의 철통같은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박근혜의 어머니 육영수가 총탄에 쓰러져 죽은 후에 어머니를 대신하여 박근혜는 청와대의 영부인 노릇을 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는 미국이 승인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만년대통령으로 자신만만한 기백을 과시하고 있다.
박근혜는 2014년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2년 동안에 화려한 옷이130벌이 넘는 옷자랑 대통령이 되고 있다. 사람은 속이 공허하면 옷자랑으로 겉을 과시한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실시된 20대 총선의 결과로 인하여 박근혜의 철통같은 새누리당을 들여다보면 사실은 <잡탕밥> 이라는 사실이 폭로됐다. 이 <잡탕밥>에는 <친박>과 <비박>으로 분열되어 있다. 또 <비박>의 내부는 친이명박계로 둘로 나누워져 있기도 하다
그러면 친박계는 어떠한가?
박근혜의 친박계의 내부사정도 역시 분열로 복잡하다. 박근혜를 본래부터 지지하는 <순수친박계>와 지난 4월 총선 후에 새누리당에 다시 복귀한 <복귀친박계>로 분열되어 있으므로 박근혜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근혜는 <순수친박계>와 <복귀친박계>가 절대로 한 배를 타고 함께 갈 수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사실 친박근혜의 새누리당은 <공중분해>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리하여 박근혜는 계파갈등 속에서 최선의 길로 <분당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분당 시나리오>에는 <김종필>과 <반기문>이 중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김종필은 누구인가?
김종필은 박정희의 조카사위이며 또 박근혜는 김종필의 사촌 처제라는 관계에 있다. 김종필과 박근혜는 남이 아닌 가끼운 인척관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김종필-박근혜의 관계는 도저히 함께 갈 수 없는 과거사를 가지고 있다. 2012년에 박근혜가 앞으로 대통령 후보자가 될 것이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었다.
그런데 김종필과 박근혜는 남이 아닌 가까운 인척관계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 박근혜가 대선에 출마한다는 여론의 출마설이 떠오르기 시작되는 것을 보고 김종필은 박근혜에게 폭탄을 터뜨리는 발언을 했다.
<박근혜, 최태민의 아이까지 있는 애가 무슨 정치냐- 그만 둬라>
지난40년간의 박근혜의 인생살이에서 “최태민과의 관계”는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실화로 전해지고 있다. 박정희 아버지도20대 딸(그년)이 최태민에게 현혹됐다고 크게 분통을 터뜨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전두환의 합동수사반에 체포된 최태민을 박근혜가 간청하여 석방했다는 이야기와 또 노태우 대통령에게 박지만과 박근영이 방문하여 <박근혜-최태민 관계>를 단절시켜 달라고 간청한 사실도 밝혀졌다.
그런데 2016넌 오늘에 이르러서 박근혜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새누리당의 <분당 시나리오>에 김종필-반기문이 구제의 뒷받침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으니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
김종필-반기문은 충청도 출신인데 김종필은 반기문의 방문에 크게 고무되어 두 사람은 비밀 회동을 했다. 두 사람은 비밀회동 후에 박근혜의 분당 시니라오와 반기문의 대선출마에 대하여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필-반기문의 의미심장한 밀회에 대하여 다음 세 가지를 추적할 수 있다고 본다.
첫째, 차기의 대권 후보자로 유력시 되는 문재인을 낙선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친미보수주의 정치노선을 계승할 수 있는 유력하 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충족한 정치인은 반기문뿐이다.
둘째, 반기문-김종필은 충청도 출신이다. 충청도 출신의 옛날의 유명한 청치인들은 이회창, 이인제, 심대평 그리고 오늘의 서창원 등이며 이들이 모두 다 합치면 옛날의 박정희와 전두한의 구 여권 시대의 복귀가 가능하다.
김종필-반기문의 연대로 인하여 오늘의 박근혜 정권 하에서 친박-비박의 분열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만일 더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박근혜의 40년 정치인생의 쌓이고 쌓인 불법행위와 태산같은 부정축재의 모든 비리들에 대하여 폭 로하는 <국정 조사>가 반드시 실시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반기문이 충남-경상-호남의 지지를 모두 다 획득하면 반기문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뒬 것이며 박근혜에게는 <국정조사> 비극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어쨌던 미국이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를 버린 것처럼 미국이 역시 박근혜에 대해서도 용도폐기의 조치를 내용적으로 결정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박근혜의 생태적 본질이 부도덕한 것임을 잘 알고 있던 고 김영삼 대통령의 명언이 기억난다.
고 김영삼 대통령은 자택을 예방한 김문수에게 박근혜에 대하여 독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박근혜는 별 것 아니며 아주 칠푼이다>
뿐만 아니라 김영삼과 김현철의 발언들은 또 다시 박근혜의 숨겨진 사생아에 대한 문제를 거론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는 삭제된 상태이며PDF파일에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어쨌던 박근혜가 더민주당의 문재인을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명백히 판정났다. 그리고 박근혜의 친박-반박으로 새누리당이 분열된 것도 돌이킬 수 없는 기정사실이다.
<박근혜호의 침몰>이 필연적으로 임박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근혜에게 있어서 오직 유일한 꼼수의 길은 <박근혜-김종필-반기문>을 연결하는 음모의 생명줄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박근혜의 이러한 꼼수의 생명줄의 근원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미국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부지런히 미국과 한국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연락병 역할에 복무를 함으로서 반기문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 되려고 작심한 것이 분명하다.
- <유럽연합의 침몰>은 <미극 침몰>의 전주곡
2016년 2월 20일에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브랙시트>를 놓고 밤새도록 엎치락뒤치락한 국민투표의 결과로서 <탈퇴파>의 승리로 결과가 나타났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럽연합>에서 영국이 전격적으로 탈퇴를 국민투표로 결정한 것은 세계와 미국을 깜작놀라게 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영국 독립당의 당수 패라지는 축하하는 군중을 향하여 <이것은 영국의 보통사람, 정의의 사람들의 승리이다> 라고 격양된 연설을 했으며 군중들은 환영의 함성을 터뜨렸다.
브랙시트의 투표결과가 발표된 뒤 몇시간 후에 영국의 현직 캐머런 총리는 즉각적으로 총리관저 앞 다우닝 10번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리직 사임>을 발표했다. 캐머런 총리의 사임 발표의 기자회견은 <장례식장 앞과 같다>라고 일부 언론들은 전했다.
유럽연합은 1952년에 냉전시대 초창기에 소련을 견제하기 위하여 미국의 주도 하에서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6개국이 최초의 회 원국으로 청설됐다. 1973년에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가 참가하여 9개국이 유럽연합의 주체국이 되었다.
유럽연합의 9개국들은 모두 친서방-기독교국-친미적 국가들이다. 오늘 현재에 유럽연합은 28개의 회원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오늘의 유럽연합은 다국적기업, 대형산업은행, 거대한 거짓말 속임수 조직으로 전락하여 품위와 권위가 추락되어 있다.
그러므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영국의 독립을 선포한 날>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로 인하여 영국의 사회가 양분되는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영국의 뒤를 이어 다른 나라들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도미노현상이 일어날가 우려하면서 미국은 목소리를 나추고 있다. 브렉시트는 영국의 민중들이 전통적인 지도계급에 대한 항쟁이며 민중의 자주성을 유감없이 표출시킨 요동이었다.
사실에 있어서 영국은 1973년에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래 유럽연합의 지배국으로등장하여 이윤획대를 위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나라였다. 하지만 영국은 최근 유럽연합 분담금 증대와 홍수처럼 밀드는 <난민>에 대하여 제일 많이 문제를 제기했다.
영국의 지배세력이 속심으로는 <탈퇴협박>을 내세우면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상대국들에 영국의 이익 확보를 강요하는 속심을 가지고 브렉시트 연극을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영국의 지배계급은 상상 외에 브렉시트의 결과가 영국 <민중의 힘>으로 통과됨으로 인하여 영국의 보수주의 지배새력은 황당한 절망감을 간추지 못하고 있있으면서 캐머런 총리의 사퇴의 돌발사건이 발생했으며 또 일부에서는 심지어 브렉시트 재투표설까지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 더 당황한 것은 것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의 세계지배의 구조에서 유럽연합은 생명줄이며 그 중에서 영국은 게란 노란자위처럼 미국의 보화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브렉시트 투표결과에 대하여 성명을 발표하여 <우리는 영국이 국민투표로 경정한 것은 존중한다. 하지만 영국은 미국의 필수적 동반자로 남아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속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기구-나토>에서 영국은 미국의 영원한 불변의 동반자임을 강조한 발언이다.
<유럽연합>과 <북대서양기구-나토>는 미국의 제국주의 세계지배 구조의 맥락에서 동일한 더러운 음모의 조직이다. 미국의 더러운 세계지배의 음모를 꿰뚫어 본 것이 바로 영국의 민중들이며 민중의 승리로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민중의 자주성을 옹호하는 운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연합이 왜 어찌하여 침몰의 위기에 이르렀는가에 대하여 나타난 여러가지 현상들은 살펴본다.
(1). 유럽은 홍수처럼 밀러드는 난민으로 인하여 위기에 처해있다. 미국이 최초에 이락에서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인 침략전쟁으로 인하여 난민들이 유럽으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세계2차대전 이후 아랍에서 난민들이 유럽으로 밀려든 것은 미국이 중동과 아랍에서 무차별한 침략행위와 만행을 저질은 결과이다. 미국의 침략과 친미 독재정권들이 등장하여 인종차별과 종교분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제적 불균형의 심화 등에 의하여 난민들이 유럽으로 밀려드는 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었다.
미국이 주장하는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을 미국인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정의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미국이 중동지역과 아랍세계에서 무차별한 참략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직접적인 결과로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다.
한 예를 들어 말하면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킬 침략으로 인하여 시리아 난민 370만 명이 유럽으로 밀려들었다. 미국은 미국의 유익을 위하여 아사드 정권을 봉괴시켰지만 피해는 370만 명의 난민으로 인하여 유럽연합이 뒤집어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계속하고 있는 참략과 정권 전복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난민들이 지중해에서 <공도묘지>를 조성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지금까지 지중해에서 물에 뻐져 숨진 난민들의 수는 200 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문제는 앞으로 미국이 제3세계에 대한 침략행위를 계속함으로 난민의 발생은 끝을 모르고 계속 발생할 것이 명백하다.
(2) 유럽연합과 미국의 관계는 동반자인가? 경쟁자인가? 프랑스는 미국에 대하여 독자적 헤게모니를 주장하지만 영국과 독일은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하여 과거에는 보다 더 친미적이었다.
하지만 영국이 2016년 6월 23일에 발생한 브랙시트로 인하여 프랑스와 독일은 묘 수를 찾기 위하여 프랑스와 독일이 보다 더 긴밀하게 협동하여 유럽연합의 부작용을 막기 위하여 공동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급해진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6월 27일에 유럽을 급하게 방문하여 프랑스와 독일에게 미국의 친유럽 정책을 강조했다.
(3) 영국의 민중은 왜 어찌하여EU에서 탈퇴를 원했나? 영국의 민중은 전통적으로 대영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영국의 민중은 대륙과 정치와 경제에 있어서 통합정책을 원치 않는다.
영국의 양심은 근본적으로 유럽연합의 침몰을 선언했다. 영국의 민중은 돌이킬 수 없는 현실로서 <유럽연합의 침몰>을 공식화했다.
영국의 민중은 EU부담금만 증가되고 시리아와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해마다 1년 동안에 난민들이33만 명이 게속 들어오고 있음으로 인하여 복지문제와 고용시장의 경쟁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자본주의 위주의 보수주의 정권과 글로벌 대기업의 기업주들은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것을 영국의 패망으로 인식했다. 왜냐하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함으로 무역퇴보와 경제손실을 보게 된다고 이유삼아EU탈퇴를 반대한다. 그러므로 영국은 정권과 민중 사이에 대립함으로 양분되어 있는 것이다.
(4) 유럽연합의 침몰을 선언한 독일의 외무장관 피셔는 지금까지의 유럽연합의 꿈은 불가능한 비전뿐이었다고 역설했다. 그는 <유럽연합 바꿔, 싹 바꿔>를 외쳤다.
그는 외무장관이 아니라 유럽동공체의 한 개인의 견해로서 유럽의 미래를 염려하여 유럽연합의 침몰과 생존을 위한 구조변화를 주장했다.
뿐만 아나라 프랑스의 내무장관Jean은 독일의 외무장관 피셔의 주장을 부분적으로 비판을 했지만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연합의 미래에 대하여 급히 모여 밤새도록 검토를 했지만 두 나라의 장벽이 너무 높아 넘지를 못했다.
오늘날 유럽연합에서 서구문명권에 노출된 문제의 초점은 1) 경제적 문제-약육강식의 문제 2) 난민의 대거 이동이 유럽을 위협하는 문제 3) 이슬람 종교를 기독교 서구문명권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그러면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탈퇴가 유일한 올바른 선택인가? 사실 아무도 정답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유럽연합의 모순이며 진상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의 대선후보자로 확정된 민주당의 힐러리가 영국의 브렉시트에 반대를 한다. 그런데 공화당의 대선 후보자인 트럼프는 영국의 브랙시트를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미국의 기현상에 대하여 유럽연합의 침몰의 연장선에서 역시 미국의 침몰을 보는 듯하여 염려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이 글을 끝 맺으며,
2015년 9월에 박근혜는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여 한중관계를 과시하면서 신지핑 국가주석과 나란히 서 있는 자기자신의 몸값의 상승을 과시하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양식이 있는 한국인들은 박근혜의 철없는 노처녀의 민망스럽게 보이는 모습을 과시하면서 중국의 천안문 망루에 서있는 박근혜에 대하여 축하보다는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정치적 후유증에 대하여 가련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그때로부터 겨우10개월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 박근혜의 철없는 노처녀의 과대망상증의 한중외교는 예견했던 바 그대로 실패의 전모가 드러났다.
70년 동안 미국을 신주단지처럼100% 의존하면서 겨우 살아오고 있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이른바 균형외교를 말하는 박근혜의 정치행태는 정신연령이 너무 어린 미숙아일 수밖에 없다고 평가를 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미국의 <사드블랙홀>을 드디어 한반도에 끌어들임으로써 예견했던 박근혜의 정체가 또다시 그대로 노출됐다. 박근혜의 정체가 노골적으로 들어남에 따라서 한반도의 안보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정세로 빠져들었다.
박근혜가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자신의 몸값을 올리려 하던 중국과 맺은 경제협력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국이 미국의 사드배치를 발표한 지30분 안에 중국의 외교부는 초급속의 속도로 베이징 주재 미국과 한국 대사를 초치하여 강력한 항의와 경
고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는 동상동몽의 협력으로 조선이 7월 9일에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을 발사한데 대하여 일절 침묵으로 지원승인을 하였을 뿐이었다.
이것은 무었을 말하는가?
이것은 미국의 주도 하에서 한미일 3국이 <대북제재공조>를 주장하는 데 맞대항을 하여 중소도 역시 동등하게 <대북지원공조>를 주장한 것을 말해준다.
무슨 말인가 하면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중소는 정면으로 맞대항을 하여 <중소조> 3국공조의 힘으로 미국의 사드배치를 능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의 운영권은 100% 미군의 손에 있으며 한국군은 구경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것이다.
조선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에 대하여 미국은 잠수함의 위치를 사전에 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요격이 쉽지 않은 것이다. 미국은 사실대로 솔직히 시인한다.
그런데 한국의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드의 작전권도 없는데도 불구하고KBS 에 출연하여 주장하기를 조선의 잠수함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무리 민족분단 71년의 암덩어리 고질병에 걸린 한민구 국방장관이라 할지라도 <해도 너무 한다>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이제는 북과 남, 너와 나, 다 함께 몸과 마음을 같이 하여 71년 분단의 유령을 떠나보낼 시간이 됐다. 영국의 브렉시트에서 보는 것처럼 신자유주의적 분열은 침몰의 비극이 있을 뿐이다. 민족분단이71년이라면 강산이 변해도 일곱 번 바뀔 세월이 흘러갔다.
그런데 사드배치로 어지러운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고급공직자들의 <술자리 발언>이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라는 발언이 아무리 술자리라 할지라도 일파만파로 확대하여 민중의 분노는 가라앉을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복쪽에서 또 다시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 마음이 후련하고 가슴이 뛴다.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례의 열망은 더욱 더 강렬해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한 위업은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는 남조선 당국과 해내외 정당, 단체들, 명망있는 인사들이 오늘의 중대국면에서 자신들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의 진정어린 제안와 조치에 적극 호응해
나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제정딩,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축준비위원회
2016넌6월 27일
위의 < >안에 있는 두개의 문장은 필자가 입수한 3 page 편지형식의 초청장 중에서 두 개의 문장만을 인용하여 소개한 것이다.
한국은 사드 후폭풍으로 감당할 능력 부족의 징표가 여기저기에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다. 박근혜가 어리석게 큰 떡으로 믿던 중국이 사드 도입 즉시에 중국의 본심이 드러남으로 박근혜에게는 속임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러시아도 역시 한 수 더 높은 차원에서 친북적이다.
사드가 배치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벌써부터 위기의 적신호가 터져나오고 있다.
일본은 이래저래 한국이 망가지는 것을 즐거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박근혜의 최선의 유일한 선택은 이제라도 깊어만 가는 민족분단의 비극을 자각하고 북한이 해내외 정당 단체들과 전민족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연석회의에로 초청하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호응하는 결단을 내리기 간절히 바란다. 끝.
(7/11/16,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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